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1일 우렁찬한우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현금 3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서 삼패동 소재 우렁찬한우가 금곡동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일상생활 지원 등을 위해 현금을 기부했으며, 향후 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 아동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우렁찬한우 김남기 대표는 “긴 겨울 끝에 봄이 찾아오듯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도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손수 찾아보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해주시는 손길들에 감사하다. 바람직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이사장 조광한)은 지난 3월 19일(토)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북부알리미홍보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위촉장 수여와 기자증을 전달하며 앞으로 북부분소와 자원봉사센터 단체 행사등 다양하고 생생한 활동을 취재하고 SNS 및 블로그 등에 홍보하며 홍보기자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북부알리미홍보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홍보단으로 구성되어 모두가 자원봉사 하는 그날까지 자원봉사를 홍보할 것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지훈 의원이 시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김지훈 의원은 ▲진접·오남 지역에 건립 예정이던 북부권역 복합공연장 건립중단과 관련하여, 기존사업부지와 근접한 진접2지구에 입지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시의 답변을 받은바 있는데 현재까지 사업의 방향이 정해지지 못한 이유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진접2지구 및 왕숙지구 개발과는 대조적인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의 활성화 대책과 관련하여, 진접2지구 및 왕숙지구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쾌적한 주거 및 가로환경, 교통 인프라, 복지·편의시설 등이 대규모로 조성되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원도심의 경우 여전히 열악한 주거환경인바, 정주여건 마련 등 격차해소를 위해 남양주시는 어떠한 복안을 강구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 4호선 연장 진접선 개통에 따른 원거리 교통소외지역 버스노선 등 확충방안 강구와 관련하여, 4호선 연장 진접선 개통에 따른 진접읍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반면 신설역을 이용하고자 하는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은 역을 경유하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미미한 상황인바, 4호선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진건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진건읍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건읍 관내 소상공인 30여 곳에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다시 복귀하기 위해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소독, 소규모 작품 전시회, 방역 물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방역 물품 꾸러미는 마스크, 손 세정제,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재사용이 가능한 종이 박스와 친환경 생분해 봉투를 이용해 꾸러미를 포장함으로써 남양주시 ESG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에 전달된 방역 물품이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의 방역 활동에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며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유효성 진건읍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방역 물품 전달을 계기로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4호선 진접역 개통을 맞아 진접역 내에서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 동안 ‘우리마을, 진접에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진접읍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하철의 개통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진접읍의 자치활동과 옛 모습을 담은 6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옛 사진에는 현재는 진접역과 택지지구가 들어서 있는 진접읍 금곡리의 대부분이 논이었던 모습부터 70여 년 전 거리의 노인정, 우체국 등의 건물, 당시 아이들의 노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사진뿐 아니라 진접읍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마을의 소중한 기록이 소실되지 않도록 유튜브 등의 온라인 마을 플랫폼에 아카이브 작업을 통해 제작한 진접읍의 영상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기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지하철 개통을 맞아 진접역을 방문하는 열차이용객에게 진접읍의 옛 모습을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용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해빙기를 맞아 하천 정원화 활동을 실시하며 왕숙천 변에 산재된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하천 정비 사항과 위험 요소 등을 점검했다. 이날 다산행정복지센터장과 하천 환경 지킴이들은 하천 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겨우내 숨어 있던 쓰레기 0.5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매월 하천 정원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다산동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왕숙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지역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하천 환경 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4월과 5월에 집중적으로 하천 정원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왕숙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는 지난 18일 통장협의회 및 생활개선회의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청소의 날 ‘플로깅DAY’를 실시했다.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등산로 및 산책로의 이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 및 생활 쓰레기들로 인해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평내동 통장협의회와 생활개선회는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해덕 평내동장은 “부슬비가 내리는 짓궂은 날씨에도 평내동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내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DAY’를 실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및 보육 교직원의 농업·환경에 대한 인식 정립과 도시 농업·환경 플랫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영유아 가족 및 단체, 보육 교직원이 농업과 환경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련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영유아 가족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농업·환경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며, 남양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정보 교류 및 프로그램 홍보 활동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용석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이 농업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 관계자들은 농업기술센터 시설 투어에 참여하며 영유아들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8일(현지 시각)부터 3일간 뉴욕 맨해튼 제이콥 재빗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2 뉴욕 트래블 앤 어드벤처 쇼’에 한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가해 여행에 관심이 있는 미국인들에게 한국과 남양주시를 알렸다. 남양주시는 지난해부터 자매 도시인 미국 포트리자치구에 공무원을 파견해 미국 내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 참여 또한 포트리자치구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주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참가 제의로 이뤄졌다. 트래블 쇼의 한국 홍보 부스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총책을 맡은 가운데 아시아나를 비롯한 현지 및 국내 한국 관광 관련 민간 업계가 참가했으며, 지자체로는 남양주시가 참가해 한국과 수도권, 남양주시 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된 뉴욕타임스 트래블 쇼의 연장선에서 열리는 뉴욕 트래블 쇼는 전 세계 약 170개국 560개 업체가 참가하고,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미국 대표 관광 박람회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월18일부터 3월2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15건 및 기타 부의안건 6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8.3% 증가한 2조 2,427억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대응과 우리시 핵심사업인 환경, 교통, 공간, 복지사업의 부족분, 그리고 국도비 보조사업 시비 부담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시의회는 추경안 심사를 위해 이영환, 백선아, 이정애, 신민철, 이상기, 김지훈, 김영실, 최성임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에 이상기 의원, 부위원장에 이영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철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에 활발한 논의와 긴밀한 협조 속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시민 여러분께 믿음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