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정직유부 하남미사점(대표 이용경)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하기로 했다. 정직유부 하남미사점은 2021년 10월 14일 오픈을 기념하여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유부초밥 도시락 12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을 시작으로 2022년 1월부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월 1회 유부초밥 도시락 30인분을 전달하여 정직한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정직유부는 2019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결식아동과 코로나19 선별진로소 의료진들에게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222곳의 기부처에 86,120개의 유부초밥을 전달하여 21,520인분의 사랑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활발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이용경 대표는 “어린이재단에 오랜 시간 후원을 해 오면서 후원금으로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과 부족함을 느꼈고, 코로나의 장기화로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동, 노인 등 우리 이웃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고 싶어서 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저희 가게에 오시는 분들이나 가정에서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아이스팩 제조기업 얼림(대표 이아름, 대표이사 임낙승)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다. 얼림은 아이스팩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올해 3월에 개업하였고,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직배송을 하여 하남지역 내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아이스팩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이다. 얼림 이아름 대표는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사전에 파악하여 직접 선물을 준비하였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손수 적은 편지와 과자 세트를 함께 전달하였으며,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이 집에서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치킨 및 피자 세트를 전달하면서 아이들에게 배달요금이 부담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얼림은 올해 7월 코로나19와 한반도 열돔 현상으로 무더위가 기승하는 시기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1,100개와 아이스팩 2,000개를 전달하였고, 생수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있는 관내 보건소 의료진, 온열질환 취약계층, 임대단지 내 주거복지행정복지센터로, 아이스팩은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되어 무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바른탑치과 하남점(대표원장 장진규)은 16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에 방문하여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였다. 장진규 원장은 “코로나19로 다함께 힘든 상황에 있지만,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명은주 관장은 “매년 하남 지역사회에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탑치과 하남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자 중심의 맞춤진료를 펼치고 있는 바른탑치과 하남점은 2017년 개원 이래 꾸준히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 풍산성결교회(목사 박경순)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생활용품, 방한물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 50박스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경순 목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풍산성결교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23일 풍산교회에서 ‘하남 사랑愛(애)나눔’ 성품으로 떡국 떡 2kg·곰국 2팩·손난로 5개로 구성된 물품세트 600개(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풍산교회는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 기부다. 김정식 풍산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풍산교회에서 손수 포장한 성품은 신장 1·2동, 덕풍 1·2·3동, 풍산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덕풍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과 다자녀 가정을 위해 ‘행복한 추억 선물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한 추억 선물하기’는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따뜻함과 멋을 더해주는 조끼를, 다자녀 10가구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조끼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케이크를 받은 다자녀 가정들도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종수 덕풍1동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져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풍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홀몸 어르신 11가구에 주 1회 안부전화를 실시하는 등 소외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27일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2년 1월 7일까지 9일간 하루 1~2개 동씩 총 14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통장·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 대표가 줌(zoom)으로 참여한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동 업무보고 및 시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소개와 인사 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내년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한다. 이어 1시간 가량 주민들이 동별 주요 현안이나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질문하면 시장 또는 소관 국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당일 답변이 어려운 건의사항은 취합 후 개별적으로 답변을 통보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아동이 보육료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 개정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발의자인 황소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에서 3~5세 유아를 위한 보육료 지원 대상을 ‘국적과 주민등록번호를 유효하게 보유한 자’로 한정함으로써 외국인 아동을 차별하고 있고, 이는 ‘영유아보육법상의 보육이념’과 ‘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지침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안을 청와대, 국회, 보건복지부 등에 송부 했으며, 모든 아동이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않는 ‘아동친화도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포상금 일부는 연말연시 나눔 실천을 위해 관내 중증질환 저소득 아동을 위한 의료비로 기부한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보호 결정, 신규수급 발굴 및 노력, 예산 집행 실적, 부정수급 신고처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사회복지분야의 명예로운 상이다. 하남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복지사 운영, 사회보장급여 탈락자에 대한 재조사, 상황별 부정수급 T/F팀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보건복지분야에서 2019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021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아 하남시가 명실상부한 복지 선진도시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하고 빛나는 하남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원도심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천현동 꿈나무공원길 만들기 보행자우선도로 사업’이 최근 준공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 주민협의체 구성 후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6억원(국비3억원, 시비3억원) 예산이 투입된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천현동 꿈나무공원 주변(총 7,427㎡ 면적)은 평소 차와 보행자가 뒤섞여 이용돼 교통사고 위험 등 도로 여건이 열악했다. 이에 일방통행 실시, 디자인도막포장, 조명시설 교체, 어린이안전시설 설치 등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한 하남시 최초 보행자우선도로이다. 사업 준공 후 모니터링 결과, 차량 속도가 최대 6.9% 감소했으며 주민 만족도는 27.7% 향상됐다, 또 어린이 통행 안전성이 21% 높아지고, 지역 대표 장소로의 상징성이 24.3% 향상돼 보행자우선도로 사업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문용석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보행자우선도로 준공에 이어 내년에는 천현동 꿈나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약 110면)도 착공할 예정”이라며 “원도심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원도심 주민들의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