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지난 7일 왕송호수 수중 및 주변정화와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경기도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수중오염물질 수거활동과 함께 수변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의왕시 특수임무유공자회 김양규 회장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정화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특수임무유공자회가 어디서든 필요한 조직으로 국가안보와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내손1동 통장협의회 위원 21명은 지난 7일 겨울맞이 관내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통장협의회 위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공원과 산책길을 집중적으로 다니며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김강님 내손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위생과 청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의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민병범 의왕시 부시장은 7일 오매기지구 개발사업 대상지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과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1월부터 총 6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현장점검은 오전커뮤니티센터 신축 등 복지시설 4개소, 문화・체육시설 조성 4개소, 재개발・재건축사업 3개소, 공영주차장 및 도로개설 사업 7개소, 개발사업 10개소 등 총 28개소에서 현장별로 진행됐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지난 7일 의왕시청에서 희망풍차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상돈 의왕시장,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준비된 김치는 관내 소외계층 82가구에 전달됐다.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날씨는 춥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적십자사 회원들의 봉사 덕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이 소외계층이 골고루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7일, 3기 활동을 하면서 모은 자체 회비 100만원을 관내 60대 국민기초 생계수급자의 틀니와 맞춤형 치과 치료비로 기탁했다. 군포2동의 사례관리 대상자인 이 수급자는 평소 언어장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고 오랫동안 치아가 좋지 않아 고생해오다 1년 반 전부터 이가 빠져 음식물 섭취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 후 스스로 틀니 비용을 모았으나 액수가 부족해 의기소침해지면서 미소를 잃어갔으며, 이같은 소식을 듣고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 위원의 동의로 틀니 비용 등을 지원하게 됐다고 한다.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경조 민간위원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으며, 대상자가 꼭 맞는 틀니로 마음껏 드시고 웃게 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일상 군포2동장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역을 위해 늘 애써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는 지난 12월 6일 한대희 시장과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군포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11월 3일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2년 11월 기본계획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2년 1월에 시행할 예정인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공업지역 전역에 대한 기초조사를 토대로 공업지역의 유형별 관리방향, 공업지역 정비구역(산업혁신구역, 산업정비구역) 지정에 관한 사항, 건축물 권장용도, 건폐율과 용적률 등에 관한 밀도계획, 지원기반시설계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등, 공업지역 정비사업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현재 수립 중인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등 주변 변화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다양한 발전방향 및 도심지역과 공업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공간구조 개편 등을 검토해달라”며, 공업지역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기본계획수립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는 오는 12월 14일 저녁 7시30분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방역현장에서 헌신해온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을 초청해 감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좌석은 일반시민들에게 개방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감사콘서트는 객원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테너 김현수와 이벼리, 뮤지컬배우 정선아, 부부가수 정태춘, 박은옥과 함께 가곡, 뮤지컬 곡 등 초겨울밤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콘서트에 앞서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9명에게 군포시민영웅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최초 발생부터 현재까지의 모습과 시의 대응 등을 담은 코로나19 백서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강화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객석 거리두기는 물론이고 백신접종 확인이나 코로나19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한 방역패스도 적용한다. 감사콘서트의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2층만 개방하는 일반 관람객 좌석은 12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감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1기 신도시를 안고 있는 군포시 등 수도권 5개 시장들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활성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군포와 고양, 성남, 부천, 안양 등 5개 시장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기 신도시 입주 30년이 도래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과 극심한 주차난 등으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쇠퇴가 우려되고 있다며,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치권에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1기 신도시는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조성한 최초의 계획도시인 만큼, 1기 신도시가 미래수요를 반영한 신계획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는 도시기능 재편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 방향과도 부합한다는 판단아래,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5개 지자체가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5개 시장들은 오후 2시 20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서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6일 한마음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 받아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제4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실시한 이번 헌혈 운동은 적정혈액 보유량‘관심(Blue)단계’로 여전히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도시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개됐다. 그간 의왕도시공사 본사 및 사업장 인근 총 3곳(의왕청소년경찰학교 앞, 왕송호수 레솔레파크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 헌혈차량을 배치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시간차를 두어 헌혈운동을 실시했으며 올 한해 17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헌혈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생명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겨울 시즌을 맞아 ‘캐럴이 있는 도서관 속 크리스마스’테마 전시를 12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손도서관 유아·어린이글마루에서는‘크리스마스’관련도서와 원화를 전시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도서전시와 함께 11일부터는 참여형 이벤트로 △루돌프·산타 장식 만들기 △책트리 꾸미기 △트리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선착순 100명)이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유아·어린이글마루에서 크리스마스 캐럴도 들을 수 있다. 김미자 내손도서관장은 “크리스마스 관련도서 및 원화 전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어린이들이 문화휴식의 기회를 갖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