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는 17일 회원들과 덕풍3동 주민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 청결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이날 쾌적한 덕풍3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청결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겨우내 쌓여있던 생활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시청에서 풍수해보험 교육을 실시하고, 검단산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국가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산불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검단산으로 이동해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불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유병남 단장은 “여름철 태풍 등 풍수해에 대해 국가와 하남시의 지원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보상해 주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큰 재산 피해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며 “지역자율방재단도 하남시의 자연환경과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재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최근 학암동 청량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7㏊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소방서와 시청 공무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이후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절(12월~익년 3월)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조치를 2019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제도 시행 이전(2018. 12∼2019. 3) 35㎍/㎥에서 시행 제1차 연도(2019. 12∼2020. 3)에23㎍/㎥로 크게 감소했다. 이후 시행 제2차 연도(2020. 12∼2021. 3) 23㎍/㎥, 3차 연도(2021. 12∼2022. 3) 22㎍/㎥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번 제3차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동안 수송, 산업, 생활, 취약계층 건강 보호, 시민 정보 제공 등 5개 분야 11개 과제를 집중 시행했다. 시는 이로 인해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대비 4.3% 개선됐고, 경기도 전체 평균 농도(26㎍/㎥) 대비 15.3% 낮게 측정됐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미세먼지 민간 감시단,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소음·비산먼지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15일 제1차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신욱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에 포함된 63개 세부 추진과제 담당 18개 부서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실무추진단 회의는 시청 상황실에서 영상을 송출하고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회의는 실무추진단 소개에 이어 2022년도 부서별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목표 보고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에 대한 부서 간 정보공유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되는 실무추진단은 앞으로 연 2회 정례 회의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 및 연차별 추진계획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게 된다. 신욱호 부시장은“아동친화도시 조성은 어느 한 부서만의 노력으로는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힘들다”며 “오늘부터 가동되는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에 포함된 모든 부서들이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하남을 만드는 데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1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 보전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공동건의문은 협의회 차원에서 새정부 인수위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며, 서울시와 대전시는 협의회를 대표하여 지난 3월 24일 인수위에 무임손실 보전을 요청했다. 협의회는 도시철도 무임손실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부산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의정부, 부천 등 6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는 1984년 대통령 지시로 도입되어 노인과 장애인, 유공자들의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활동 및 여가・관광 활성화, 건강 증진 등 광범위한 사회적 편익을 유발했다. 그러나 노인인구 급증과 수년간 지속된 요금동결,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 등으로 도시철도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도 위협하는 상황이다.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2021년 당기 순손실은 1조 6천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였다. 서울시 등 대부분의 지자체는 2015년 요금인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에 위치한 열미밥집과 ㈜에이팀디자인은 지난 13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손소독제 5만7천600개를 기탁했다. 열미밥집 김지미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경제력 저하와 건강이 우려돼 손소독제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기탁한 ㈜에이팀디자인 최성배 부장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감사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지역사회 방역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손소독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마을 어르신들에게 잘 나눠드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2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인 1계좌 모금 현황 보고 ▲특화사업 이웃愛 환상의 짝꿍 진행 심의 ▲특화사업 내 마음에 green 식물 키우기 진행 방안 심의 등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신규 사업인 ‘내 마음에 green 식물 키우기’ 사업을 상반기에 적극 추진키로 했으며 더불어 고독사 예방을 위한 1:1 매칭 사업인 ‘이웃愛 환상의 짝꿍’ 사업을 함께 동반 운영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광남2동 지역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겠다”며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광남2동’을 꾸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초월생활체육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월생활체육공원 입구를 아름답게 물들일 루피너스, 제라늄 등의 봄꽃 2천본을 식재했다. 또한, 체육공원 내의 주변 위험물 제거와 각종 쓰레기수거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서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 환경정화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초월읍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솔선수범해 초월읍을 아름답게 물들여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초월읍에서도 읍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회장 권태완・양미화)는 지난 16일 봄을 맞아 중대동 148-2에 위치한 중대동 양심화단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의 봄꽃 6천 포트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 방세환・이은채·이미영 시의원, 서방원 광남1동장, 이상오 광남2동장을 비롯한 광남1동 남·녀 새마을회 회원 20여명 등이 참석해 중대동 양심화단 환경정비 및 봄꽃 식재 활동에 힘썼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대동 양심화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중대동 양심화단이 시민들에게 화사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선사와 함께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회는 작년 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중대동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중대동 양심화단을 조성해 계절마다 다채로운 화초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시설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경로당의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경로당 환경 개선은 대쌍신일 아파트 경로당 등 4개소에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시설 운영이 잠정 중단된 시기에 사업을 완료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백성길 세광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돼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구정서 읍장은 “이번 경로당 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