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지난 20일 유튜브(Youtube)를 통해 ‘온라인 차세대 글로벌 캠프’폐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외고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프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학생 60명과 경기도 타 지역 학생 60명 등 총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학생들은 우수한 경기외고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 양방향 수업을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계기로 의왕시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큰 꿈을 키워나가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캠프가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차세대 글로벌 캠프는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 합숙형에서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캠프로 변경해 개최됐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의회는 21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중교통과 신설에 따른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전경숙 의원이 발의한 2022년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시 에서 제출한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시민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12건은 원안 가결하고, 의왕시 시민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문을 명확하게 규정하고자 수정 가결 했다. 윤 의장은 “장기간의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한다면 코로나 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도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국제구호 NGO인 (사)글로벌쉐어는 1월 20일 군포시 6개 사회복지시설에 생수 200상자를 기탁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사업 및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해오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앞으로도 군포시와 연계해서 취약계층을 위해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군포시 신현균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후원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는 군포역세권의 도시재생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란 군포역세권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지역문제를 진단, 해결하면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참여기반의 도시재생사업이다. 대상지역은 129,000여㎡에 이르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이다. 전체사업비는 5,000만원으로 단체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며,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의 마을문제 해결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주민참여 기반의 도시재생사업을 계획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군포시에 소재하면서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5인 이상의 비영리기관, 또는 단체이며, 신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문을 참조하여 오는 2월 4일까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군포시 군포로 548 3층. 031-390-3290)를 방문해서 하면 접수된다. 이어 두 차례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최종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은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추진될 계획이다. 군포시는 자세한 사업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원 개개인의 공부량이 규모가 큰 다른 시의회에 비해 많음에도 민원 현장 방문,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시민 대표로서 역할에 충실했다.”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최근 성복임 시의회 의장,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가진 ‘모니터링 활성화를 통한 의회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에서 위와 같이 모니터링 총평을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3월 위촉돼 약 10개월간 활동한 모니터단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주관했고, 이 자리에서 모니터단은 우수 의정활동 내용과 아쉬운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모니터단은 우선 “상임위원회가 없는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모든 시정을 잘 알아야 해서 부담이 큼에도 성실하게 현안 파악 및 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다양한 연구 단체를 운영해 대의기관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모니터단은 “회기 중 시청 공무원들을 존중하지 않는 언어 표현이 가끔 사용돼 아쉬웠다”며 “상호 존중하는 의회상 정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모니터단은 모범으로 삼을 선행 사례가 없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자평하며, 올해는 전문성 향상과 의회와의 비전 공유 강화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어르신들의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위해‘사랑채 SMART IT(잇다) ROOM’을 19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랑채 SMART IT(잇다) ROOM’은 사랑채노인복지관 2층에 위치, 무인기기(키오스크), 교육용 태블릿 PC, 스마트 칠판, 해피테이블 등을 마련하고, 전문강사와 대학생 IT서포터즈가 IT기기의 접근성을 높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사랑채노인복지관 내 실버카페, 경로식당도 점차적으로 키오스크를 도입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어르신들께서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을 조성해 실생활에서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며 “힘든 시기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수원, 부천, 성남에 이어 경기도내 네 번째 WHO고령친화도시 글로벌네트워크에 가입하며‘어르신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이라는 비전을 갖고 어르신 놀이터, 경로당주치의제, 노인맞춤 일자리, 교통약자를 위한 지능형 교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기록’2기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기록’은 청소년과 진로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 대상으로 2월 21일까지 15명을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서포터즈‘청춘기록’은 진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멘토 역할을 하며 ‘진로’라는 주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진로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회의, 역량강화교육, 관내 청소년 1:1 멘토링,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활동을 통한 봉사시간 발급과 직업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기간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의사무능력(미약)자에게 지원되는 복지급여의 부당사용 방지와 수급권 침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의사무능력(미약)자 급여관리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사무능력(미약)자의 급여 관리는 의사능력이 미약해 스스로 복지급여를 관리하거나 사용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정신의료기관 장기입원자,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에 대해 제3자가 급여를 관리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의왕시는 89명을 의사무능력자로 판단하고 급여관리자를 지정해 급여를 대신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급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리실태 점검표, 통장 관리현황, 체크카드 사용 유도, 급여 지출내용 등을 확인해 지급된 급여가 수급자를 위해 적절히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며, 위법·부당사항 등은 관련 법규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안기정 복지정책과장는 “담당공무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확인을 통해 급여관리자의 부당사용을 방지하고, 의사무능력(미약)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해 급여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신청을 2월 11일까지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는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문화비용을 연 2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자부담 4만원 포함), 농협 하나로마트, 안경점, 미용실, 스포츠센터 등 49개 업종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의왕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 농업인이며, 부부 모두 전업농이고 직장명의 보험가입이 되어있지 않아야 한다. 단, 본인과 배우자가 사업자 등록이 있는 자 중 별도 자영업이 아닌 농축산업 관련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는 신청 가능하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위해서는 부부 모두의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와 가족관계 증명서,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하며, 신청자는 농업교육 이수 확인증 및 여성단체 가입 증빙 서류를 의왕시 도시농업과(백운로 23)로 제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SNS 서포터즈의 역량을 높이는 취재기사 작성, 활동내용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포스팅과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사진 기자단 분야로 나눠 활동하며, 각 분야에서 의왕시와 관련된 이야기 및 감동 스토리를 기사,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SNS 활용정도와 서포터즈 활동경력, 기사작성 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한 서포터즈들은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다양한 시선에서 시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시민기자단의 활동 덕분에 SNS 시상에서 4개의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 구석구석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들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