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대부분은 횡단보도 보행중 발생하며, 어린이 사망 교통사고도 횡단보도에서 주로 일어나고 있다. 시는 이런 점에 착안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큰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횡단보도란 다양한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을 집중 설치해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지난해 16억원을 투입해 ‘바닥 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하고, ‘정지선 준수 계도 시스템’과 ‘우회전 감응 횡단보도 안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시는 올해도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안전 보호를 강화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문용석 교통정책과장은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사업을 통해 차량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자의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횡단보도 시설물 구축 사업을 지속 추진해 하남시 교통문화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28일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하고, 방역 등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김상호 시장을 총괄반장으로 해 덕풍·신장전통시장 및 석바대시장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점검반을 구성, 코로나19 방역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반은 상인 및 시장 방문객의 마스크 착용, 각 상가의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방역수칙 등을 홍보하며 상인들의 자율적 방역 참여를 유도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역상인 여러분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상인 여러분들과 계속 소통해 가며,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돌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 의장은 2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와 함께 신장‧덕풍시장 및 석바대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건어물 등 설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했다. 이날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경기 하남)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진일·추민규 의원, 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 이영아·오지훈·김낙주 의원도 동참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조별로 시간대를 분산해 진행됐다. 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민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장의 바닥 민심을 훑어보았다. 이에 앞서 방 의장은 지난 26일~27일 양일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설 명절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등 20여 개 단체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설 인사를 드리는 한편 설 민심 청취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경안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NH농협 광주시지부장,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장, 공무원 등 10여명의 소규모 인원만 참여해 진행됐다. 신 시장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실정이지만 경안시장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이라며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해 명절 성수품 및 신선한 먹거리 등을 구입했다. 이와 관련 시장 관계자는 “안전한 장보기 환경제공을 위해 방역소독 인력을 고용해 매일 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침체된 시장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이비안한의원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녹용쌍화탕과 사향공진단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이비안한의원은 한의학과 과학적인 치료기술을 접목하여 얼굴이 비뚤어진 구안와사, 얼굴의 순환을 막는 비염·축농증, 얼굴의 위험신호인 이명·난청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수많은 치료에 실망하여 포기하고 방치된 삶을 살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신뢰와 정성이 담긴 치료로 환자에게 끝까지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해 온 안면부 질환에 특화된 한의원이다. 민예은 대표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약계층 대상자 분들의 면역력 형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힘들어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고 싶어서 녹용쌍화탕과 사향공진단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대 확산과 겨울철 추위로 어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해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MG하남새마을금고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300포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모았다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왔으며, 새마을금고의 임직원 등이 정성껏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2020년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00kg를 전달하였고, 2021년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복지관에 3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보다 더 많은 쌀 3,000kg를 전달하였다. 또한, MG하남새마을금고는 매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비용 지원, 취약계층에게 침구류 및 마스크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한 걸음 한 걸음 나눔의 영역을 넓히면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활발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점복 이사장은“하남의 지역금고인 MG하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웰메이드 푸주옥 하남점이 1월 25일에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설렁탕 500인분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송한모 대표는 “다들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더해드리고 싶었다. 정성으로 만든 음식 드시고 건강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명은주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매년 후원해주시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온전히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주옥 하남점은 2018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매년 설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설렁탕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달된 설렁탕은 구도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코너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명절 맞이 나눔 행사’를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긴급 먹거리가 필요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신 취약계층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하여 명절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전달할 꾸러미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전을 만들고, 한과, 떡국떡, 만두, 사골국물 등 풍족한 음식을 담아 설 명절 나눔 키트를 구성해 100명에게 전달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가족이 있어도 코로나19의 어려움으로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에 복지관에서 조금이나마 명절음식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하남시민에게 사랑받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난방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더이움(김태훈 대표)의 후원(1,00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과 겨울철 난방비 지출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14개동협의체와 영락재가노인서비스센터, 드림스타트로부터 독거노인 21명, 한부모가정 19명을 추전 받아 총40가구에 가구당 25만원을 난방비로 현금 지원한다. 민복기 민간위원장은 “겨울이면 난방비 지출증가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 되는 때, 14개동협의체로 부터 고르게 추천받아 지원한 점에 의의가 크다며, 특히, 현금으로 지원하여 취약가정에 더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민과 관의 협력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강성학 연합회장은 “겨울에 추워도 난방비 걱정으로 최소한의 난방만 하고 지내는 가정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지원으로 각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길 바란다. 뜻 깊은 사업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의회 김은영‧오지훈 의원이 28일 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도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각 의회에 개별 전수된 가운데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협의회를 대신해 우수의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은영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오지훈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은영 의원은 하남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연구회’에 소속으로,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발굴과 청사진 제시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지난해 2월 '하남시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원도급자와 하도급자가 대등한 지위에서 상생 협력하며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했다. 오지훈 의원은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