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소방서는 1일 오전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진행했다. 이날 표창의 주인공은 소방장 민병선, 이희원, 소방사 김성수, 강지완, 명재상 대원이다. 가평소방서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타의 모범이 되고, 성실·청렴한 자세로 행정업무와 재난현장에서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오늘 표창을 받은 분들은 모범이되는 직원들로 앞으로도 공정하고 지속적으로 우수 직원을 발굴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긍정적인 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의회는 4월 1일(금) 10시에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총 32건(조례안 21건, 동의안 4건, 예산안 7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가평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14건, 가평군 학대피해아동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예산결산위원회로부터 심사보고를 받고 의결한 7건의 예산관련 안건에 대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따라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본예산 4,925억 3천 9백만원 보다 757억 2백만원(15.37%) 증가한 5,682억 4천 1백만원으로 확정되었다. 한편, 오늘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최근 언론에 보도된 프리스틴밸리 골프장 농업용수 식수 제공 의혹과 관련하여'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상현 의원은 집행부에서 하루속히 모든 불법사항을 시정하고 펼쳐진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 군민의 의구심을 해소시키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배영식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가 사실상 제8대 가평군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못자리뿐만 아니라 본답에서도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벼 키다리병 볍씨 소독을 4월 4일(월) ~ 4월 19일(화) 까지 2주간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볍씨 소독장에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볍씨 온탕 소독을 실시한다. 온탕 소독법은 벼 종자를 60도 고온에 10분간 침지 소독 후 찬물로 식히고 싹 틔우기를 해 상자에 파종하는 방식으로 종자 소독약을 이용한 키다리병 방제 방법에 비해 노동력과 시간이 많이 소비되지만 볍씨 내 도열병과 세균성 벼알마름병, 벼 잎선충 등 종자 전염병에 대한 소독 효과가 좋고 키다리병 방제에 97% 이상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볍씨 소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작물기술팀으로 예약을 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경기도 가평군 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공익직불금 등록 경영체를 대상으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본격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은 공익직불금을 수령한 농가를 중심으로 17개의 의무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를 판단하여 의무 위반시 감액을 통한 처분을 내린다.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은 17개 의무 준수사항 중 한 가지 점검사항으로 올해 가평군은 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 농경지를 중심으로 무작위 선정된 238필지를 점검할 계획이며, 만약 1차 이행점검 부적합 판단시 이듬해 2차 재점검을 실시한다. 이듬해 2차 부적합 판단이 내려지면 그 다음해인 점검3년차에 3차 점검이 실시되며, 3차 점검에도 적합 판단을 받지 못할 경우 의무 위반에 대한 공익직불금 감액 조치가 취해진다. 이에 가평군 농업기술센터는 1차 부적합 및 2차 부적합 농가의 별도 적정시비지도 및 토양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지도 등 집중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환경오염을 함께 예방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동시에 탄소배출 절감을 통한 자연과 먹거리 안전성을 동시에 지켜나갈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연장 기간은 당초 4월 말에서 3개월 늘어난 7월 말까지 연장된다. 직권 연장 대상 중소기업이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경우,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법인은 신고기간 만료일 3일 전인 4.27까지 납부기한 연장 신청을 하는 경우 6개월 이내 연장 가능하다 다만, 신고기한은 현행대로 4월 말까지다. 신고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무신고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하므로 유의해서 신고해야한다. 군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까지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해 납세의무자의 혼란을 예방하고 납세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신고·납부 마감일에는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위택스를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에서는 봄철 일조량이 증가하고 꽃가루, 미세먼지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불면증, 우울증이 재발하거나 상대적 박탈감을 크게 느껴 통계청 자료에 의해 자살위험이 증가하는 계절적 시기에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상태가 악화되어 자살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을 예방하고자 3월~5월에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집중 관리를 시행한다. 이번 자살 고위험시기 3~5월 집중관리는 자살 위험군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상담, 우울증 치료 연계, 정신건강 프로그램 제공, 지역사회 복지 연계 서비스 등을 집중 제공한다. 또한 가평군과 인접해 있는 의료기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유가족의 사후관리를 포함하여 지역 내 인구 밀집지역 및 취약계층의 방문 장소 등에 국민은 국가에 도움 받을 권리가 있으며 ‘자살 위험군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 등 도움기관 정보 및 자살예방 관련 서비스를 집중 홍보 계획이다. 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 및 SNS, 현수막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정신과적 우울감 및 자살사고를 사전 예방 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정신건강문제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에 대한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는 31일 상천체육문화연수원을 방문하여 이용객 및 관계자의 안전관리를 위한 관서장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는 관내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화재예방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평 관내 중점관리대상은 13개소이며 상천체육문화연수원이 첫 번째 방문 대상이다. 이번 현장 안전 지도는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재난 발생 시 관계자와 유기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간담회 및 현장 목소리를 청취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상 장애요인 확인, ▲관계인 주도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당부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중점관리대상은 대형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하여 피해가 최소화되고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2022년 3월 31일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함석원, 사무총장 이재현)은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2번째 주인공으로 자원순환과 김성훈 자원정책팀장과 이수진 주무관을 “일거양득상”으로 시상했다. 가평군은 2022년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2022년 4월 6일 11시부터 약1시간 정도 도로, 뒷골목, 쓰레기 투기 취약지 등에 대한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한다 밝혔다. 민원 필수요원을 제외한 대대적인 공무원 동원계획에 공무원노동조합이 담당팀장과 주무관을 시상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 함석원 위원장은 봄맞이 국토대청소는 연례행사로 해왔었는데, 근무시간 1시간 전에 일찍 출근하여 하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직원과 영유아 자녀를 보육시설에 맡기고 출근하는 직원들 사이에 고충이 많았었다며, “일거양득상”의 시상이유는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11시에 시작하여 대중교통 출근 및 보육관련 직원고충이 해결된 점이 첫 번째 이유고 청소 후 청소담당구역 내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점이 두번째 이유라 하였다. 아울러, 함석원 위원장은 공무원노동조합의 목적은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4월부터 11월말까지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구성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피해방지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모범엽사 3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권역별로 3개조(조별10명)로 나누어 관내 농작물 피해 발생 시 대리포획 활동을 하게 된다. 4월 1일부터 파종기 및 수확기에 접어들어 유해야생동물로 인하여 농작물의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군청 환경과에 피해사항을 접수하면 즉시 문자로 해당지역 피해방지단원에게 통보한 후 현장 확인을 통해 포획활동을 벌인다. 군은 3월 31일 피해방지단원들을 대상으로 포획활동에 따른 준수사항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군은 매년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를 줄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모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 신고가 371여건으로 유해야생동물 2,602마리(멧돼지 853마리와 고라니 532마리, 조류1,217)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청평여울시장은 경기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에 선정되어 청평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평여울시장은 2018년 5월 14일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가평잣고을시장, 설악눈메골시장과 함께 가평군 전통시장으로서 지역 상권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은 1억7천만원의 사업비로(도비 50% 군비 50%) 다양한 경제주체 참여 및 지역커뮤니티 육성을 위해 전통시장을 공유 공간으로써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장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주체별 역할과 자생력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권활성화를 위해 청평여울마당의 특화된 공간에서 ‘상생 발전하는 청평 상권 한마당’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 플리마켓 부스운영과 핸드메이드 제품 체험, 지역 상인들의 특색음식 판매부스 운영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청평여울축제, 청평여울 체험마당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 등을 주제로 가평의 청정자연을 체험할 수 있고 청년상인 육성과 귀농·귀촌인를 위한 협업 등 지속가능한 마을 축제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행사로 추억의상 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