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스타트업캠퍼스가 ‘하남 스타트업 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9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남 스타트업 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의 성공적 도약을 위해 하남시에서 지원하는 사업 중 하나다.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취득, 기술 이전, 시제품 제작, 인증 마크 취득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70% 이내)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미만의 바이오헬스 산업을 영위하는 하남시 관내 스타트업이다.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 사업화에 필요한 각종 취득 및 인증 등을 지원해 하남에서 창업을 시작하는 기업의 성공을 돕고, 우수한 스타트업을 유치·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세부 지원사항은 국내외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의 출원을 통한 지식 재산권 취득 비용, 국내 공공기관·대학의 우수한 기술이전 비용이다. 또 ISO인증과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 등의 인증마크 취득을 위한 취득비용, 제품설계와 제품 디자인 등의 시제품 제작비용도 지원한다. 시와 하남도시공사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교구 대여 및 안전교육’을 비대면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구 대여 및 비대면 안전교육은 하남시 내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지진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지하철안전, 응급처치 등 6개 주제로 교육한다. 안전교육은 비대면으로 무료로 실시하고, 안전체험 교구 대여, 안전교육 사운드 북, 안전 활동지, 교수 자료 등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하남시안전체험장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메일로 9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덕풍1동에 위치한 성민교회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주변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후원 물품 등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성민교회는 이번 추석에도 선물세트 75개(280만원 상당)를 덕풍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희망나누리’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 손용근 성민교회 목사는 “우리 주변의 저소득 이웃들이 명절이 되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게 돼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통해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송정동에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0일 송정동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남21c자동차운전학원 이세현 원장의 2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8일과 9일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박진수 씨의 전기밥솥 기탁, 송정동 주민 오계숙 씨의 식용유 100세트(100만원 상당) 기탁이 연달아 이어졌다. 하남21c자동차운전학원과 송정동 주민 오계숙씨는 해마다(설, 추석)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박진수씨는 저소득층 어르신(84)이 필요로 하던 전기밥솥을 전달한 것을 계기로 어르신의 안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송정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도척면 동화나라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고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0일 도척면에 따르면 지난 9일 동화나라어린이집 장경임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4만원을 도척면에 전달했다. 장 원장이 전달한 성금은 지난 7월 10일 어린이집에서 원생, 학부모 등이 모여 개최한 프리마켓의 수익금과 원생들이 아낀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장 원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앞으로도 이와 같은 뜻깊은 자리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도척면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이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일과 11일 2일 동안 센터 등록시설 영·유아 72가정을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프로그램 ‘날 따라해봐요! 라이스클레이SHOW!’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가정 연계교육으로 라이스클레이를 활용해 건강한 텃밭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교육 하루 전 키트를 제공하고 각 가정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으로 원활한 소통 및 진행을 위해 한 회당 12가정, 1일 3부로 참여 인원을 제한했다. 교육 내용은 △센터사업 소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동화를 활용한 편식 예방 교육 △텃밭케이크 쿠킹클래스 △잔반 감소를 통한 지구환경 지키기로 구성했으며 영·유아의 연령을 고려해 1시간 이내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위생·영양교육과 아이들과 텃밭 채소들을 배우고 만드는 시간을 통해 놀이를 접목한 식습관 교육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지난 8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황 대표는 “‘이웃과 더불어 살자’라는 신조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 창립 55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기업을 도와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으뜸철강㈜은 서울시 성동구에서 광주시로 본사를 이전한 2019년도부터 매년 1천만원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에 꾸준히 참여 중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학교·사립유치원 집단급식소 28개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9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식 보관 적정성 ▲위생 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등이다. 또한, 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제품이나 조리식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합동 점검이 가을학기 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인 만큼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경안천을 품은 廣주시 오포!’라는 주제로 2021 오포 홍보영상을 제작, 유튜브를 통해 홍보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오포의 유래를 시작으로 역사를 품은 곳, 미래의 꿈을 펼치는 곳, 기업하기 좋은 도시, 쉼이 있는 곳, 건강한 삶을 준비하는 곳으로 나눠 오포읍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오포!’로 준공 예정인 능평초등학교 복합화시설, 광주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종합운동장,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고산누리복합문화센터 등 지역의 역사와 가보고 싶은 곳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오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12만 오포읍민이 오포의 정체성과 문화·복지·체육·공원시설 등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8개 단지에 대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감리·안전에 대한 현장점검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병행해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도 함께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현장관계자에게 통보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왔으며 매년 분기별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신동헌 시장은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공동주택의 부실공사를 방지하는 등 품질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