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SH한성소방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생수 4,000개(500㎖) 및 과자류 30box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생수 4,000개 및 과자류 30box는 하남지역 장애인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SH한성소방은 앞서 지난해에도 설립 30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장애인분들께 라면 및 생수 2,400개를 전달하였고, 미사강변종합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등에도 식료품을 후원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하남시장애인연합회에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헌 (주)SH한성소방 대표 및 장수진 (주)SH한성소방 이사는 “코로나19가 끝날 기미도 없이 장기화가 되는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자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후원을 해주는 SH한성소방 이승헌 대표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후원한 소중한 물품은 하남시 장애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제76회 ‘8·15 광복절’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공헌한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미숙 의장은 13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광복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회장 김의관) 박동민·이영재 운영위원에게 하남지역사회에 3·1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의 의미, 그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훈정신을 계승하는데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방미숙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역사회에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서 봉사하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1945년 광복의 기쁨을 맞이했듯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방미숙 의장은 지난 6월 독립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27일을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로 지정하는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제정했다. 이와 함께 2019년에는 ‘하남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개인, 기업 후원자 8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날 발송한 서한문은 광남2동 복지이야기와 함께 아로마 패치를 동봉해 전달했다. 광남2동 협의체는 후원자분들의 성금으로 ‘행복가득 다온사업’, ‘여름김치 나눔 사업’, ‘슬기로운 집콕생활’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광남2동의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수 있었다.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원자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관내 ‘맘마더 수제이유식’에서 이유식을 후원받아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수제이유식 지원은 양육정보가 부족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이유식 시기를 건너뛰기 쉬운 미혼부모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중심으로 제공해 아이들의 영양 보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맘마더 수제이유식 김미라 대표는 “지역주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잘 할 수 있는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지원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해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뉴서울나눔봉사단은 지난 10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장학생 가구와 저소득 어르신 9가구에 삼계탕 54마리와 오리고기 17팩을 전달했다. 신정숙 뉴서울나눔봉사단장은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뉴서울나눔봉사단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뉴서울나눔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서울나눔봉사단은 뉴서울CC 소속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봉사단체로 연탄지원, 장학금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15년째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에 거주했던 한 독지가 부부가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선풍기를 기탁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유정훈·김선형 부부는 남부 무한돌봄센터에 선풍기 17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부부는 “남부센터 홍보물을 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선풍기는 광주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7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순자씨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신동헌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은 최씨는 지난 2018년부터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지원 등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신 시장은 “최순자님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광주시 복지망을 더욱 촘촘이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폭염대비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및 마스크 지원, 건강밥 상 밀키트와 야구르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아동권리 전문가 3명을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으로 위촉했다.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은 아동권리를 옹호하는 독립적 대변인으로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과 제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언활동을 통해 시정 전반을 살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각종 아동인권 침해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활동을 펼쳐 광주시 아동의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으로는 공수연 경민대학교 교수와 광주시의 마을변호사인 김주덕·이준철 변호사가 위촉됐다.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은 명예직으로 2년의 임기동안 활동하게 되며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인권과 관련해 옴부즈 퍼슨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아동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광주시를 만들어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스스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11일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조성을 위한 ‘6대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와 유관기관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활동 목적에 대해 공감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함께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이용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장, 이대형 하남경찰서장, 신용식 하남소방서장,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에 따라 기관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한 협약상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부 협약사항을 보면 ▲하남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통합적 아동정책을 추진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며 ▲하남시의회는 아동친화적 법체계 마련 및 아동정책 예산지원에 협력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아동 권리교육, 아동 친화도 조사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하남경찰서는 폭력과 학대 등 범죄로부터 아동이 안전한 환경 조성과 아동의 권익 보호에 나선다. 또한 ▲하남소방서는 아동 관련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시민의 고충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제1기 옴부즈만’ 5명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조사관이다. 법령만으로 판단하는 행정기관의 업무를 시민 입장에서 검토해 갈등을 해결하거나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에 대한 행정기관의 책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옴부즈만 제도 도입을 위해 옴부즈만 추천위원회 심사, 하남시의회 위촉 동의 절차를 거쳐 지난 11일 김형분, 옥장흠, 김미옥, 임기완, 유희재 5명을 초대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옴부즈만들은 앞으로 2년간 고충민원의 조사,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에 대한 개선 권고 등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 후 이어진 옴부즈만 회의에서는 제도 운영에 대한 방안과 향후 회의 일정 등이 논의됐으며,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함정규 부대표를 초청해 옴부즈만에 대한 노하우를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상호 시장은 “각종 택지개발 등으로 고충민원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