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가평의 문화예술 활성화하고 젊은 인구를 가평으로 유입하고자 젊은 청년들이 가평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예술가 가평 한달 살아보기 프로젝트 리틀포레스트 가평“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간 가평에서 활동한 5명의 청년예술가들이 모여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가평에서 활동한 결과물 전시가 진행된다. 청년예술가들은 파쿠르, 미디어아트, 그라피티, 사진, 작가(에디터)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가평이라는 낯선 공간에서 처음만나 가평과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자신들의 장르 속에 녹여내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전시 마지막 날인 12월10일 금요일에는 경기복지재단 산하 경기 동부권역 거버넌스 청년활동가들과 가평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 그리고 '리틀포레스트 가평'으로 가평을 한달간 리서치 한 5인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예술창작환경과 문화정책”의 주제를 가지고 포럼이 열린다. 보통의 포럼과 달리 예술가의 언어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그 외에도 가평 아티스트의 연주와 '리틀포레스트 가평' 선정작가의 미디어아트 콜라보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0년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네개 지구를 선정해 실시계획 수립완료하고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작성·등록된 지적공부와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도면으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정확한 토지경계를 설정해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가평군은 올해는 상색3지구(417필지) 복장1지구(384필지)에 사업을 추진하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등 지적재조사측량을 시행하고 토지소유자의 경계 조정(확인) 단계를 진행하여 2022년 9월까지 사업완료할 예정이며,2022년도에는 4개 지구(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1,239필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공람·공고 및 안내절차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2022년 1월중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 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청평암’ 주지 구암 스님은 지난 12월 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220만 원 상당)를 가평군에 기탁했다. 청평암 주지 구암 스님의 기부활동은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청평암의 주지 구암 스님은 “청평암 불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추운 겨울이 시작되고,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기탁해주신 청평암 불자들의 자비로움에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뜻깊은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설악면 눈메골 상인회장 백종민은 지난 2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설악눈메골상인회 1만원 상품권 100장을 기탁했다. 백종민 상인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과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인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이범주 설악면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어려움이 큰 상황에 지역 주민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 주신 백종민 상인회장에게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설악면의 상권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백종민은 지난해 가평군 세 번째 전통시장에 등록된 눈메골시장을 둘러싸고 형성된 90여 점포의 점주들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상인회의 회장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1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지난 두 달간 눈메골도깨비마켓을 통해 다양한 체험, 놀이, 판매, 공연 등을 선보여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앞으로 상권 활성화를 넘어 지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나주곰탕은 오늘 6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윤성식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로 기탁 소감을 밝혔다. 나주곰탕은 지난해에 이어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에게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오늘 6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가평 새마을부녀회장은 “동절기 추워지는 날씨로 생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남겼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많은 분들이 있어 가평읍이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가평읍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지난 12월 1일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설악면 맞춤형복지팀은,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기탁한 난방연료 중 연탄 300장을 집이 낡고 비좁아 배달이 어려운 독거 노인 1개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날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범주 설악면장·설악면 맞춤형복지팀 등 총 13명은, 마스크를 쓰고 운동화와 검정색류의 외투와 우비를 입고 만반의 준비를 갖춘 후 배달차량부터 연탄창고까지 일렬로 서서 연탄 300장을 한 장 한 장 손으로 전달했다. 특히 어르신이 혼자 연탄을 옮길 수 없기 때문에, 출·퇴근길에 돌봄을 제공하는 아들과 함께 창고 내부에 연탄을 쌓았다. 추운 날씨임에도 참가자들은 약 20분 동안 쉬지 않고 연탄을 창고로 릴레이 전달하였다. 특히,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진상 부위원장은 솔선수범하여 맨 앞줄에서 연탄을 적재차량에서 하역하여 릴레이 줄에 넘겼고, 김춘자 위원은 여성으로서 체력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쉬지 않고 연탄을 전달하여 추운날씨에도 모자와 점퍼가 땀에 젖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탄 전달이 끝나 후, 수혜자의 아들 A씨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머님이 따뜻하게 생활하시도록 하기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생계비 및 난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생계비는 청평면에 기탁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으로 청평면 동절기 취약계층 10명에게 50만원 전달될 예정이며 난방비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 지원으로 30만원 난방유 쿠폰 형식 17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동절기 난방비 지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어 오던 사업으로 이번에도 청평면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받은 대상자들은 대부분 감사하다며 매번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살 수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한다고 하며 이번 동절기도 안전히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청평면 안동석면장을 비롯한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에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쳐져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분들이 지원을 받아 동절기를 안전히 나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연말연시 각계각층에서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6일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서 연탄17,700장(1,300만원 상당) 및 난방유 120드럼(2,700만원 상당)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아름다운 사회통합과 참다운 복지사회를 위해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서적, 경제적, 의료적, 법률적 지원을 하여 가까운 이웃, 소외된 계층부터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설립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산 조용기 재단 윤홍열 이사장은 “연말에 소외된 계층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성품을 기탁하였다. 이에 김성기 군수는 “추운겨울의 시작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뜻깊은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기부 받은 성품을 적절한 수요를 파악하여 겨울철 난방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소방서는 이번 6일부터 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가평 관내 공동주택 39단지에 옥상 출입문 안내표지 및 피난유도선을 배부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군포시 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가평소방서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안내표지·피난유도선을 설치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에 배부될 안내표지 및 피난유도선은 그림문자 형태의 픽토그램 방식의 축광 형태로 어두운 곳에서 시인성이 확보되는 스티커 형태로 제작되었다.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은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간담회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