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다산1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다산1동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골든 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다산1동 통장 42명은 심폐 소생술의 필요성 및 방법과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해 학습하고,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일일이 심폐 소생술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재찬 다산1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교육이 각 통을 대표하는 통장님들이 동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별내면 광전리 48-4번지 일원의 개발제한구역에 무단 형질변경 등을 실시한 위반관련자 3명(행위자, 토지소유자)을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별내면 광전리 48-4번지 일원에는 허가받은 체육시설인 야구장이 조성돼 있으나 해당 사업자는 위 허가받은 내역 이외의 지역에 불법 절·성토 등 토지의 무단 형질변경과 사무실 및 창고 등 무허가 가설건축물 축조행위를 함으로써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위반관련자들에게 이미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했으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광범위한 면적을 추가로 절·성토해 형질 변경하는 등 개발제한구역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공사에 대한 중지 및 원상복구 명령 후 지난 14일 남양주북부경찰서에 관련자료와 함께 위반관련자들을 고발했다. 구형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해당 불법행위는 원상복구 명령을 무시하고 추가로 광대한 면적을 훼손하는 등 행정력을 무기력화 한 것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내의 각종 위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관내 농촌 체험 농장에서 가족 간 공감·화합할 수 있는 농촌 치유 프로그램 ‘우리가족 농촌나들이’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우리가족 농촌나들이’에 참여한 시민들이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올해에도 관내 15개 농촌 체험 농장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각 농장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산물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가족들에게 자연 속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딸기, 오디, 블루베리 등 제철 농산물을 수확하고, 맛보고, 가공하는 체험 활동과 숲속 여행 및 팜크닉, 치유 밥상 등 농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시민들을 위해 농업의 치유적 요소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운영해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관내 체험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농가 소득 증대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 이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월)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조례안은‘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일부개정에 따라 공공재개발 및 공공재건축 사업의 국민주택규모 주택 공급비율에 관한 사항 등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해당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의되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상위법에서 공공재개발 및 공공재건축 사업의 용적율 완화 시 국민주택규모 주택의 건설비율을 공공재개발의 경우 20~50%, 공공재건축의 경우 40~70% 범위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되어있어 우리 시의 경우 공공재개발의 경우 30%, 공공재건축의 경우 50%로 규정하였다. 이창희 의원은“조례안이 도심 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 확대를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창희 의원을 포함하여 백선아, 전용균, 김지훈, 이상기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월)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관리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발의된 이번 조례안은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기준을 명확화하였으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 등을 위하여 기금의 일부를 타 회계로 전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상기 의원은"이번 조례개정이 각종 재난 등으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기여하고 시민 생활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대표발의한 이상기 의원을 포함하여 백선아, 신민철, 김지훈, 전용균, 장근환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환경혁신 사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월)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환경혁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양주시 에코연합회의 임원 구성의 지속성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에코연합회 임원의 구성인원을 기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였으며 에코연합회 임원이 연임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환경혁신사업이란 생활폐기물 줄이기 및 자원재활용,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 등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백선아 의원은“이번 조례의 개정이 남양주시 에코연합회의 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환경혁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대표발의한 백선아 의원을 포함하여 김지훈, 이상기, 전용균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26일 별내동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화접초등학교 인근 마을 안길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300리터를 줍고, 분리수거했다. 이재호 위원장은 “별내동은 동네도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점도 많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곳”이라며 “방문하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 모두 거리를 깨끗하게 사용해 별내동의 이미지가 더욱 좋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위원장 이갑주)는 26일 와부읍 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덕소리 마을 안길 곳곳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폐품과 폐기물 230kg을 줍고, 수거한 쓰레기는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 처리했다. 이갑주 위원장은 “평소 산책을 하면서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봐 왔지만 혼자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아 나서질 못했는데 회원들과 힘을 합치니 많이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위원장 천인순)는 26일 진안사거리 인근에서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꽃밭 조성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던 곳에 꽃을 심고, 행사 후에는 주변 도로에서 쓰레기를 줍기도 했다. 천인순 위원장은 “무질서 하던 곳이 아름다운 꽃을 통해 질서와 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이 실현된 공간으로 변모하니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유수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진접읍에 소재한 현대베스트메탈(대표 박현석)의 후원으로 관내 개인 운영 장애인 거주 시설 3개소에 봄철 입맛을 돋울 김치 200kg을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거주 시설, 그중에서도 개인 운영 시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베스트메탈 박현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시설에서만 생활하느라 지치고 힘들었을 장애인들이 신선한 김치와 함께 건강한 식사를 하고,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치를 후원받은 한 장애인 거주 시설장은 “팬데믹으로 기업들도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개인 운영 시설을 기억해 주시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어느 때보다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김치 나눔 후원은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봄바람의 따스함 같은 선물로 특별한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현대베스트메탈은 철마기업인회의 봉사 단체 함께하는 사람들에 속해 있는 금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