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라이온스클럽은 11월 11일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 대비를 위한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의류 1,018세트를 후원한 이래 겨울철 의류 250벌까지 지원하였다. 이번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창단된 이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4억 이상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생활 지원 및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단체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경식 회장은 “지역사회가 소중하게 보살펴야 할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하남라이온스클럽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명은주 관장은 “보호받아 마땅한 아동을 위해 배려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동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식중독 사고 사전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73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민체육관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1년 하반기 채용박람회 ‘with 코로나 선도 광주시 JOB GO(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면접과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시는 맞춤형 구인 정보를 제공해 행사 당일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동원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청년층의 채용을 적극 추진한다. 구인 기업업체는 현장 참여 20개 업체, 온라인 비대면 참여 2개 업체로 총 22개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며 업체별 면접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성공패키지 등 다양한 취업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봄’ 동아리가 경기도 사회경제센터가 주관한 ‘2021년 청소년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꿈봄’ 동아리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탐색하고 사회적 가치 실천을 기반으로 해결방법을 찾는 과정을 담은 UCC를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꿈봄’ 동아리가 제작한 UCC는 공용화장실에서 낭비되는 휴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적당량의 화장지 길이를 알려주는 스티커를 제작해 이용자들이 화장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UCC 영상을 QR코드 스티커로 제작해 QR접속을 통해 문제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 꿈드림 최은희 센터장은 “광주시 꿈드림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해 지역사회를 바꾸는 일에 한걸음 전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광주시 꿈드림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응원하며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꿈드림 ‘꿈봄’ 동아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 기회를 통해 미래사회에 기업가 및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시정소식지 ‘광주비전’이 ‘2021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홍보·출판·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의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 창간해 15년째 발간하는 ‘광주비전’은 생생한 시정소식과 생활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문형 소식지에서 시민의 수요를 반영해 책자형 소식지로 개편하고 시정소식 및 정책을 적절한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사진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매월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으로 시각적으로 돋보이도록 구성했다는 점 등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을 위한 시정소식지 광주비전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시민들이 시정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정소식지 광주비전은 빠른 시정정보 뿐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12일 송정동에 위치한 여성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내 공공건축물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송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내 복합건축물(주민복합문화어울림플랫폼+행복주택) 및 구청사 부지 복합건축물 건립사업의 추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신동헌 시장은 “송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계층 간의 소통과 공감, 유대감 증대를 위한 복합편의 공간 및 시민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테마가 있는 복지행정타운을 조성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송정동 일원 5만8천여m²에 사업비 1천926억6천만을 투입해 구시청사 주거문화 복합화, 노후주거지 개선 등을 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2일 곤지암읍 열미리 계곡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 활동에는 현자섭 시의회 부의장과 박상영 시의원을 비롯해 곤지암읍 새마을남녀지도자, 곤지암읍 직원 등 40여명이 상열미리 도로, 계곡의 쓰레기 줍기 및 무단 방치 폐기물 수거 활동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새마을 회원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합된 곤지암읍이 되어 지역의 환경보전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경안마을 주민협의체는 지난 13일 김장철을 맞아 경안4통 마을회관에서 ‘경안마을 김장 대축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주민들과 김장체험을 통해 주민들 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무료로 나눠 드림으로서 마을 곳곳에 따뜻함을 전했다. 주민협의체는 김장체험 이외에도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과 우체통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해 마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고 도시재생 사업의 긍정적 인식을 높였다. 신동헌 시장은 “도시재생을 통한 주민 주도의 소규모 행사들이 진행돼 마을 분위기가 밝아지고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마을 주민 간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12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내 환지구역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해당 지역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토지조성 완료 후 개별 시설입지가 지연되면서 구역 내 방치된 쓰레기가 늘어나는 등 무단투기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안동은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경안동 통장협의회, 희망근로 등 일자리참여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무단투기 금지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정명구 경안동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사업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경안동 거리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안전사고 위험 등 예방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경안동 4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5일 김장김치 1천60㎏(350만원 상당)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했다. 이번 4개 단체 김장김치 후원은 경안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는 것으로 각 단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문화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후원의사를 밝혔다. 정명구·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단체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이러한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김장김치와 더불어 그 따뜻한 마음도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21년 경안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오는 19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광주새마을금고 및 경안동 통장협의회에서의 후원금(750㎏, 250만원 상당)과 4개 단체 후원금으로 김치를 구입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