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지난 10일,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나래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한수미)가 지원한 제4회 아너스 나눔데이 및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고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업에 열정이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장학금 4,000만원과 난방비 1,50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과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백남홍 하남시민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이번 제4회 아너스 나눔데이 및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에서는 그동안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품과 자원봉사를 해주시고, 또한 가치있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인식을 제고하고 복지사각지대 곳곳으로 서비스가 전달되도록 함께해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총 31명에게 하남시장 감사패 7명, 국회의원 표창장 7명, 하남시의회 의장 표창장 7명,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감사패 10명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나래에너지서비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13일 하남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인 ‘한국노총 공공연맹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 하남시청공무직지부’가 시 청사에 조합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조합사무실 개소는 2020년 단체협약으로 단독 사무실을 마련하기로 합의해 임시사무실을 거쳐 이날 시청 본관 4층에 자리를 잡게 됐다. 현판식은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과 이용배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조연우 하남시청 지부장 등 노조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상호 시장은 “공무직 노조가 자체 사무공간을 청사 안에 마련함으로써 조직 위상과 책임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며 “하남시는 공무직 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이 인정받고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대화와 타협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배 위원장은 “하남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사무실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와 노조가 동반자적 관계 속에서 시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합심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지난 13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성탄절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2021 사랑의 산타클로스” 사업으로 70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 450상자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였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예년과 같은 분위기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는 아이들이 작은 나눔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산타클로스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로 4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제는 연말과 성탄절의 대표적인 나눔행사로 자리 매김하였다. 현재까지 총 1,650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고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2021년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사업 결과공유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Values of Hanam 결과공유회, 하남시민이 사랑한 6곳의 장소를 공유하다. Values of Hanam은 2020년 하남의 가치-인물편에 이어 2021년 하남의 가치-장소편을 기획하여 하남시민이 사랑한 6곳의 장소를 발굴하고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장소愛, 가치를 더-하남」 1부 Values of Hanam 결과공유회는 수련관 미디어리터러시 리더십프로젝트 참가 청소년들은 6곳의 장소를 방문하여 진행한 신청자 인터뷰 결과를 직접 발표하였다. 이어서 2부는 ‘모든 장소의 기억’ 저자 박성진 작가 특강으로 하남의 가치 6곳의 장소에 대한 재해석 및 장소에 깃든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윤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낙주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참석한 약 70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을 격려하였다. 세계시민학교 결과공유회, 하남형 세계시민교육 모델을 공유하다. 세계시민학교 결과공유회는 “참여하지, 체험하지, 공유하지” 3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세계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11일 ㈜하남파라곤에서 시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3000kg(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미사역 파라곤 스퀘어 1층 야외 오즈광장에서 하남시와 ㈜하남파라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켓(플리마켓과 체험존)’행사 중 진행됐다. 이호수 ㈜하남파라곤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남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더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안선진 시 희망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하남파라곤의 정성에 감사하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개방화장실로 이용되고 있는 하남지식산업센터의 지하 1층, 지상 1층 화장실을 ‘여성안심 민간화장실’로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곳 여성안심 민간화장실에는 안심비상벨, 불법촬영감지, 안심스크린, 안심거울, 특수형광물질을 설치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남시는 지난 6월 하남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대상지를 논의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행중’ 단원과 다섯 차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설물을 취합했다. 이후 경기도 환경개선 심의를 통해 대상지 및 시설물을 확정한 데 이어 최근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진일순 여성보육과장은 “시에서 공중 및 공공화장실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화장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기기 대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며 “‘여성안심 민간화장실’ 조성으로 개방된 화장실 이용의 불안감을 낮추고, 불법촬영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2년~2026년까지의 ‘하남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자전거이용시설 정비의 기본방향, 연도별 활성화 계획,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된다. 하남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은 간선도로축 자전거도로를 연결할 수 있도록 남북 5축, 동서 5축, 순환 2개축을 설정했다. 아울러 자전거도로 신설을 포함해 ▲협소한 도로폭 및 포장불량 구간 재정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및 교산지구 자전거도로 기준 제시 등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 밖에도 자전거 부대시설 확충, 안전교육, 인센티브 정책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추진을 밑거름 삼아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자전거 친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간이 이달 만료됨에 따라 위탁기관 재계약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향후 3년간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연 8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직원 17명(센터장 1, 팀장 3, 직원 13)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시설 352개소, 1만4천598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서비스 제공, 순회방문 지원,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급식소 컨설팅, 연령별 맞춤 식단 개발·보급, 위생·안전관리 교육자료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으로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광주시 어린이 급식의 영양 및 식생활 등 위생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1일 초월읍 사무실에서 장애인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부모교육 ‘디퓨저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 ‘함께하는 행복이야기’ 일환으로 장애 자녀를 둔 부모로 하여금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 견해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 간 소통을 통한 소속감 고취 및 자녀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해 디퓨저 만들기(아로마 테라피)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아로마테라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론 위주 강의보다는 디퓨저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강의를 진행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신체·정신·감정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석한 장애인 가족들은 디퓨저 만들기에 열중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김정옥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최근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한 ‘2021년 장애인생활체육 우수사례 공모전’ 총 3개 부문에서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해마다 31개의 시·군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한 생활체육의 사업성을 평가하여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우수 지도영상 부문에서 김윤화·전지현·정영화·김시욱 지도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교실부문에서는 광주시 장애인수영연맹 수영교실이 우수상을, ▲지도자 교실부문에서는 정영화 지도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