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4일‘제46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 주요사업 및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달 말 개소를 앞 둔 고천동주민센터 내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와 백운커뮤니티센터 내 백운밸리 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를 각각 방문해 현재 조성 중인 육아・보육 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시설 운영 방향에 대해 관계부서로부터 보고받았다. 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시립어린이집 등 육아・보육 시설이 민선 7기에 접어들면서 대폭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존시설의 장·단점을 분석해 효율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22일 내손2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참여자로부터 건의받은 포일교사거리, 내손순환로삼거리 교통안전 시설 개선요청 현장을 찾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교차로의 신호 체계 개선과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의 설치를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히 처리 할 것”과 “경찰서 등 타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민원이 해결 되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관계 부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 위생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 22일 코로나19로부터의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방역과 의료업무에 여념이 없는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생관련단체협의회 주성하 회장은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지만, 백신접종률 증가와 재택치료 확대 등으로 그동안 침체된 위생업소에 활기를 찾도록 단계적 일상회복에 힘을 모아준 군포시 방역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격려품을 전한다”며, “위생관련 단체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안전과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포시는 지난 11월 17일 군포시 위생업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단계적 일상회복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준 군포시 위생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 지역사회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해왔고 앞으로도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는 11월 24일 관내 홀몸어르신 30명에게 건강지킴꾸러미를 전달했다. 건강지킴꾸러미 전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활동량 저하로 건강이 염려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것으로, 꾸러미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비타민, 견과류, 방역물품 등으로 구성됐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물품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건강지킴꾸러미를 준비했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연말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난방비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활동 등 복지안전망 구축과 지원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의 12번째 동인 송부동 행정복지센터가 개청식을 가졌다. 군포시는 11월 24일 오후 한대희 시장과 이학영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부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한대희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송부동은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군포2동의 인구과밀 문제를 해결하고 부곡·송정지구 주민들의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신설됐다”며, “관내 주민들께서는 언제든 편하게 행정복지센터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송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개청식을 미뤄오다가 이날 개최했다. 개청식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이 1층 민원실을 시작으로 5층까지 둘러보는 시설 라운딩을 가졌다. 송부동 행정복지센터는 부지 1,015㎡, 건축연면적 2,99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난 3월 완공된 후 내부 시설 정비 등을 거쳐 7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민원실, 2층은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 회의실, 3층 청소년전용카페인 틴터, 4층은 문화강좌실과 주민자치회, 5층에는 커뮤니티센터와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문화도시 군포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군포시는 11월 25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문화도시 군포 상상하기’를 주제로 군포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환경과 마을문화, 예술공간 조성, 문화예술교육 등 4개 분야에 걸친 주제발표를 듣고 상상 속의 문화도시 군포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도시 군포’를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선 정연옥 군포시 1기 100인위원회 환경소위원장은, 수리산 등 군포의 생태환경과 시의 생태문화환경 보호정책 등을 언급한 후, “환경 재생과 도시 재생사업을 병행해서 시민들의 삶의 전환을 위한 문화를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장혜진 팀장은 ‘마을문화’를 주제로, “마을은 주민의 삶과 생활, 문제와 바램이 어우러지는 곳이며, 새로운 마을은 주민이 원하는 실제 마을과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면서,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 군포,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살고 싶은 마을 군포를 꿈꿔본다”고 말했다. ‘공예가들이 상상하는 문화도시’를 주제로 이현희 군포공예문화협회 이사장은,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4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84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중부권 7개시(의왕, 안양, 광명,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시장이 참석하는 회의는 지난 회 안건 협의결과를 보고받고, 7개의 상정안건을 토의한 후 각 시의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오는 2022년 2월 군포시에서 제85차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고천성결교회는 지난 23일 고천동과 오전동주민센터에 온열매트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고천성결교회에서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낼 이웃을 위해 전달한 성금은 난방시설이 취약한 홀몸노인 가구에 온열매트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만수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준비한 온열매트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37년 문을 연 고천성결교회는 의왕시 어르신들을 위한 요구르트 지원 사업, 무료급식 제공 및 저소득층을 위한 쌀 나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23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제6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한림대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의왕시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희망복지지원단, 동 찾아가는 복지팀 등 공공․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합적 욕구와 문제를 가진 사례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동료 슈퍼비전 및 슈퍼바이저 자문, 목표달성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분장 등을 활발히 토의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으로 지역사회자원연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32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여한‘사랑의 모금함’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황남애 회장(자이키즈랜드 어린이집)은 “따뜻한 손길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나가면 작은 마음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모금행사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계신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청계 올(all) 가을축제 참가시민들이 기부한 라면을 23일 의왕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라면 670개는 지난 13일 청계동 가막들공원에서 열린 올(all) 가을축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에서 시민들이 참가비와 재료비 대신 자유 기부하는 형식으로 십시일반 모아졌다. 전달된 라면은 의왕푸드뱅크에서 운영하는‘경기 의왕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배부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오늘 전달한 라면은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체험과 볼거리를 즐기는 동시에 기부로 나눔을 실천한 따뜻한 결실”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마음까지 전달돼 시민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