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주시협의회 김정봉 회장 및 민주평통 임원위원 14명 등은 최근 ‘북한이탈주민 새해맞이 사랑의 물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됐으며 사랑의 물품(라면 52박스, 170만원 상당)을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가정 52세대에 전달했다. 김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뵙지 못해 아쉽지만 설 명절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안타까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민주평통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역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역동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매주 목요일 ‘역동 주민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기회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역동 주민협의체 회원과 역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회의는 마을의제 발굴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시는 2020년 마중물 사업 종료 이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역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역동 주민협의체와 역동 주민, 중간지원조직인 역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0회 이상의 정기비정기 회의를 개최하며 도시재생 사업을 이끌어 왔다. 신동헌 시장은 “역동 일원에서 추진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한 주민의 의견수렴과 참여, 거버넌스를 통한 탄탄한 연대와 협력 속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검천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도예 ▲도예토 ▲목공 ▲서각 ▲바리스타 ▲전통주 수업 등이다. 수업은 평일 오후에 운영하며 그 외 주말 가족 단위 일일체험은 수시접수·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1회 총 12주간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지역감염 전파 상황에 따라 개강 시기나 운영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센터(남종면 산수로 2600)를 방문하거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여가선용 기회 제공을 위한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차량취득세 관련 세무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제작 및 활용해 ‘세무길라잡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매년 취득세 감면사항과 납부방법을 문의하는 민원인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시행하던 감면 차량 사전안내문 발송, 자진신고 안내 콜서비스 외에도 추가로 납세자가 세무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세무길라잡이’ QR코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취득세 고지서 및 각종 안내문에 QR코드를 추가해 차량취득세 관련 다양한 세무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납세자가 세무지식을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용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QR코드를 활용한 ‘세무길라잡이’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알 권리를 실현하고 지방세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관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학업지원비 등 현금급여 또는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9세 ~ 만 24세 이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며 소득기준은 생활·건강지원 분야는 중위소득 65% 이하, 학업·자립·상담 등 기타지원 분야는 중위소득 72% 이하이다. 다만, 소득기준에 충족되더라도 해당청소년의 위기상황이 있어야 신청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청소년 본인·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교원 등이 해당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현장방문을 통한 실태조사와 청소년안전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액 및 기간 등을 결정해 추후 개별 통보한다.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보호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또는 학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10일부터 코로나19 무증상·경증 재택치료자 지원을 위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코로나19 재택 치료체계 개편에 따라 이날부터 코로나19 확진자는 집중관리군(만 60세 이상 및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된다.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는 무증상 또는 경증인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하남시청 별관에 설치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는 의료·간호인력 등을 갖추고 기초 의료상담,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 연계, 행정민원 처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관리군 대상자는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면서 필요한 경우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와 전화상담 처방 가능 동네 병·의원을 통해 전화상담 진료 및 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중 문의사항이 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상담센터에 전화하면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전화상담 진료가 필요할 경우 호흡기 의료기관과 연계한다”며 “원활한 재택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월 9일 시립루나리움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립루나리움어린이집 김연정 원장은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모두 참여해 마련한 소중한 성금으로 원생들의 의견에 따라 지역사회 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후원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김연정 원장은 정기적 후원을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 내 시립어린이집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2022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오는 25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마을 공통의 문제를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함께 해결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자발적 주민참여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형성(15개소) ▲마을공동체 성장(15개소) ▲마을공동체 지속(10개소) ▲마을문제 해결(성숙, 2개소) ▲공간조성(3개소) 총 5개 분야이다. 지역 공동체로서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 후 주민참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42개소와 공간조성 3개소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모임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모사업에 대한 안내와 사업계획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9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계속하며, 평생교육과 등 4개 부서의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보고회 6일 차인 이날은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과 ▲도시전략과 ▲도시재생과 보고를 진행하며, 시민 참여 속에 배우고 누리는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평생교육과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3년차를 맞아 평생학습공간 확충 및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신설 예정인 평생교육원을 통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한 신규사업을 역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마을’을 기존 27개에서 32개 마을로 확대하고,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을 통해 빛나는 학습공간도 기존 84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한다. 또 하남시민대학인 ‘하남공대’도 5개 학과를 운영하는 등 활성화하고, 미사역 지하철 상가를 활용한 ‘하남시민대학 미사캠퍼스’를 운영해 직장인과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 하남시를 이끌어갈 주체인 청소년들의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정책참여 기반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올해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지원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중교통 노선 부족과 원거리 통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대안으로 추진했다. 시는 지난해 통학버스 운영지원 사업비로 4억6천만원의 예산을 전액 시비로 편성해 광주 광명초 등 5개 초등학교에 지원했으며 올해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협력사업으로 10억원을 확보해 120% 상향 지원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17일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 지원 학교를 선정하기 위해 ‘광주시 학생통학지원심의회’를 개최했으며 이달 중 ‘경기도 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통학버스 운영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올해 2배 이상 상향된 사업비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도 통학지원심의위원회’ 2차 회의가 속히 개최돼 2022학년도 학기 시작에 맞춰 통학버스 운행이 차질 없이 이뤄져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보장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