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월남참전자회 가평군지회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현충탑 환경정비로 명절 전후 이곳을 찾을 후손과 보훈가족에게 국가유공자로서의 예우를 갖췄다. 월남참전자회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전적비 환경정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여 가평군민에게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보훈정신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도 전적비를 찾은 후손과 보훈가족과 함께 현충탑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는 국가유공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존중되는 예우 받는 분위기 조성과 군민의 애국·애향심 고취를 위한 보훈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의회는 15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9건, 동의안 3건, 예산안 5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 9월 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상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평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가평군 명예군민 선정 동의안 등 동의안 3건을 원안가결 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보고를 받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 ▲2021년도 가평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1년도 제4차 수시분 가평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5건의 예산관련 안건에 대하여도 모두 원안가결 했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는 원안가결과 더불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하반기 축제·행사 전면 취소(보류),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 공유재산 사용 원칙과 기준 마련, 기금운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의회 송기욱 의원이 15일 가평군의회 의장실에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주관 의정활동 개선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제8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사회발전 및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대상으로, 총 10개 분야에서 활동이 우수한 의원 17명을 선정했다. 송기욱 의원은 합리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적법 타당한 예산심의, 현장중심의 의견수렴 등 주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의정활동 개선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송기욱 의원은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는 주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들 덕분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염원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설악면사무소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추석명절을 맞아 선촌리에 위치한 국가유공자공설묘지 벌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설악면은 매년 길게 자라나는 잡초로 인하여 미관이 저해되는 문제로 국가유공자공설묘지 벌초 작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국가유공자들의 묘지 관리는 국립묘지에 이장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적으로 후손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데 묘지를 관리하지 못하는 후손이 증가함에 따라 묘지 방치가 되고 있는데 설악면은 이점을 우려하여 국가유공자공설묘지에 관심을 매년 기울이고 있다. 이범주 설악면장은 “가평군에 유일하게 국가유공자묘지가 우리면에 있는데 매년 벌초작업을 진행하여 묘역이 훼손되지 않게 신경쓰고 있으며,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 실현‘ 이라는 국가보훈처의 슬로건에 맞게 앞으로도 묘역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청평여울시장 상인회는 9월 13일 백미 30포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청평여울시장 상인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현물을 기탁하여 지역사회내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청평여울시장 상인회 대표 장동일은 “기쁜 일은 나누면 배가 되고, 힘든 일은 나누면 반이 되니, 기탁한 물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닿는다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도 극복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뜻을 전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청평여울시장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동일 대표의 그 마음까지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 된 물품은 청평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청평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어린양예수님 선교회는 추석을 맞이해 9월 1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21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70박스를 기탁하였다. 김옥자 권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성도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으며 특히 추석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어린양예수님 선교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대한한돈협회 가평지회는 14일에 추석을 앞두고 가평군 저소득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서 돼지고기 360kg을 쾌척하였습니다. 대한한돈협회 가평지회는 가평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회원 상호간의 협조를 기하고 한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켜 한돈 생산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한돈인들의 권익보호 및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가평지회에서 주관하는 전달식을 통해 돼지고기 360kg(1.5kg×240박스), 총 환가액은 상당 4백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이에 김성기 가평군수는 “가평에서 자란 신선한 돼지고기를 기부해 주신 덕분에 한결 따듯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과의 상생을 항상 고민하고 있는 가평 한돈 산업의 발전을 기원한다. 전해주신 돼지고기는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지난 14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김성기 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차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가평읍 소재 ‘가평사랑의 요양원’으로 노인장기 요양보험 대상 어르신이나 신체적·정신적으로 요양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시설을 방문한 김성기 군수는 요양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보살피고 봉사하는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장은주 센터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직접 위문을 오셔서 격려해주셔서 저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으며 “코로나19도 빨리 종식되고 가평군민들이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화답하였다. 군 자체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대한 위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설생활 인원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유가증권(가평사랑상품권)이 지원 될 예정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9월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악면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참여한 모든 봉사자들이 꼼꼼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박지숙 설악면 부녀회장은 “이번 음식 나누기를 통해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외로움을 느끼실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범주 설악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음식 나누기 행사를 비롯해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보내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으며 솔선수범하는 설악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개별 포장한 송편 및 모둠전 등 음식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을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9월 13일 설악면 독거노인 등 총 50가구에 사랑의 쌀 10kg, 김 세트 등 추석명절 맞이 위문품을 방문 및 택배로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대면 방문을 자제하여, 48가구에는 택배로, 2가구에는 방문으로 전달되었다. 이범주 설악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들과 만나기도 어렵고 이동도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매 명절마다 직접 찾아와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한전 경기북부본부 이도영 전력지부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모두가 힘들어 할 때, 공기업이 적극적으로 사회봉사를 실천하여 이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내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때가 오기를 고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받으신 A 할머니는 “찾아오는 가족도 없어 이렇게 명절이라고 찾아오는 것만 해도 고마운데, 쌀과 김세트 등 선물까지 받아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시며 방문한 직원에게 집안 이곳저곳을 설명하시며 이야기꽃을 피우셨다. 그리고 B 할머니는 만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