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예산·세입·자금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재정 T/F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0일 시청 협업회의실에서 관계부서 팀장 및 담당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 T/F 추진단 첫 번째 회의를 갖고 하반기 추경재원 마련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의견을 반영해 제1회 추경 이후 확보된 세수 및 자금운용 현황을 공유하고, 세입 추계 분석 시 오차를 최소화 해 여유재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향후 재정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T/F 추진단 운영을 정례화해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한 사업예산에 반영하고 잉여금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욱호 시장 권한대행은 “2021년도 총 세입규모는 1조 3670억원으로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재정자립도 47.3%로 경기도내 5위를 차지했다”며 “재정 T/F 추진단 운영으로 정확한 세입추계, 재원투입, 자금운용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해 건전한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오포읍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오포읍 새마을회 사무실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오이김치 100박스(3㎏・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오이김치는 오포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오이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황순삼 부녀회장은 “여름을 맞아 새마을회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계절 김치를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반찬이 될 것”이라며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포읍 새마을회는 직접 기른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헌옷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2회 이상 이웃을 위한 기탁을 실천해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마을을 위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광주경찰서, 시민과 함께 여성 안심 화장실 조성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경안동 인근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단속과 더불어 2022년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지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를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에는 시와 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실태조사원과 함께 민·관·경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여성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광주시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환경개선사업’은 여성 범죄에 취약한 다중 이용 민간화장실에 범죄예방 목적의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실태조사를 통한 발굴과정을 완료했으며 이달 말까지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곤지암리조트 제3주차장에서 ‘봄을 품은 도자전’이라는 주제로 광주왕실 도자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은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10일 동안 봄날의 싱그러움을 담은 콘셉트로 도자기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다구부터 달항아리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비롯해 광주시 도예 명장들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을 통해 코로나19를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회복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2022년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중심의 민생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0일부터 17일까지 주요 현장을 방문,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해 나가고 있다. 하남시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상호 시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함에 따라 신욱호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들어갔다. 이에 신욱호 권한대행은 “시장 공백기 현안사업 추진에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자”며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민생현장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신 권한대행은 오는 17일까지 신장동 종합복지타운 및 덕풍동 시민행복센터 등의 공공시설 건립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선동IC 확장공사 현장과 덕풍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공사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 덕풍천 자전거도로공사 현장과 수산물 전통시장, 미사역 중앙보행가로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하남시 전역에 걸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신욱호 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로서 선거기간 중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며 “공직자들과 함께 주요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제 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어르신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복지관 이용 60세이상 장애인 어르신 220명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건강식품, 이벤트 포토존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코로나 19로 외로웠는데 복지관에서 관심을 갖고 어버이날을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장애인어르신의 행복한 일상을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56번지에 위치하여 하남시장애인을 위한 재활 서비스 및 문화여가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2022년 5월 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남한고등학교(교장 김진규), 미사고등학교(교장 황인숙)와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교육 및 복지증진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향후 세 기관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진로직업 교육에 우선적으로 협조하며 기관간의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 상호간 필요한 취업지원사업 상호지원, 직업재활사업 및 전문서비스 활동지원 등 장애학생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하였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하남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장애학생이 이번 진로직업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3월 28일 개관하여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평생교육, 주간보호 등 생애주기별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남한고등학교, 미사고등학교와는 2022년 5월 12일부터 경기도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계되어 직업재활을 위한 업무협약의 계기가 되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 석바대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6일 석바대시장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석바대시장에서 판매하는 햄버거스테이크, 라면, 누룽지, 빵 등을 담은 선물바구니(7종)를 증정했다. 하남 석바대시장은 신장1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장동 거주 독거노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명단을 전달받아 상인회 임원들이 직접 선물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하홍모 석바대시장 상인회장은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어버이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릴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바구니는 하남 석바대시장이 하남도시공사의 공모에 응모해,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이날 진행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하남시에 신규 전입 및 다문화 가족 17가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고장의 문화재를 함께 가꾸고 지키고자 커뮤니티케어 온(溫) 하남 꼼지락(樂) 역사봉사단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시작했다. 하남문화재 지킴이 가족봉사 활동은 신도시 개발로 외부유입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신규 유입가족을 대상으로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에 폭 넓은 이해를 돕는 역사교육과 유적지 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시민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성숙한 시민 공동체 활성화 도모의 목적이 있다. 이번 “하남을 알리go 지키go” 하남역사봉사단 1기는 5월~7월까지 3개월에 걸쳐서 우리고장 하남 이해, 미사리유적 & 나무고아원, 고인돌 유적&하남역사박물관에서 우리 고장 문화재를 함께 가꾸고 지켜나갈 수 있는 활동으로 모니터링 및 역사해설, 가족 단체 놀이, 환경정화로 이루어지며, 7일 활동에는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아보고 가족단위로 퀴즈 및 보드게임을 통해서 하남의 문화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문화재지킴이 활동은 문화플랫폼‘위드’지킴이 역사봉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2기는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감일동은 9일 시립감일별하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을 초청해 일상 속 탄소중립운동을 실천하는 아이스팩 분리수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감일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아들과 함께 아이스팩 50여개를 직접 분리수거하며 폐아이스팩이 수거-세척-재사용의 단계를 거치는 자원 재순환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최현숙 감일동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작은 실천이야말로 지구환경 보전과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난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감일동통장단 주관의 탄소중립실천운동인 ‘폐가 되지 않는 건전지 주머니 사업’을 6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