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인'2022 경안동 도시재생대학 의제발굴학교'에 대한 수강생을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경안동 도시재생과 마을계획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3월 3일 개강을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송정문화센터(송정동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옆)에서 진행되며, 이론 강의와 더불어 타 시‧도 도시재생 우수사례지 현장답사를 병행한다. 또한, 지난 2년 동안의 학습을 기반으로 한 차원 높은 강좌를 선보일 계획으로 도시재생 사업과 주민참여, 마을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높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박남수 사장은 “지역주민, 상인, 단체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고, 이들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수요처’로 선정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에 자원봉사 우수수요처 현판을 전달하였다. 자원봉사 우수수요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과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곳으로 자원봉사센터와의 소통, 자원봉사 실적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자의 만족도 등의 평가를 통해 우수수요처를 선정한다. 이에,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수요처를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관리 등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 광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오영희) 3개소가 자원봉사 우수수요처로 선정됐으며, 순차적으로 우수수요처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외 2개소 우수수요처는 꿈키움 멘토링, 1345 여름방학 학습 멘토링,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 홍보 캠페인, 어르신 말벗 및 생활편의지원 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는 현재 156개소가 등록돼 있으며, 공공기관 13개소, 공공시설 41개소, 행정기관 20개소, 민간기관 24개소, 민간시설 57개소, 민간기업 1개소의 수요처가 자원봉사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급증에 따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실패 없는 창업 지원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지역내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이다.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서류평가를 거쳐 39세 이하 청년 사업가를 위주로 20개사를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쇼핑몰 제품등록 상세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쇼핑검색·SNS 광고 지원 ▲온라인 전시관 입점 및 네이버 매출연동 수수료 2%할인 지원 등의 혜택(기업당 최대 300만원 상당)이 주어진다. 또한 마케팅 전략 교육을 4회 이상 실시해 블로그 및 상위노출 방법을 전수받게 된다. 최길용 일자리경제과장은 “하남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 사업을 추진한 결과 참여기업 10개사의 매출상승이 전년도 대비 426% 상승하는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덕풍전통시장 일대에서 9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원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남시에서만 하루 1000명 내외로 급속 확산하는 추세에 따라 덕풍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오미크론 대응 행동수칙이 적힌 전단을 나눠주며 감염 확산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마친 뒤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해빙기 대비 안전수칙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병남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늘어나 확진자 폭증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자가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방역지침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2월 25일 ‘2022년 집수리 하남 사업’의 첫 시행에 앞서 김상호 시장과 삼성물산 신혁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신도시 사업으로 급격한 성장을 하면서 발생하는 원도심과의 불균형을 도시재생사업과 ‘집수리 하남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 분야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있다. 집수리 하남 사업은 하남시와 민간사업자가 함께하는 민관합동사업이다. 노후 주택의 청소 작업, 도배와 장판 및 낡은 가구 등을 교체해 줘 사회적약자와 독거노인, 다자녀가정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집수리 하남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해 롯데건설, 신세계건설, 현대건설 등과 함께 총 15곳을 진행했다. 올해는 삼성물산과 함께 총 4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삼성물산의 주거복지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시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25일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20기 하남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구이다. 이번에 위촉된 15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매월 자체 정기회의 및 캠페인 활동, 정책 동아리 구성 및 정책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또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실시하고 정책제안서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가진 김상호 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위원들은 ▲전동킥보드 관리방안 ▲코로나19로 인한 안전한 학교 등교 방안 및 청소년 문화공간 부족 해소대책 ▲적극적인 청소년 정책참여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 시장은 제안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목소리를 시책에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청소년참여위원회가 하남시 14개동 청소년들을 대표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하고, “시에서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내는 대표조직들이 잘 소통하고 협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위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대면 회의가 아닌 유튜브(Youtube)를 활용한 비대면 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022년 신규 특화사업 운영계획, 지역 내 복지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방원·남기환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기 전까지 비대면 소통 창구를 활용해 각종 복지 현안 사항을 해결하겠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의 밝은 등불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다온 사업, 김장김치 나눔 사업,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등 7개의 특화사업 추진을 확정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찬찬찬’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찬찬찬’ 사업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 식사배달 및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찾아가는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기본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3월 31일까지 광주시민, 광주시 내 직장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시민 정신건강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반복되는 확산으로 우울감 및 무기력증을 겪는 시민들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우울을 극복하고자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수상자는 4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참여상 5천원의 온누리상품권 및 상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 정신건강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최근 비위생적 환경에서 김치를 제조하는 업체에 대한 보도와 관련, 관내 김치를 생산하는 식품제조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제조·가공실 위생적 관리 여부 ▲원재료 검수 관리 및 보관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방충·방서 시설 관리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관내 김치 제조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품질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