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쓰레기 감량과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목표로 ‘쓰레기 보고서 챌린지’를 실시한다. ‘쓰레기 보고서 챌린지’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생활개선회원들이 릴레이 참여를 통해 하루 동안 가정 내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을 사진으로 기록해 밴드 등 SNS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김화숙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화숙 회장을 비롯해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부회장, 읍·면·동·골드 회장들이 챌린지를 이어 갈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개인 SNS 및 생활개선회 밴드 등에 인증 사진을 게시해 환경 보호에 대한 뜻을 공유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자원 순환 사회 정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싹쓰리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센터 내 3개 부서와 통장협의회 등 4개 사회단체를 매칭해 관내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1회 이상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다산1동 에코패밀리는 주택 및 상가가 밀집해 있어 쓰레기 배출이 관리되지 않고, 배출 장소가 좁아 적치된 쓰레기로 인해 미관 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중촌마을을 중심으로 싹쓰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신재찬 다산1동 통장협의회장은 “싹스리 챌린지 활동은 쓰레기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다산1동 내 쓰레기 무단 투기가 근절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싹스리 챌린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산1동의 자원 순환 사회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싹쓰리 챌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는 지난 15일 금곡동에서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홍유릉 산책로와 주변 골목길 등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캠페인을 벌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최근 발생한 산불 등 화재의 심각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이날 캠페인을 주도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 박애선 총무는 “한순간의 실수와 방심이 큰 화재를 가져오는 것을 목도하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늦추지 말야아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봄맞이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이 참석해 다산동 수변공원부터 인근 공터를 돌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방금선 회장은 “다산동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나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플로깅 활동을 비롯해 반찬 나눔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5일 진접읍 관내 사회단체 등과 함께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진접읍 ESG 환경혁신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과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혁신추진단 및 각 참여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환경혁신 추진단장 임명, 명예 환경 감시원증 수여, 환경혁신 추진 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15개 단체는 에코피아 남양주 건설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재활용품 수거 접수’, ‘지정된 에코로드 관리 및 플로깅’,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위한 마이홈 클린존 확대사업 및 배출개선 프로젝트 추진’ 등의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진접읍 ESG 환경혁신 협약은 읍사무소 주도로 환경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환경혁신 추진단을 자체적으로 구성해 총괄 관리하는 민간 주도의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기존의 환경 협약과는 다른 점이다. 또한, 지난해 6개 단체가 참여한 것에 비해 올해는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참여 단체가 대폭 확대됐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김현택, 이창희, 최성임 의원이‘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15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표창을 전수 받았다. 김현택 의원은 동료의원들과 적극적인 연구와 토론 활동을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현안사항과 주민민원 해결에 꾸준히 활동한 점을 인정받아 의정연구발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창희 의원은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세심히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과 주의를 요구하며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감사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최성임 의원은 예산집행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통해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철저히 사업의 효과 등을 비교·분석하여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시의 재정이 건전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예산절감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 되었다. 한편, 본 표창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 및 지방자치발전 등에 공헌한 지방의회 의원을 총 10개 분야에서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 확대 발행에 따른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반(소상공인과 땡큐페이팀)은 현장 점검을 통해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부정 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 취소, 필요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적극 실시해 부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취급하는 행위 ▲개별 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추가금을 요구하는 등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사행 산업 등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등이다. 한편, 시는 침체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월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 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 수행 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등 6개 보조사업 기관(단체)이 선정돼 ‘수어 문학과 예술심리학 융합’, ‘미술 회화’ 등 8개의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등 8개 사업자가 맡아 3월 말부터 10월까지 장애인 평생교육 특화 사업으로 ‘가족 힐링 캠프’, ‘발달장애인 디지털 리터러시’ 등 11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의 ‘수어 문학’ 과정은 경기도 장애 유형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남양주시 청각장애인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사회 참여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순환적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면역수준이 낮고 돌봄이 필요하거나 돌봄을 제공하는 계층의 우선 보호와 키트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임신부 등 감염 취약계층 6만 8천여 명에게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임신부와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감염취약계층과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 등이 포함된다. 지난 14일부터는 임신부 지원 분량 중 1차 물량인 1만 7,600개가 일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포됐으며, 관내 임신부는 오는 4월 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자가진단 키트를 수령 할 수 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시에는 임신 확인서나 임산부 수첩 등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수령이 가능하며,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이 대리 수령할 경우 가족관계 증명서 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은 4월 초에 키트가 지급될 예정이며,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은 각 시설을 통해 순차적으로 배부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우리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우리 쌀 활용 제과 제빵’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쌀 브라우니, 쌀 식빵, 쌀 롤케이크 등 시민들이 우리 쌀을 활용해 다양한 쌀 제과 제빵을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접수 후 별도 안내에 따라 재료비까지 납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 및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