[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7일 설을 앞두고 행복지킴이 가정에 떡국떡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 다문화 가정 16곳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말벗이 돼 드리며 가정 내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선미숙 포순이봉사단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라며 “오늘의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순이봉사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안보 교육 및 위령제 실시, 생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에코플로깅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지킴이 활동 등 환경과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관내 업체와 지역 봉사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설 선물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물품은 평내새마을금고의 후원금으로 준비한 설 선물 60세트, 호랭이떡방에서 떡국떡 30세트,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간편식 108개, 한누리교회 여전도회에서 라면 및 쌀국수 10박스를 후원받아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선물세트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이 움츠러든 시기임에도 지난 연말과 올해 초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라며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분들과 열심히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남양주시의 통합 방위 태세 확립과 민생 치안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과 경찰서, 소방서 등 9개 유관 기관 소속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7일 양정동에 소재한 제73보병사단 충일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고영준 사단장 등 충일부대 관계자들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이 설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병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남양주시 박부영 행정기획실장이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관내 군부대 및 경찰서 등 유관 기관에는 각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장이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개통을 앞둔 진접선 3개 역사 (별내별가람, 오남, 진접)를 방문하여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접선 복선전철은 총사업비 1조 4천억원을 투입해 서울 노원구 당고개와 남양주 진접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연장선(14.9km)으로 별내별가람, 오남, 진접 등 3개역이 신설되었으며 3월 19일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진접선의 성공적인 개통과 운영을 위해 역사 내 이동 동선, 시설 불편 사항, 운행상황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 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진접선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대합실, 보행시설, 승강장 등 역사 전체를 세심히 살펴보았으며 직접 열차에 탑승해 이용객 입장에서 별내별가람역에서 진접역까지 노선의 운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의원들은“이번에 개통되는 진접선은 추진된지 16년 만에 결실을 맺은 우리 남양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이다, 3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남양주사업본부가 지난 25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의 ‘설맞이 온(溫)기 전달’ 릴레이를 이어받아, 남양주사업본부의 임직원들은 후원금 300만원으로 설맞이 물품을 마련해 직접 꾸러미 포장을 하고 손수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박정우 본부장은 “다산신도시 영구임대아파트의 입주로 다산동에 취약계층이 많아졌다고 전해 들었는데, 우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후원금 전달뿐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 의미가 크다.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절꾸러미는 다산동 영구임대 입주민들을 시작으로 권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다산 MG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설날 선물세트 50개(200만원 상당)와 쌀 20kg 10포(6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기탁했다. 김옥진 다산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며 조금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달식이 열린 새로 이전한 서부희망케어센터를 둘러보며 “영구임대 입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적의 환경인 것 같다. 새로운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이웃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의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선물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쌀을 한 줌씩 덜어 좀도리에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전통을 MG새마을금고가 오늘날에 되살린 캠페인으로, 캠페인을 통해 사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및 6.25 참전용사회를 대상으로 ‘설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6.25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별내면 6.25 참전용사회 유공자에게도 설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별내면의 지역 특산품인 먹골배와 된장을 나눔 행사의 선물로 준비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별내면사무소 김종화 면장은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지역의 든든한 파수꾼이자 지역 봉사자”라며 “면정 활동에도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별내면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 및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등의 활동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6일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풍성한 설 명절 나기를 지원하고자 후원금 220만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기탁한 후원금은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됐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이 후원금으로 식료품 세트를 구입해 설 명절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와부읍, 조안면 취약계층 80가구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식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로울 수 있는 취약가구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남양주시 남부 권역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다산2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호반건설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지난해 설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한 호반건설 정용영 수석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 50만 원을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지역 및 기관에서 후원한 명절 선물 세트(참치 세트 40개, 식용유 세트 50개, 식품 선물 세트 60개, 대추즙 50상자)를 소외계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한 김길원 다산2동장은 “명절에 특히 외로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덕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 진접·오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및 쌀 등 6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 후원한 물품은 진접농협 주부대학 졸업자 모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 강한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김유중 오남읍장 또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잊지 않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전개, 각종 판매를 통한 불우 이웃 돕기 등 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여성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