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해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을 운영,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16일 초월읍에 따르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비규격 봉투를 사용한 쓰레기 배출행위 지도·점검 등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민원 다발 지역인 공장 밀집 지역과 농촌지역 등을 중심으로 1월 한 달간 62건의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행위를 계도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클린하우스 환경 정비와 올바른 행락 질서 홍보 등 활동 범위를 확대해 지역 환경정비에 앞장설 예정이다. 구정서 읍장은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홍보와 예방 활동에 집중해 배출 취약지역의 환경이 개선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오포읍 능평3리 주민들이 최근 완료된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 확대 보급사업’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동안 오포읍 능평3리 매봉마을 주민들은 지하수 이용으로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능평리 111-4 일원에 관로 1.1㎞ 및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해 40여 가구에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한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시는 올해에도 급수 취약지역에 45억여원을 투자해 15개소 6㎞ 상수관로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수도를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110명의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과 함께 소정의 홍보 물품인 마스크 패치를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경안동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었지만 CMS를 통한 희망별 1인 1계좌 및 일시적 기탁금과 마스크, 쌀, 김치 등 생활에 필요한 후원 물품 등 온정의 손길이 지속돼 그 어느 해보다 따뜻했다. 경안동 협의체는 기탁된 성금과 물품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 김장김치 지원, 저소득층 자녀의 문화생활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과 이웃돕기 물품 등을 1천200여 가구와 경로당 20개소에 전달했다.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감사서한문을 통해 “후원자분들 덕분에 베풀수록 커지는 나눔의 기적을 경험했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을 위해 소중한 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많은 분들의 희망과 바람처럼 온기가 넘치는 경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자발적 학습모임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습동아리는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만나 공동 학습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하며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임을 뜻한다.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은 총 3개 사업으로 씨앗단계, 줄기단계, 나무단계로 나눠 모집한다. 씨앗단계인 열린 학습지원 사업은 5인 이상의 학습모임으로 20시간의 강사비를 지원하며 줄기단계인 경기평생학습동아리지원 사업은 7인 이상 또는 4인 이상의 정책적 배려 대상이 모여 심화학습 및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25시간의 강사비 및 재료비를 지원한다. 나무단계인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은 6개월 이상 정기적인 학습모임을 하고 있는 학습동아리에게 학습활동에 필요한 경비 및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위한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며 공고문 및 신청 서식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도·농 복합도시의 지리적 특성과 평생학습 인프라 기반을 고려해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열린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올해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6억6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2022년도 수소전기차 민간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될 수소전기자동차 대수는 82대이며 지원금은 1대당 3천2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 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공고일 이후 주소를 이전해 3개월이 경과된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다. 구매 공모는 2월 1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급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가 선거구)이 지난 2. 7일부터 2. 15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308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 2건, 수정 발의 5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월 15일 하남시의회에서는 제30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가 개의된 가운데, 김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 및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다. '하남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은 하남시가 소유하고 있는 공용차량을 공무에 사용하지 않는 공휴일에 취약계층에 대부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이 조례 제정을 통해 앞으로 하남시 내 자가용을 구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하남시에서 연 2회 운영하고 있는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대상자 선발시 우선 선발 대상자에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를 신설하는 내용으로, 이른바 “꿀알바”로 불리며 관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정 참여 아르바이트의 다자녀 가정의 자녀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공무직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남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에는 공무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단체협약의 성실 이행과 소속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비롯해 차별적 처우 금지, 인권과 사생활 보호, 공민권 행사의 보장 등의 조항이 담겨 있다. 또 공무직의 채용, 보수의 결정, 후생복지, 교육훈련 및 고충처리 등 공무직의 권리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이 규정되어 있어 공무직의 고용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아 의원은 “평소 하남시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조례를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기본권을 보장함으로써 상당수를 차지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공직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아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 대행건축사의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업무 대행수수료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비엠에스글로벌 백승명 대표이사는 15일 광주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광주시 남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희망기금 1천700만원을 기탁했다. 백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서도 광주시의 복지사각지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남부무한돌봄센터에 정기적인 후원금을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희망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비엠에스글로벌은 2009년 설립된 회사로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에 위치해 있으며 포장용 원단 거래, 수출입, 내수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15일 시장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로부터 미용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 1월 기준 광주시 관내에 영업 신고된 이·미용 업소는 908개로 관련 산업 종사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맞춰 시는 지난해 광주시 이·미용 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관내 이·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관내 미용인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며 “상반기 중에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해 이·미용 업소 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지방의원의 입법활동은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주민의 삶과 직결된 각종 조례 제·개정에 있어 창의성, 파급성, 효율성, 경제성, 지속가능성 그리고 시의성 등을 요하기 때문이다. 2010년 시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12년간 지방자치에 몸담아온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방미숙 의장은 그동안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방미숙 의장은 지방의회가 주민이 원하는 조례를 제정해 행정과 의정 서비스를 창출하고 배분해 주는 등 입법기관으로서 존재해야 한다는 확실한 정치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현장중심의 소통과 밀착을 통해 주민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 어렵고 가려운 부분을 해결해 주기 위해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는데 노력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에서도 방미숙 의장은 탄소중립, 아동․청소년 상속채무,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청소년의 날 등을 주제로 관련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가운데 조례안 등 심사 특별위원회를 거쳐 15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방 의장이 대표발의한 4개의 조례안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