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송정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초록어린이집 박지혜 원장은 지난 14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재원 중인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24만원을 전달했다. 박 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이번 기부 경험이 이웃사랑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성금 전달의 의미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일신산업전기 고수영 대표와 직원 일동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22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한파 및 코로나19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고 관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리버휠골프랜드 장요섭 대표는 지난 13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 대표는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며 “오포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닥친 매서운 추위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저소득층의 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확대를 위해 ‘광주시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로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포함한 건강보험료가 월 1만500원 미만인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및 한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공단을 통해 건강보험료를 전액 지원해 왔다. 이번 조례개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저보험료를 적용해 지원기준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최저보험료 이하”로 개선함으로써 지원기준을 현실화하고 수혜인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했다. 이에 따라, 향후 최저보험료 기준이 상승하더라도 수혜대상이 누락됨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188세대에서 320세대 이상으로 지원대상자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차상위 계층에 대한 최저보험료 지원으로 건강보험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와 지원금을 확대 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난임 가정으로 체외수정 시술(신선배아 7회→ 9회, 동결배아 5회→ 7회) 횟수를 확대하고 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던 지원금도 여성기준 만 44세 이하 가정의 경우 신선배아는 9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동결배아는 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만 45세 이상 가정은 신선배아 90만원, 동결배아 40만원, 인공수정 2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또한, 시는 2021년부터 소득기준 초과자 예외지원으로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한 난임 가정에도 정부지원과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시술비 지원 확대로 아이를 희망하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술비 지원 신청은 관련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탄벌동은 주민소통 강화를 위해 월간 동정소식지 ‘모두의 탄벌’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의 탄벌’은 비대면 방식으로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작됐으며 시정·동정 홍보사항이 담겨 있다. ‘모두의 탄벌’은 1페이지 분량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을 기재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매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시 통장에게 배포해 마을게시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1월호에는 △겨울철 제설 대비 대책 △주민등록 발급 축하카드 교부 △설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자동차세 연납 △영아기 첫 만남 꾸러미 △복지대상자 전화 요금감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평생교육 바우처 등 주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주요 정책을 수록했다. 이성은 동장은 “모두의 탄벌이 지역사회 내 소통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고 주민들과의 소통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에 소재한 OK마트 곽규림 대표는 지난 14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명절 선물세트 80개를 기탁했다. 곽 대표는 “어려운 시국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기쁨과 희망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민수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불황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층 80가구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광주·전남 본부장 신은철)은 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숙)과 아동 건강한 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숙),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광주·전남 본부장 신은철), 박보름 사회복지사, 임이랑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과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반찬서비스 사업을 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영양가 있는 급식 활성화를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은 상호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행복한 삶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영숙 이사장(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적협동조합)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아동들에게 건강한 급식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광주 우산동에 위치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 등에 전달해 달라며 카브리타 네덜란드 산양조제식 1,080개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는 2017년 현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성례 센터장을 중심으로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이 함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재가 노인 식사 서비스 봉사를 시작하였고, 그 이후 하남시미사강변사회복지관과 꾸준히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에 복지관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소속 이인숙 분과장,조은희 부분과장, 모은지 회계, 정안나 분과조장, 정의정 분과조장,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오귀자 총무, 김지영 서기, 박미라 봉사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의미 있는 전달식이 되었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는 영아보육의 기준을 만들고 어린이를 사랑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하남시 관내 가정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으로 구성된 단체로 약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부서별 비전과 주요사업 등 시정 방향을 논의하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비전과 전략체계 수립으로 조직목표 공유 ▲2021년 성과와 문제점 분석으로 현안 대응체계 집중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민밀착형 정책 추진 ▲코로나19 위기 지속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강화 정책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시장실에서 38개 부서와 3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스케이트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오버헤드 스케이트보드파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조재영 청소년수련관장, 이용욱 오버헤드 스케이트보드파크 대표 등이 참석해 스케이트보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한 오버헤드 스케이트보드파크는 하남시에서 스케이트보드 강습과 보드장 운영, 장비 판매 및 대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를 하남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전문적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스케이트보드 강습을 위한 전문 강사와 공간을 지원하고, 관련 프로그램·대회·행사 등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또 하남시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 증진을 위해 상호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올해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전문 강습에 이어 2023년에는 전문지도자와 선수를 육성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스케이트보드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청소년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