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차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결과 및 현황보고, 후원금 모금현황 및 배분 보고,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효(孝)지킴이 사업 ▲저소득 홀몸어르신 냉방비 지원사업 ▲희망 나눔 업소 지정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특화사업 및 협의체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 봉사점수 관리와 봉사 활동 중 상해를 입었을 때를 대비해 위원 모두 1365 자원봉사 회원가입을 마쳤다. 최영수·방득준 공동위원장은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에 맞춰 현장 중심 공감 복지를 목표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마을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 그늘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오포테니스회는 지난 1일 오포읍 양벌리 체육시설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결성한 오포테니스회는 꾸준히 회원을 모아 현재 회원이 12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실력 수준에 따라 상·하반기 3회씩 금배, 은배, 동배 월례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테니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고육석 오포테니스회장은 “이번 오포테니스회 창단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과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오포테니스회 창단을 축하하며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규모 체육시설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금릉할인마트 퇴촌면지점 손인수 대표는 지난 3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10㎏)를 후원했다. 손 대표는 “어버이 달을 맞아 퇴촌면에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렵고 힘드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민수 면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어려운 형편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음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좋은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퇴촌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쎄믹스 김지석 대표는 지난달 30일 어린이날을 맞아 쎄믹스 본사에서 ‘우리 동네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쎄믹스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곤지암 관내 아동센터 4곳의 아동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곤지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강명원・박상선) 및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줄다리기, 공굴리기, 2인3각 달리기 등 체육행사 및 버블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으며 쎄믹스에서 준비한 경품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김 대표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어 회사 본사 옥상에 놀이터를 만들게 됐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우리 동네 명랑운동회를 통해 아이들의 놀이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시고 아이들을 위한 나눔과 돌봄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삼호 박미경 대표는 지난 3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불고기용 돼지고기 200㎏(2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온 가족이 한상에 둘러앉아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5월에 푸르름처럼 모든 우리의 이웃이 함께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가정의 달이 되길 소망한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지역사회 나눔 행렬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때에 따라 알맞은 물품을 통해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그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는 초월읍에 매년 2차례 이상 돼지고기를 기탁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이 인구 5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초월읍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초월읍 인구는 4만9천881명으로 5만 명까지 119명만 남아 현재 인구 증가 추이에 비춰 5월 중 인구 5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2015년 읍 인구 4만 돌파 후 7년 만이자 읍 승격 18년 만으로 초월이 광주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동안 초월읍은 인구 증가에 대비해 초월역 교통망 확충, 고등학교 신설 및 복합체육 문화시설 건립 등 지역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아울러 마을 정원조성, 공원 시설개선 및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23년, 2024년에도 관내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계획돼 있어 읍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정서 읍장은 “읍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끌어올려 애향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주민편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여성 의류 브랜드 김창숙 부띠끄 김성 대표는 지난 3일 광주시청을 방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의류 1천659벌(8천684만5천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성열 이사는 “당사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 여성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선물을 받으시는 분들이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춘구 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선물인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며 “기탁받은 의류는 필요한 분들에게 배부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6월 6일까지 농업기계 긴급수리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긴급수리반은 영농 현장에서 이앙기, 경운기 등 농업기계 사용 중 고장이 발생하면 긴급출동해 수리하는 사업으로 관내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 3개소와 합동으로 운영된다. 시는 농업기계 고장 신고 요청을 받는 즉시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농번기에 농작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에는 공휴일에도 농업기계를 정상적으로 임대할 수 있도록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마을 단위 순회 수리도 실시해 농기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제5기 보장계획’ 착수보고회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2023년부터 26년까지 광주시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분야의 정책을 수립해 광주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세우는 사회보장 분야의 기본계획이다. 이날 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기획총괄팀, 지역분석·의견수렴팀, 계획수립팀 등 3개팀을 추진TF팀을 구성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시민, 사회보장 분야 담당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88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착수보고회는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영주 책임연구원 및 연구진과의 업무 협약식과 TF팀 위촉식 및 유영주 책임연구원(동원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관한 역량강화 교육, 세부 추진일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변윤정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핵심은 광주시민이며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 후 계획에 반영해 광주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 개정으로 농림지역과 생산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에서도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3일 특대고시 일부 개정안을 고시했다. 개정된 고시의 주요 내용은 기존 공장의 집단화를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경우 ▲입주기업은 동일 특대 권역 내 기존 공장만으로 한정 ▲발생 오‧폐수를 전량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처리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영방식으로 산업단지를 개발·운영하려는 경우 ▲산업단지 조성 예정부지는 용도지역 변경 예정지역(농림지역, 보전·생산관리지역) 50% 이하 포함해 계획된 경우(예정 부지 자연환경 및 토지이용 상황 고려하여 협의·조정 가능) 등이다. 그동안 시는 ‘수도권정비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6만㎡ 이하의 공업용지만 허용되는 면적 제한과 도시지역이나 계획관리지역에서만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한 ‘특대고시’로 인한 환경적 입지규제를 동시에 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특대고시 개정으로 농림지역, 생산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에서도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 관내 5천847개의 개별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