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활발한 소통과 열린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침 사내 방송 ‘매일 아침, 광주입니다’를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일 아침, 광주입니다’는 광주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방송반원들이 청사 방송시스템을 활용해 평일 아침 15분간 단독으로 진행하는 사내 방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매달 2회, 특별출연자를 섭외해 자연스러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본청 직원들만 방송을 들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읍‧면‧동을 포함한 외청 직원들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로 동시에 송출한다. 특별출연자는 간부 공무원부터 신규직원까지 전 직원이 대상이며 업무보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눔으로써 세대 간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정 핵심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 직원이 공유하거나 자랑스러운 시민을 홍보하는 등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9일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 ‘버드세이버캠페인’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다목적홀에서 버드세이버캠페인활동 운영일정 소개, 프로그램 논의 및 의견수렴, 향후 활동 안내와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자는 “시민이 주도해서 참여하는 활동으로 하남시민들의 참여와 버드세이버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문화의 확산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센터는 연중사업의 일환으로 미사지구 내 유리방음벽을 구획별로 나누어 야생조류들의 유리방음벽 충돌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하반기 야생조류유리창 충돌방지 저감 스티커부착행사 및 캠페인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감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구홍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지영)는 지난 7일 감북동에 위치한 1000여평 농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 심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날 감자를 심을 농지에 거름주기, 땅 고르기, 이랑 만들기, 비닐 씌우기 등을 하고 감자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지는 구홍모 협의회 회장의 도움으로 대여했다. 회원들은 이곳에 감자 등 제철 농산물을 경작해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 구홍모 회장과 부녀회 박지영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재배하는 감자는 오는 6월께 수확해 지역 불우시설 및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현숙 감일동장은 "이번 감자심기 행사는 우리 동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첫 시범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감일동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철용, 공공위원장 박종석)는 그동안 비대면 화상회의로 회의를 진행하다 8일 올해 첫 대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제2차 정기회의’는 민간위원장과 위원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5월 가정의 달 지원사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소원응모형 지원사업인 ‘소원드림 풍산’과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를 위한 어버이날 지원사업 ‘효드림 풍산’의 지원대상자를 심의·선정했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 행복이 넘치는 풍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가 언론분야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시니어기자단’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시니어기자단 전문가 양성교육을 4월 12일부터 1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니어기자단 교육은 시니어기자를 양성해 어르신들의 잠재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하남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기자 양성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실습위주의 언론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9차례에 걸쳐 ▲기사 취재 및 기사 작성 방법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신문 및 영상 편집 교육 ▲인터넷신문 제작 및 창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후에는 시니어의 관심사를 취재해 보도하고, 시정행사 홍보 등을 하며 기자 활동을 하게 된다. 박종현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교육대상별 역량에 맞춘 취재 및 기사 작성, 사진 촬영 교육 등을 통해 시니어기자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시니어기자단 양성교육은 전문직업교육을 통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미사2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2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했다. 또 풍산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에 설치돼 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덕풍3동 행복마을관리소로 이전해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사2동 농협하나로마트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새로 설치됨에 따라 미사지역 일대 주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덕풍3동 행복마을관리소에도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원도심 거주 시민의 비대면 행정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미사2동 농협하나로마트 무인민원발급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덕풍3동 행복마을관리소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석천호 민원여권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활성화를 통해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민원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청과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경찰서, 미사역, 스타필드 등에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조직 내 규제개혁 분위기 조성과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우수부서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우수부서 선발은 규제개혁과 관련해 ▲과제 발굴 실적 ▲과제 개선 실적 ▲규제개혁 중점과제 및 우수사례 선정 등 3개 분야의 8개 지표로 평가한다. 전체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15개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금을 올해 10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또 지난 3월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해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개선하고, 직원 대상으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양질의 규제개혁 과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춘오 정책기획관은 “규제개혁을 위한 각종 평가를 통해 공무원들에게 규제개혁 추진 동기를 부여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며 “경제·민생·보건·환경 등 주요분야에 대한 규제개혁 역량을 집중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하반기에 ▲지식산업센터 내에 건축사 사무소 개설신고 허용 ▲통신판매업 신고 구비서류 완화 등 각종 규제개선 과제를 건의해 중앙부처가 수용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8일 감일8단지 행복주택 내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적경제 창업공간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과 최유진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김은순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과 유관기관, 공간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남시는 LH에서 20년간 무상으로 임대한 100m2의 공간에 3개의 사무공간으로 이루어진‘하남시 사회적경제 창업공간-가치온’을 조성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가에게 제공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엔 단독실을,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가는 2팀당 1실을 제공한다. 현재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마음을잇는재봉틀과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가 4팀(우리동네 착한클린, 메타시니어파크, 구루마, 뚝딱뚝딱 목공소)이 입주를 완료했다. 공간 무상 제공 기간은 1년으로 기간 종료 후에는 심사를 통해 입주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공실 발생 시 신규입주 기업 또는 신규입주자를 모집한다. 김상호 시장은 “가치온 공간에 입주한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사회적기업들이 활발한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77번째 식목일을 맞아 지난 8일 식목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 김영식 본부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 60명이 참여해 번천천 일대를 중심으로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고사목과 잡풀을 제거하고 묘목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공사에서는 매년 식목 행사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여 왔으며, 박남수 사장은 “공사는 설립목적에 맞게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탄벌동은 8일 행정복지센터 청사 화단에 두산그룹에서 기증받은 ‘무궁화’ 160주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오수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우리 민족의 애환을 같이 하며 고난과 역경을 함께 이겨낸 무궁화처럼 코로나19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추진했다. 이성은 동장은 “두산그룹의 뜻깊은 기증에 감사드리며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의 의미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동은 새봄을 맞이하여 목현천 산책로 일원에도 무궁화 200여주를 식재해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