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14일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에 있어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및 창의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상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허은경 장학사, 광주혁신교육지구 강윤진·송영숙 마을강사, 문용진·박순화 탐방강사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교육지구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수상하신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한 창의력 향상, 공교육의 정상화,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이 가능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교육으로서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 시장은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성 국회의원 49명이 아프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 역할 촉구와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한 취지로 올해 8월부터 전개 중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를 담아 ‘#Save Afghan Women’문구를 포함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 시장은 “아프간 여성들은 인권과 존엄이 부정되고 기본적인 교육과 안전도 보장받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불안과 공포 속에서 지내고 있다”며 “아프간 여성들이 생명과 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 시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기업인협의회(회장 문양수)와 (주)서연푸드(대표 이희연)는 13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에 지역사회 저소득가정을 위한 쌀 1,000kg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 신(新)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나눔 행사를 지원한 이래 잇달아 마련되었으며, 기증한 쌀은 지역 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50가정에 쌀 2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문양수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느낄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명은주 관장은 “지역사회 힘든 상황에 있는 주민을 위해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하남시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물품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진로강사협의회는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추세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400만원 상당의 의류 및 생활용품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하남진로강사협의회는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하남시 관내 초중고로 전문인이 직접 찾아가는 진로교육, 진로상담, 진로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를 위탁받아 하남시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하남진로강사협의회는 하남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고,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에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최대한 실현시키기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코로나가 한참 기승이던 2020년에는 1,100만원 상당의 플리츠 점퍼를 복지관에 기부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박한솔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남진로강사협의회 회원들이 삼삼오오 힘을 모아 의류와 생필품을 복지관에 기부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나눔을 복지관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14일 하남지역건축사회가 ‘하남 사랑愛(애)나눔’ 성금으로 3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욱호 하남시 부시장을 비롯해 하남지역건축사회 조평화 회장과 나기오 부회장, 강성곤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하남지역건축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400만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조평화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지역건축사회는 하남시 건축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신욱호 부시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며 “하남시와 하남지역건축사회가 협력해 건축, 복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민간 실외체육시설 1개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사업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경기도로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설치 물량 5개소를 지정받았다. 이중 현재까지 4개소의 실외체육시설 사업자를 선정해 풋살장·테니스장이 들어설 예정이고, 나머지 1개소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배치계획’을 13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실외체육시설 신청자격은 개발제한구역에 10년 이상 거주자 또는 지정 당시 거주자이며, 마을공동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국민체육진흥법(제2조제9호·제11호)에 따른 체육단체·경기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도 신청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부지면적 1만㎡ 미만이며, 건축법상 도로 기준에 적합한 진입로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내년 1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감초로 개통으로 단절됐던 초이동 구길(초이로~초이로99번길)을 연결하는 교차로 공사를 완료해 이달 15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초이동 구길 단절로 지역주민들은 초이로 및 감초로 상일IC 방향 운행 시 인근 지지미 교차로를 이용해야 했다. 이에 따라 우회거리가 증가하고 차로변경 등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들의 불편이 있어 왔다. 시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비 5억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고 단절된 초이동 구길 내에 교차로를 신설했다. 또 초이로 주변 도로 및 보도 개선 공사도 함께 시행해 도로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김상호 시장은 “교차로 신설 완료로 초이로와 감초로 상일CI 방향 등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게 됐다”며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 흐름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겪었던 불편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2020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서울·경기·인천 등 28개 지자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사업추진(예산 집행률 81.3%)과 관리능력(성과목표 100% 달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목표수질 준수를 위해 할당 부하량을 적정 관리하고, 사업추진 과정 중 문제점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향미 환경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수질오염총량관리 2단계가 2030년까지 시행되고 있다”며 “수질오염총량의 체계적 관리 및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을 통해 목표수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14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 및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칸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는 SNS 캠페인으로,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미숙 의장은 하남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춘자 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하루빨리 아프간 여성들이 존엄성을 되찾는 세상이 오길 빕니다’라는 손글씨가 적힌 메시지 팻말을 들고 참여했다. 방미숙 의장은 “인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며, 최우선으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라며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문제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인류 보편적 생명권과 기본권의 문제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국제사회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메저텍코리아(대표 김두환)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자의 지원을 위해 10kg 백미 50포, 총500kg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메저텍코리아는 3차원 측정기, 레트로피트 제조 등 국내산업, 항공과 관련된 스마트 가공품 측정을 위한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김두환 메저텍코리아 대표이사는 2021년 처음 하남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내가 사는 하남시에서 좀 더 가치 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중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알게 되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두환 대표는 “올해 하남으로 거주지를 옮기며 지인 분의 소개를 통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알게 되었고, 인생에서 뜻깊은 일을 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 후원 활동을 시작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노인, 아이들, 장애인 분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하남에서의 첫 후원을 통해 저희 복지관과 연을 맺어주신 김두환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추운 겨울 취약계층 대상자 분들을 생각하는 후원자님의 결심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