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8월 29일 하남문화재단 대극장에서 하남시 최초로 김유정의 문학과 삶의 궤적을 담은 「다시 봄봄」을 녹화하였다. 본 사업은 「하남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로, 하남문화재단이 지역의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남문화재단은 하남시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낸 근대 소설가 김유정을 재조명 하기 위해, 작년 12월 8일 지역문화역사인물 포럼1 소설가 김유정 진행 한 바가 있다.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단미에서 기획제작 하고,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임정희대우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임정희 교수는 「댄스뮤지컬 kiss the 춘향」, 「용비어천가」,「문화동반자 춤으로 소통하는 아시아」 등 국내 유수의 뮤지컬의 연출한 경력이 있다. 「다시 봄봄」은 소설가 김유정의 절친이였던 안회남의 시점으로 김유정 작가의 어린시절부터 삶의 마지막까지 담아내고 있으며, 특히, 김유정 작품인 봄봄, 동백꽃을 「극 속의 극」 형태로 담아내었다. 단미 원지현 대표는 이 작품을 통해, 청년 김유정의 깊은 이해와 더불어 그의 작품을들에 대해서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마스크와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받은 성금으로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명절선물을 전달해 왔다. 장조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추석선물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환 춘궁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능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식품꾸러미를 제작,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100여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챙기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청소년들에게 추석명절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카레·짜장·사골국 등 청소년 선호 식품들로 마련했다. 꾸러미를 후원한 ‘행복한 교회’ 정기연 목사는 “코로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동참했다”며 “청소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 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풍산동 탄소중립실천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공감 캠페인’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선언에 발맞춰 지구의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탄소중립’은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사용 등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실질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풍산동 탄소중립실천위원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저탄소 생활실천이 중요하기에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공감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풍산동 탄소중립실천위원회는 또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고, 주민들이 폐건전지를 모으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교태 탄소중립실천위원장은 “시민들, 특히 아이들이 호의적인 시선으로 체험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기후 위기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기후 위기는 시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시민들에게 공감으로 다가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석명절기간 하남시마루공원 봉안당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를 병행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8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네이버)을 통해 신청하고, 하남시 및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도 사이트 연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을 위해 ‘온라인 성묘시스템’도 운영한다.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으로 연계한 온라인 추모 성묘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정에서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고인 안치단 사진 등록도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하남시 마루공원에서는 추석기간 특별방역을 위해 하루 2시간 추모 후 1시간 방역을 실시하고, 제례실과 휴게실은 폐쇄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성묘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추석 연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명절 기간에는 되도록 봉안당 참배를 피하고 부득이하게 참배할 경우 미리 참배하기, 최소인원 방문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미사지구 내 망월천 상류구간(풍산동, 아이테코~우리들교회) 1.4km(왕복)에 이달 중순부터 창포 등 수생식물 1만본을 식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망월천 창포 식재 사업은 풍산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사업을 발굴해 2021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됐다. 이에 올해 상반기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한 망월천 환경개선공사(상류구간)가 완료돼 하남시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창포 식재를 계기로 자연친화적인 하천과 걷기 좋은 망월천 산책길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주민참여예산인 만큼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아름다운 망월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망월천의 호수부와 하류구간에 대해서도 사업시행자인 LH에서 10월부터 하상 퇴적토 준설, 석축 정비 등 망월천 환경개선공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욱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시에서는 망월천 지역협의회와 함께 조경을 비롯해 수질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망월천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 하남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9년·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3개 분야(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20여개 주요지표 및 100여개의 세부지표에 따라 전국 지방공기업의 1년간의 실적을 종합평가하는 사항으로서 명실공히 지방공기업의 「정부 공인 1년 성적표」인 셈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을 통한 윤리경영 체제 확립 △안전경영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획득 및 내외부 전문가·시민에 참여하는 안전경영위원회 구축‧운영으로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행정과 지역경제 회복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강화하고, 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체육시설, 공원 등 광주시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유승하 사장은 “3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을 위해 관내 공설묘지 3개소(상번천리, 엄미리, 검복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조상의 묘소를 참배하는 성묘객을 위해 묘지 진입로 주변 제초작업 및 잡목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해 성묘객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영수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농업회사법인 바름 김동명 대표는 지난 7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0만원과 떡, 고구마 15세트(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오포읍 소외계층에게 추석 명절이 따뜻하고 풍성하기를 바란다”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과 성품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해 추석 명절이 풍성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바름은 지난 7월 광주시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협의체와 위원의 역할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주제로 13개 읍·면·동 228명의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강의는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비대면(ZOOM)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실시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히,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이황용 읍·면·동 네트워크 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을 위한 분야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