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전국 지방공기업 대상 경영평가에서 상수도분야가 우수기관에 해당하는‘나’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이다.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를 평가한다. 하남시는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시행된 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나’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하남시 수도급수 조례에 근거를 마련해 전체 수용가에 3개월간 상수도요금 50%를 감면했다. 또 높은 수준의 정수장 인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종 시설물의 안전 관리 및 비상대응 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찬주 상수도과장은 “이번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하남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수도요금 감면 사업 등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가 스마트시티 자부심의 상징인 ‘2021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대상은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해 도시 기능과 지방정부의 서비스를 평가하고,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은 15일 매일경제·MBN이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대상 수상 지자체 6곳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최종 수상 지자체는 ▲대상에 서울시 송파구 ▲최우수상 서울시 구로구 ▲우수상 경기도 하남시, 성남시, 서울시 서초구, 대구시 달서구가 선정됐다. 올해 공모에는 50여 곳이 넘는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심사는 적정성, 우수성, 기대효과는 물론 주민참여와 차별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수상기관 지자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수상을 수상한 하남시는 2019년 3월 스마트시티팀을 신설해 조례제정, 협의회 구성,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등을 통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는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 권대식 지사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이번 지원으로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국민연금공단 강동하남지사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하남시 온하남꼼지락(봄나래)봉사단이 추석을 맞아 독거어르신 가구에 식료품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나누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나래봉사단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취약가구에 전달할 식료품키트를 포장하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긴 추석연휴 동안 드실 음식 및 복용약 등을 체크하고 안내 드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센터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료급식 대신 식료품 키트를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하남시 커뮤니티케어 자원봉사 참여모델 온하남꼼지락(봄나래)봉사단은 소비자지킴터, 하남우리소리예술단으로 구성되어 독거어르신 가사지원 및 말벗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예스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긴급돌봄과 온라인프로그램 등 온 ·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온종일 긴급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예스방과후아카데미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7월부터 긴급돌봄으로 전환하여 운영해왔다.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 1회 보관이 용이한 간편식과 체험활동키트로 구성된 돌봄꾸러미를 제공하고, 온라인프로그램 다.모.날(다함께 모이는 날)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가정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특히 온라인프로그램 다.모.날은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한 ‘YES!메타버스’프로그램과 칼림바 연주하기, 홈카페 음료만들기, 피포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예스방과후아카데미는 이른 아침 수련관에 등원하여 현장에서 긴급돌봄에 참여하는 청소년부터 저녁 늦게 가정에서 온라인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까지 온 ·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블랜디드 형식의 온종일 긴급돌봄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청소년 학부모는 “매번 다양한 돌봄꾸러미를 받으며 온라인수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꾸러미 구성도 다양하고, 온라인수업에 참여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 한강수계관리기금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 규제지역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광역사업으로 광주시의 역점추진 사업인 ‘곤지암천 수변공원 조성사업’ 20억원과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20억원 등 총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곤지암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곤지암역 수변구역 내 신도심 원도심의 문화·상생 공간 마련을 위해 총 175억원,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은 오포읍 양벌리 내 친환경 영농실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6억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 모두 2023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특별지원사업 40억원 확보는 ‘규제도 자산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광주시민 모두가 이뤄낸 성과”라며 “한강수계관리기금 매칭 취지에 부합하는 주민복지증진사업 추진으로 광주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추석을 앞두고 탄벌사거리 LG전자 앞 일대에 가을 꽃 심기를 추진했다. 이날 꽃 심기에는 가든맘, 공작국 등 국화 1천여 본을 가로화단에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또한, 탄벌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탄벌동 만들기에 동참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 있는 동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광신 탄벌동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과 불안함을 겪고 계실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동은 목현천을 중심으로 걸이식 화분에 가을꽃을 식재해 걷고 싶은 명품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남한산성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3차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결과 및 현황 보고, 후원금 모금현황 및 배분 보고, 4분기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코로나19 마음치유 사업 ▲홀몸어르신 난방비 지원사업 ▲남한산성면 복지소식지 ‘따스아리’ 제작 ▲복지사각지대 이웃돕기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구해줘 우리집 프로젝트’ 등 총 5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으며 남한산성면 ‘희망별 1인 1계좌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적극 활동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최영수·임동길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광주시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격려물품이 곳곳에서 답지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바름의 김동명 대표는 광주시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떡과 고구마 200세트(4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방호복을 입고 고생한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격려물품 전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초월읍 이장협의회에서도 지난 15일 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1년 7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햄버거 60개)를 전달했다. 이서용 초월읍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과중된 업무로 피로가 누적되고 있을 텐데 부족하지만 초월주민의 격려와 응원이 담긴 간식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이영희 보건소장은 “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명절 전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를 이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에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최상철 부장과 직원 일행은 지난 15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치세트 66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 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으며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가지 2천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오포읍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날 ㈜주일 김종풍 대표는 곤지암읍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사 생산품인 건미역과 국멸치(200만원 상당) 200상자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40박스와 김 40박스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추석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염한수 퇴촌·남종면 주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