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능평2리 개발위원회 장동수 위원장 일행은 지난 13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8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 위원장은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광남2동 큰 별 마을 평생교육 운영위원회(태전동 힐스테이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지난 11일 옛 추억을 소환하는 ‘큰 별 마을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심유림 큰 별 마을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면서 참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다시금 웃음과 행복을 가지고 코로나19를 이겨 나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이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큰 별 마을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었다. 곤지암읍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문 민원인들을 위해 캐롤 음악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올해 말까지 설치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민원 대기시간의 무료함과 피로감을 한층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잔잔한 캐롤 음악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고생했던 올 한해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신 모든 주민들께서 캐롤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곤지암상인회 김영일 회장 일행은 지난 13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곤지암상인회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과 봉사활동을 하시는 곤지암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11일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 일대에서 도시재생 및 생활문화 공동체 축제인 ‘2021 다다다 함께하다’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 주민공동체 역량강화 사업(마을잇다) ▲신장동 도시재생뉴딜사업(신장날다) ▲생활문화센터 공동체 운영사업(하다)이 함께 추진하는 하남형 도시재생 사업의 1년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 기관과의 업무협약식, 생활문화센터 하다 개관 1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신장동 주민협의체(대표 박세찬)는 창립총회를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로 정식 출범했다. 또 신장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와 요일가게 참여 주민들의 체험부스, 생활문화센터 공동체 모임방 전시부스, 플리마켓 등을 통해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김상호 시장은 “시청 앞 지하보도가 생활문화센터 ‘하다’로 변신한 후 1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 공연과 동아리 공간, 작은 전시관으로 확 바뀌었다”며 “하남시는 원도심에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기 위해 동네와 골목상권과 마을 공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미사남성의용소방대은 지난 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을 방문하여 재가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라면 30박스를 전달하였다. 기부해주신 후원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재가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위승헌 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장애인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사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과 순찰, 응급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등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하는 하남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미사남성의용소방대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장애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다가오는 추위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대응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의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은 갑작스런 추운 날씨에 뇌출혈, 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높아져 다른 때보다 특히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하남시보건소는 지역 내 방문건강관리 등록 중인 4146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인근 한파쉼터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추위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털모자와 슬리퍼, 수면바지 등 방한물품을 제공하고, 시 안전정책과와 협업해 장갑, 넥워머세트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전화와 문자를 통해 건강상태 모니터링, 방역수칙,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하남시는 지속적인 코로나 확산으로 외부와의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비 건강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성큼 다가온 연말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공원 이용객들에게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할 크리스마스 설치에 나섰다. 먼저 청석공원 광장 주변으로 15m의 대형 트리가 설치되었으며, 크리스마스트리를 중심으로 산책로 철쭉구간에 led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화려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중대물빛공원 조합놀이대 주변으로 5m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여 청석공원과는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제공하며 포토존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공원 내 설치되어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2월까지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크리스마스트리뿐 만이 아닌 공원 시설 환경 개선으로 공원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11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하남시민 100인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하남시민 온라인 원탁토론회’ 참여자 100명을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아동 100여명, 학부모 및 관계자 50여명 등 총 15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토론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좀 더 다양한 아동과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당초 예정인원을 변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 하남시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정보개발사회연구원은 토론회에서 지난 9월 실시한 아동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안)을 설명하고, 아동 및 학부모, 관계자들의 정책 제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동친화도시 비전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 가운데 하남시에서 중장기 기본계획에 우선 반영할 사업 순위를 투표로 결정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이다. 이날 투표를 통해 결정된 하남시 아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하철 미사역 자전거 주차장 이용 시민들의 편의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3, 8번 주차장 출구 유리 전면에 자전거 디자인 랩핑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랩핑 작업으로 자전거 주차장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도 한 번에 주차장 위치를 찾을 수 있고 도시 미관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한 미사역 자전거 주차장은 관리자가 CCTV 등을 통해 관리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 다목적 보관함도 있어 전동 킥보드도 보관이 가능하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지속적인 디자인 변화와 시민 디자인 공모 등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자전거 주차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자전거 디자인 랩핑 작업을 계기로 자전거 주차장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