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위원장 이갑주)는 30일 와부읍 덕소리 구성당 3색존 일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무단투기 개선을 위해 조성된 3색존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더불어 화단에 꽃을 심어 지역 미관을 개선하고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내는 성과를 거뒀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 이갑주 위원장은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한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와 경기도지역대는 30일 이석영광장 주변 일대 도로와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제29회 정지선 지키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남양주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각 시군 17개 지대에 소속된 250여 명의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질서 확립,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른 오전부터 진행된 1부 행사는 이석영광장 주변 도로 일대에서 전 대원이 정지선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이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진교통문화를 위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평소 교통안전 지킴이로서 솔선수범하고 책무를 다한 36명의 우수봉사대원 시상과 남양주시장(권한대행) 환영사, 참석 내빈의 축사, 남·여 대표 교통봉사대원의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으며 새마을노래 제창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됐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훈)는 지난 29일 조안면 소외계층 및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조안면에 위치한 카페 대너리스(대표 윤범선)에서 후원한 사골 45세트와 시우리에 소재한 한아름농장(대표 한태현) 등에서 후원한 백미(10kg) 25포로 구성됐다. 이날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조안면 직원들은 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및 어르신 가정 49가구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훈 위원장은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따뜻한 계절이 왔지만 오미크론 대확산 시기와 맞물려 마음이 추운 이웃들이 아직 많이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안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동부중소기업인협회(회장 김희호)는 지난 29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사업비 300만원을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대집)를 통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갑작스러운 위기 등의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생계 및 의료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으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동부희망케어센터 등 전문복지기관이 함께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호 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중소기업의 기반”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주위에 소외계층을 잘 살피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그동안 이웃사랑 후원금, 코로나19 극복 성금, 취약계층 아동 스마트기기 지원, 사랑의 나눔꾸러미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양주동부중소기업인협회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에 지역봉사지도원에 관한 지원 규정을 마련함과 동시에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봉사지도원 556명을 위촉하고, 활동에 따른 활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봉사지도원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비롯한 노인 인구의 증가로 노인 여가 시설 관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있는 노인 리더의 사회 활동을 확대하고, 이들의 경험과 기술 등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인복지법' 제24조에 근거한 지역봉사지도원은 경로당 분회장 및 경로당 노인회장을 중심으로 하며, 지역 내 노인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인 복지 정책 홍보 및 안내, 경로당 감염병 예방 활동 등 전반적인 운영·관리와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 봉사 활동에 힘써 온 경로당 회장과 분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맞춤형 역할을 제공하고, 지역봉사지도원 또한 더욱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3월 29일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및 소방 보조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단체로 총 22개대 603명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정 국회의원,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유공자 표창은 대통령 표창 1명을 비롯하여 화재예방 및 재난현장활동 유공이 큰 78명의 대상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조경현 남양주소방서장은“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동안 의용소방대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는 29일 조안면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운길산역 주변 마을 안길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150kg을 주웠다. 회원들은 산책로 옆 비탈로 직접 내려가서 수풀 사이에 숨어 있는 쓰레기까지 깨끗이 수거했다. 류제풍 위원장은 “쓰레기가 많지 않아 보였는데 세심히 살펴보니 곳곳에서 쓰레기를 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북한강과 바로 맞닿은 이곳을 방문하실 때는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관내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육성하기 위해 29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현재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이상인 자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 지속적으로 해설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관광·역사 관련 전공자, 외국어 및 수화 가능자, 취약계층을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3명이다. 지원 희망자는 3월 29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남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지원신청서와 자원봉사활동 서약서 등을 작성하고 우대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증빙자료를 첨부해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로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렇게 접수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대상자를 선발해 오는 4월 20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에서 6~7월 중에 실시하는 100시간 과정의 신규양성교육과 남양주시에서 3개월간 진행하는 현장수습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별도의 배치심사를 거쳐 남양주시 문화관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관내 4~5종 대기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2년 대기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과 더불어 미세 먼지 등 대기 오염 물질을 저감함으로써 국가적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기업의 ESG 적극 행정 실천을 유도하며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문 기술 인력이 월 1~3회 방문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운영 상태를 관리·점검하고 부품의 교체·수리 등의 유지 보수와 방지시설의 성능 검사를 진행하며, 지원 신청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방문 또는 팩스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의 환경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는 지난 28일 진건읍 사능리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사능리 마을 안길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 120kg을 수거했다. 조상희 위원장은 “쓰레기 배출 방법 준수 캠페인과 시민 여러분의 참여 덕분에 동네가 많이 깨끗해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똑똑한 소비와 재활용을 통해 생활 쓰레기 감량과 환경 보호라는 목적을 함께 달성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