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조가하 ․ 신복순님은 11월 12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김장김치 150kg을 기탁했다. 조가하 ․ 신복순님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김치를 담가 기탁하게 되었다.”며 “아울러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기탁 소감을 밝혔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동절기 추위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설악면 방일2리 거주하는 남영우씨는 지난 11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조용히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돌아갔다. 남영우씨는 “올해도 나눌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관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설악면 맞춤형 복지팀장은 “12년이 넘게 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탁을 해주시는 남영우님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오늘 받은 귀한 성금은 올해도 지치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영우씨는 설악면에 매년 쌀과 성금을 기탁하며 12년째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작년에는 군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군수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이 동절기를 대비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2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2가구를 대상으로 땔감 60㎥(1톤 트럭 12대 분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땔감은 가평군이 관내 군유림·사유림을 대상으로 ‘2021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된 부산물을 이용한 것으로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잡목을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하여 취약계층 난방부담 절감·산불예방·일자리 창출의 1석3조 효과를 내는 사업이다. 가평군은 사랑의 땔감 지원이 고유가 시대를 맞은 소외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이번에 전달된 땔감 중 설악면에 전달된 약 135단의 땔감은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설악면에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3개소에 전달되었다. 땔감 수혜자 선정은 맞춤형 복지팀이 난방여건 등 현장 확인하여 추천한 대상자를 기준으로 결정되었으며, 대상자가 고령이거나 장애인임을 고려하여 설악면 산업팀의 많은 산불감시요원들의 협조로 어르신이 편하고 쉽게 아궁이를 땔 수 있도록 땔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늦은 더위와 잦은 비로 가을 배추 농사가 잘 되지 않아 김장배추의 값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청평8리 어르신들이 나섰다. 청평8리노인회는 향기더하기 행복나눔봉사단과 바자회를 열어 판매대금으로 11월 10일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고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 7L 60통과 백미 10kg 30포를 청평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였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60통과 백미 30포는 11월 10일 청평면이장협의체를 통해 각 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청평8리노인회 회장(김종헌)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참여한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행사를 치렀다. 또, 같은 날 청평면사무소 주차장에서는 청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회 회원 50여명이 한국수력원자력 청평발전소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틀간 1200포기에 달하는 김장을 정성껏 담근 김치를 청평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양옥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가평군 연합회는 11월 15일 가평고등학교(교장 강창진), 설악고등학교(교장 신순옥), 청평고등학교(교장 조규관), 조종고등학교(교장 정광호)를 방문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을 기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가평쌀로 만든 수능떡 총 420개를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지난 2008년에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조직된 한여농 가평군연합회는 130여명의 전문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평군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어려운 농촌 환경 속에서 농업·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평군 연합회 박옥철 회장은“가평군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을 기원하였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올해 11월 폐기물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내년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까지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을 매년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2년부터 20년간 주민부담을 고려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동결해 왔으나, 최근 생활쓰레기 급증에 비례해 증가한 쓰레기 처리비가 군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인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22년도에 판매되는 종량제 봉투의 색상을 변경하고 가장 많이 판매되는 20ℓ봉투를 기준으로 현 400원에서 600원으로 150% 인상되나, 주민 부담을 고려해 판매가격을 2022년 500원 2023년 600원 2년간 단계적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1ℓ봉투제작, 100ℓ 종량제봉투 제작중단 등의 판매정책이 일부 변경되었다. 아울러 군관계자는 “생활쓰레기 처리비 재정 부담에 따라 불가피하게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게 된 것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 한석봉도서관은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증진 및 지적역량 강화를 위하여‘인문학’을 주제로 비대면 특성화 프로그램 '명화로 배우는 그리스 신화', '영화로 읽는 현대문학'을 오는 11.23일부터 진행한다. '명화로 배우는 그리스 신화' 는 일리아스 연구로 문학박사를 취득하고 인문 철학 분야 다수의 저작활동을 한 강대진 강사가 11.23.부터 5주간 화요일마다 다양한 그림 자료들을 보면서 그리스 신화를 체계적으로 강의하여 수강자들은 그리스 신화에 대해 그동안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들을 정연하게 정리할 수 있고 신화 내용에 대한 여러 해석들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또한 강의 중에 신화와 관련된 철학, 문학, 음악, 영화작품들도 많이 언급하여 문화 여러 분야에 대한 이해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영화로 읽는 현대문학' 은 11.24일부터 4주간 수요일에 인문학 지도사 1급이면서 생각변화연구소 소장인 현정아 강사와 함께 원작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을 읽고 영상을 보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삶, 나를 나답게 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책은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가, 선택과 갈망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주제로 인간을 이해하고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재능기부전문인력뱅크 이사장은 ‘가평재능기부전문인력뱅크’ 출범식 및 취임식을 2021년 11월 14일 15:00에 1939 음악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식전 행사로 4개 학교 동아리 활동과 음악을 하는 학생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가평재능기부전문인력뱅크’는 가평관내 4개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중심으로 2년간 논의 끝에 출범하게 되었다. 가평재능기부전문인력뱅크는 개별적으로 모교 학생들에게 진로와 진학에 대한 선배들이 멘토링 하던 것을 발전시켜 만든 설악중·고동문회 재능기부멘토단(단장 한규동)이 모태가 되었다. 매월 선배 특강과 년 1회 진로축제를 5년간 성공리에 진행해왔다. 이를 좀 더 확장하여 다양한 직업군의 선배들이 더 많은 후배들을 만나 멘토링 하기 위하여 가평군재능기부 인재풀 ‘전문인력뱅크’를 출범하게 되었다. 가평군 출신으로 정치, 법조, 교육, 경제, 문화, 농업, 장인, 체육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멘토와 자문위원을 포함, 약 400여명이 가평지역 청소년들을 위하여 재능을 기부하고자 참여하였다. 특히 가평출신이 아니더라도 현재 가평에 거주하거나 지인으로 추천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설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성만님은 지난 10일 수요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성만님은 “이번 성금 기탁은 아내와 상의한 끝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고자하는 뜻이 서로 맞아 결정하게 되었다.”며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이범주 설악면장은 “적지 않은 금액을 선뜻 기부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성만님은 설악면 송산2리 물미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설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고위험가구와 일대일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및 이웃돕기 성품 전달을 하는 등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청평8리노인회는 향기더하기 행복 나눔 봉사단과 바자회를 열어 판매대금으로 11월 10일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고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 7L 60통과 백미 10kg 30포를 청평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청평8리노인회 회장(김종헌)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참여한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행사를 치렀다. 한편, 안동석 청평면장도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하고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와 함께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청평면민들이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60통과 백미 30포는 11월 10일 청평면이장협의체를 통해 각 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