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김상호 시장이 (사)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하남시지부(회장 이주봉)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사)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하남시지부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하남시 발달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김상호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주봉 하남시지부장은 “하남시 발달장애인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재활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하남시의 복지행정에 감사드린다”며 “하남시 지적발달장애인의 보다 나은 복지향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하남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애쓰는 (사)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하남시지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하남시 발달장애인은 현재 1,023명인데, 이분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보다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7월 경기도거점벤처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2년 1월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공동으로 창업생태계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경기도·하남시·부천시·구리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개 기관이 모여 비대면으로 ‘(가칭)경기공공벤처센터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하남시는 경기도 최초로 하남벤처센터에 (가칭)경기공공벤처센터를 구축해 보다 적극적으로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기공공벤처센터 구축으로 하남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전문인력이 투입되고, 폭넓은 창업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경기도로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인력운영비·시설투자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매년 10억원 가량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경기도 내 첫 경기공공벤처선터가 하남시에서 구축되는 만큼,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경기공공벤처센터 구축으로 하남시 지역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한국제과유리산업 조영철 대표는 22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케이크 5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조 대표는 “취약계층 아이들과 함께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 싶어 준비했다”며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매년 성탄절마다 기부해 주신 케이크가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라며 “전해주신 케이크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 대표는 지난해까지 오포읍 해병대전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회원들과 함께 이웃돕기를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힐링 조기원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과 직접 제조한 200만원 상당의 보이차를 기탁했다. 조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면 좋겠다”며 “혼자가 아니라 주변에 함께하는 이웃이 있으니 용기를 가지고 든든하게 생활하셨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조기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초월읍 신월리에 소재한 ㈜힐링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과 건강식품 등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상림수목원 장관선 대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광남2동에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주시에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장 대표는 광남2동에 성금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한파가 오고 있는 추운 겨울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상림수목원은 광주시 태성로 130-43에 위치해 있으며 원예반은 무료로, 드럼반은 저렴한 수강료로 운영하는 등 관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에서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와 ‘행복이 통하는 통미길 조성사업’으로 한국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해 노력한 우수 모범사례를 발굴해 공공디자인의 활성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생활 속 안전을 높이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모를 실시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광주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인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와 ‘행복이 통하는 통미길 조성사업’은 2019년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과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해 구도심의 노후화된 우범지역에 있는 고물상을 철거하고 안전한 가로환경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는 해외 유수의 디자이너가 해당지역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해 독창성 있는 놀이터를 만들었으며 놀이터와 쉼터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편의공간을 제공, 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돌아보는 ‘2021 광주시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참여 공동체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 내용을 담은 마을공동체 활동 동영상 상영, 공동체 활동사례 전시, 우수공동체 사례발표 등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진행했다. 2021년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중 22개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환경개선, 문화·예술, 돌봄·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통해 2021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사업 전반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마을공동체 문화가 주민 생활 속에 깊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석규 민간위원장은 지난 20일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익명을 요구한 다른 위원 한 명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월 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지역사회의 부족한 자원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됐다”며 “쌍령동의 발전을 위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솔선수범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연말을 앞두고 광주시 송정동에 따뜻한 이웃돕기 손길이 계속되어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1일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백미 870㎏(20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두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함께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제평종합건설 구자경 대표도 “송정동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성금 및 현물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곤지암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김경성 회장은 지난 2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곤지암 농협에서도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10㎏)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곤지암읍 신촌리에서 에어컨 냉·난방기 자재를 생산하는 ㈜우리기술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이용호 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