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관내 사회적기업인 문화플랫폼 위드(대표 고신애)가 지난 16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문화플랫폼 위드가 2021년 문화재청 사회적기업 우수성과 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문화플랫폼 위드는 ‘해외 항일 유적지에서 만나는 내 마음속 독립운동가 보드게임’을 개발해 독립운동가를 보드게임을 통해 친근하게 알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플랫폼 위드는 1년차 지역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매출의 40%를 지역에 환원하고 있고, 하남시 문화역사를 테마로 하는 제품을 다수 개발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컨설팅과 판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사회적기업들이 하남시에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에는 현재 24개의 사회적기업이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2021년 하남시 주니어보드 워크숍’이 주니어보드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열렸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및 혁신적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공직 입문 5년차 이하 공무원 18명으로 꾸려진 ‘하남시 제1기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보드는 그동안 6차례 진행된 온라인 회의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등에 관한 안건을 도출한 데 이어, 지난 11월 정기회의를 열어 해당 안건을 분과별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조별 주제를 선정, 심도 있는 토의를 거치며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하고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 업무환경 및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한 참여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별토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일하기 좋은’, ‘소통과 교감이 있는 하남시’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사고로 합리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똑똑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주니어보드는 내년 1월 시장·부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여하는 정책회의에서 그동안의 활동내용 보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15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1년 하남시 지역방위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상호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하남시 지역방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지역방위협의회장 이취임식과 공로 위원에 대한 표창 수여, 안보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을 통해 최은기 회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하고 박선규 신임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 동안 하남시 지역방위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박선규 회장은 “방위협의회는 국가안보를 위해 각자 지역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안보와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며 “임기 동안 지역방위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전통적 안보와 더불어 포괄적 안보가 중요한 지금 시점에서 재난위기 안보의식이 결여된다면 하남의 지역방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우리 시에는 지역방위의 법적 근거는 있지만 명문화가 돼 있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지원근거와 각 동의 구성에 관한 세부적인 체계를 세워 하남시 지역방위 발전을 위해 더욱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7개 금융기관과 탄소중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금융기관과 하남시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고 시민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황성용 농협중앙회·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장, 노용남 하남농협 조합장, 안종열 서부농협 조합장, 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 조두휘 선린신협 이사장, 윤충식 동부신협 이사장, 강태원 가나안신협 상무(대리참석) 등 7개 금융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김상호 시장과 7개 금융기관 대표는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 저감 실천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저변 확대를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하남시는 협약 금융기관에 기후 환경교육 지원, 탄소중립 홍보물 및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금융기관은 기후위기 대응 홍보 활동과 함께 나무심기 등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지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이 17일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공약이행 및 좋은조례 분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의원은 작년 202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도 공약이행부분 최우수를 수상해 올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실천궁행(實踐躬行·말만 앞세우지 않고 몸소 실행한다)의 자세로 장애인, 청소노동자, 임산부, 어린이, 보훈 및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과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선보였다. 이 의원은 올해 성폭력 시설 및 사회복지 종사자 수당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조리사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겨울철 ‘사랑가득 안심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고 더불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사랑가득 안심꾸러미’는 한파에 취약한 20가구에 난방용품과 방역용품, 생필품 등 총 10가지를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빛교회 박승섭 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겨울철 더욱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민·관 협력과 자원개발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수매트 6개(150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송영준 지사장은 “후원 물품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와 따뜻한 후원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명구·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용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단의 따뜻한 온정이 주민들의 행복을 더해주는 나눔이 되고 삶을 이겨내는 용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백련암(주지스님 명우) 자비회 회원 일동은 지난 15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했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포읍에 소재한 백련암은 매년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가족 간 소통 및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캠프 지원 사업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캠프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13가정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따라 ‘랜선 홈 파티’, ‘가족 팝아트 그리기’, ‘가족 네온사인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뽐내기’ 등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랜선 홈 파티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캠프에서는 홈 캠핑 키트 지원을 받은 각 가족이 캠핑장처럼 가정집 내부를 꾸미고 밀키트를 제공받아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마치 야외에 캠핑장을 다녀온 것 같았으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오영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외출이 힘든 시기에 다문화가족이 가족 간의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며 “참여가족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다문화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와 컬쳐임팩트는 오는 29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지원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 새로운 쓸모 ‘N개의 힐링’의 메인 프로그램인 ‘다시 예술이다’의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N개의 힐링 ‘다시 예술이다’는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광주시민들로 구성된 생활예술동호인들이 다시 문화예술을 배우고 지역 아티스트와 함께 창작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장이다. 어쿠스틱 듀오 밴드 ‘아웃오브캠퍼스’가 연말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이면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지역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즈’가 요즘 제일 핫한 콘텐츠를 결합한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다시 예술이다’ 공연을 위해 모인 광주시민들로 구성된 생활예술동호인들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12주 동안 연습한 결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줌(ZOOM) 화상회의 앱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콘서트로 관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