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국내최대의 수상레저 메카인 청평호반에서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수상레저 지도·단속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 결과 3년 연속 사망사고 0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건설과 내수면관리팀 담당직원 및 수상레저안전감시원 15명으로 구성된 상시 단속반을 운영하여 미등록 수상레저사업, 수상레저사업자 안전조치 위반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단속했다. 또한, 여름철 성수기에는 부족한 인력을 충당하기 위하여 인천해양경찰서 한강파출소, 경기도에 협조를 요청하여 합동단속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야간 수상레저 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야간 순찰을 신설하였다. 그 결과 3년 연속 사망사고 0건을 달성하였으며, 무면허조종, 미등록 사업, 야간 수상레저활동,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등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여 28건은 고발조치하였으며, 50건은 과태료 처분하였다. 동시에, 개인활동자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북한강변, 주요 관광지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였으며, 군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 방송 등을 통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하였다. 가평군 관계자는 “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9일 가평군장애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계 간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의는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요청으로 마련되었으며, 홍천군청,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종합사회복지관·청소년수련관·장애인복지관·장애인근로작업장·장애인체육회·장애인이동지원센터의 대표 및 실무자 10명이 방문하여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사업 및 연차별계획 모니터링 전반에 대한 연계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의에서는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7개 실무분과 특화사업 및 2021년 연차별계획 모니터링 진행 및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와 지역사회보장조사에 관한 사항,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및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사항을 분야별로 조사·연구 및 연계‧협력 업무를 위해 총7개의 실무분과가 운영 중이며, 실무분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소방서는 지난 19일 2021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설악면에 위치한 ‘미스터박 베이커리카페’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표지 현판을 전달하였다. 미스터박 베이커리카페는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으며, 정기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과리에 관한 특별법’에 적합한 업소로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된다. 이호중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화재예방 및 안전 관리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 자원봉사센터는 18일부터 탄소중립 강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탄소중립 강사단 양성교육과정은 현재 세계적인 공통과제인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강사단을 양성하여 주변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극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 환경문제 인식을 재고하는 한편 자원봉사로 환경문제를 극복해나가기 위하여 계획한 교육과정이다. 현재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조절하기 위하여 센터 내에서도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재활용하기, 분리수거하기, 환경문제 홍보 등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에 환경문제를 홍보하는등 탄소중립을 위한 교육과정을 기획하게 되었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 김금순 센터장은 “환경문제는 전 세계의 문제이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있는 주제” 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와 탄소중립을 접목하여 환경문제를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강사단 양성교육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달 29일부터 실시 예정인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업소 출입 시 각 업소에 부여된 080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휴대폰 번호와 출입 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시스템이다.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방문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수기명부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심콜 서비스로 수집된 개인정보는 방문일로부터 4주후 자동 삭제되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감염원 추적을 위한 역학조사 용도로만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안심콜 서비스 무료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신속·정확한 역학조사로 코로나의 확산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출입자명부 작성 의무업종(△식당·카페, △목욕·이미용업,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유흥단란주점, △종합소매업, △PC방, △장례·결혼식장, △영화관 및 공연장, △유원시설, △독서실 등) 2,486개소이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업소는 2021년 10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해당 업소의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화악터널 쌈지공원은 2013년에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자 조성한 곳으로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객 외 이용객이 저조하였으나, 2020년 10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 편에서 별보기 명소로 소개된 이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노후화된 주차장 및 쌈지공원 내 시설물들이 화악터널 쌈지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군비 약 150백만원 예산을 들여 노후화된 시설물 보완하고 별빛을 테마로 한 포토존 및 바닥면 작업 등의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2021년 9월 27일에 준공 완료하였다. 산림과 관계자는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 볼거리 및 쉼터를 제공하여 일상 속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 촉진에 관한 조례’가 개정된 것을 계기로, 주관부서인 환경과에서는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이를 전 공직자 및 군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실천 지침 내용은 각종 회의 시 종이컵, 접시 등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외부 음식 취식 시 1회용 젓가락, 숟가락 사용 금지, 사무실에서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구내매점 이용 시 장바구니 사용 등이다. 가평군 환경과에서는 2021.10월 한 달간 1회용품 사용안하기 실천사항을 우선 시행하고, 시범 운영 중 문제점 등을 최종 보안 하여 2021년 11월부터는 관내 모든 공공기관에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캠페인을 확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실효성 확보를 위해 군 청사 환경심사 항목에 1회용품 사용 금지 사항을 추가 할 예정이며, 위반 시 1회용품 구입 예산 편성 제한 등의 패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불편하더라도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실천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컵 대신 머그컵, 텀블러 등의 사용이 일상화되게 만들겠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가평군민 및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칼봉산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에게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목공체험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21년 11월 5일까지이며 체험기간은 2021년 10월 23일부터 11월 14일 주말(토,일), 산림과 산림휴양팀으로 신청 접수해야하며 인원이 초과되는 경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목공체험은 관내 전문 업체(가평숲공소 협동조합)의 목공체험지도사가 지도할 예정이며 체험에 사용되는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므로 군민 및 산림휴양시설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산림과 관계자는 “올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내 목공 체험방 시범 운영 및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2022년도 목공체험방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10월 14일 ㈜신일제약은 상면에 이어 청평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파스 40박스를 기탁하였다. ㈜신일제약은 평소 청평면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및 마스크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탁은 겨울철 관절 질환등으로 고생하는 청평면 복지대상자를 위해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일제약 홍재현 대표를 대신하여 관리이사는 “겨울철 복지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파스를 기탁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을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근육 이완을 통한 도움을 주길 바란다.” 고 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지속적으로 청평면의 복지대상자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신일제약(주)에 감사하다. 복지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된 파스는 청평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10월 15일 (재)행복함께나누는재단과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추진되었다. 10월말 준공 예정인 조종청소년문화의집(조종면 청군로 1270)은 지하1층~지상2층 전용면적 623.01㎡ 규모로 영상미디어실, 밴드연습실, 청소년활동실,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등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뿐만아니라 건물 내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작은영화관이 함께 위치해 있어 지역사회의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재)행복함께나누는재단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며, 2022년 1월에 개관하여 상·조종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조사 및 욕구 분석을 통해 시설 안정화를 위한 기초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여가 공간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작은영화관과 함께 상·조종면의 청소년 친화적 지역문화 발전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