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창립 11주년(2011. 4. 5. 창립)을 맞아 지난 4일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열린 이번행사에는 이원식 도시공사 사장의 창립기념사와 더불어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공사는 창립을 기념해 도시공사 발전에 유공이 있는 직원들에게 의왕시장, 의왕시의회 의장, 의왕도시공사 사장 명의 표창을 총 20명에게 수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그간의 성과를 발판삼아 모든 임직원이 더욱 하나 되어 시민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등 공기업의 비전을 달성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창립기념 축사에서 “의왕도시공사는 도시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공공체육시설, 휴양레저시설,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다양한 사업운영으로 시민들의 편의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환경 보호 도서 저자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제58회 도서관 주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초청 강연은 지구환경오염은 우리 모두의 생활 습관으로부터 초래된 결과며, 환경보호를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준비했다. 초등 4~6학년 대상의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저자 초청 특강 ‘하나뿐인 지구별 사용법’에서는 유미희 작가와 함께 그림책 감상 후,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환경을 어떻게 오염시키는지 알아보고 환경 보호를 다짐하는 지구지킴이 서약서를 만들어 본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해서는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최원형 저자 초청 특강이 준비됐으며, 지구환경이 처해있는 위기와 우리의 소비 행태가 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초청 강연은 4월 4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강의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참조하면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도심 속 농촌의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위해 11.000㎡ 규모의 주말농장 기반시설을 완료하고 1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행복가꿈 주말농장은 매년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농사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관심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해 분양되는 농장은 총3개소 447구좌로 월암, 왕곡농장은 저소득층, 장애인, 만65세 이상 어르신(‘57. 2. 21 이전출생)에게 무료(10㎡, 3평)로 분양되고, 내손농장은 일반시민, 어린이집, 공동체 등에 유료(20㎡, 6평/5만원)로 분양한다. 시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개장식을 진행하지 않고, 주말농장 참가자들에게 주말농장 이용준수 사항과 마스크착용 등 방역지침 등을 안내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도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농장을 운영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주말농장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지난 1일 왕림지적재조사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를 결정해 토지소유자 및 관련기관 등에 경계결정을 통지한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의왕시 왕림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토지 경계 측량 및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마쳤으며, 의왕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4월 1일 의왕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왕곡동 8번지 일원 365필지에 대한 토지경계를 결정했다.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시에서는 토지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미환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기존 종이로 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해 많은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 산본1동은 지난 4월 1일 주민들과 함께 민관협업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 자치공동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대청소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산본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7개 직능단체, 산본시장 상인회, 관내 금융기관, 매화복지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총 8개 구역에 걸쳐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금정역 출구의 쌓인 먼지 물청소, 산본1동 전역에 무단 방치돼 있는 불법폐기물 일제 수거, 진공청소차를 이용한 주요 도로 청소, 버스정류장 물청소, 여름철 우기에 대비한 빗물받이 낙엽 및 오물 제거 등 새봄맞이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한,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를 제거하고, 산본시장 주변의 질서유지 활동도 병행했다 한대희 시장은 “산본1동 새봄맞이 대청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지역주민들이 동참해 마을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년 대청소를 정례화해서 마을 전체를 활기차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하니,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2022년 제2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연 300억원 규모로, 이번 2차에는 75억원 내외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이며, 업체당 3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기간은 최장 3년이다. 2차 신청은 4월 20일까지 접수하며, 군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소식 코너에서,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에 접속해 기업지원→지원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031-390-5631, 5650)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 업체는 기업 건실도와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군포시 이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경우, 휴·폐업과 파산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 등은 지원된 자금을 회수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육성자금 지원으로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청소년 시절은 그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상당수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조적 요인 등으로 경제적, 육체적,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들을 지원할 의무가 있다.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공적 돌봄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함께 살던 14살 A양(군포시 거주)은 최근 아버지가 오랜 암 투병으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버지를 돌보며 스스로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의지할 보호자 없이 혼자 살아가면서 우울증에 시달렸고, 학교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해 비행이 반복됐다. 올해 중학교 진학으로 학업과 생계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A양은 꿈도 삶의 의지도 잃어가면서 혼자서 어떻게 버텨내야 할지 막막할 따름이다. 이처럼 부모의 사망, 질병, 지방근무, 이혼 등으로 보호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혼자 생활하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 결식, 열약한 위생상태, 경제적인 어려움, 우울 등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로 인한 자살‧자해 위험 등, 복합적 요인에 따른 위기 청소년에 대해 제도적 지원과 다각도의 해법 마련이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승재)는 한아름1차 아파트 옆 도로변을 야생화 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 10여명은 봄을 맞아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아름 1차 아파트 도로변 40m 구간 공터 일부에 야생화 6종 3,000본을 식재했다. 임승재 위원장은 “아름답게 가꿔진 야생화 꽃길이 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로 사랑받고, 아이들에게는 야생화 종류와 이름을 알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을 위한 꽃길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는 지난 3월 31일 청계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2022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부곡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유관기관 실무자 및 희망복지지원단, 동 찾아가는 복지팀, 복지정책과 의료급여사례관리사 등 민‧관의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알코올의존으로 인한 가정폭력사례와 15톤의 생활쓰레기를 집안에 쌓아놓는 정신질환 의심 사례에 대해 참여 기관별 서비스개입방법과 사례해결에 필요한 역할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문제 및 위기상황을 지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민·관의 활발한 협업과 지역사회연계를 통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방극율 기자]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승재)는 한아름1차 아파트 옆 도로변을 야생화 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 10여명은 봄을 맞아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아름 1차 아파트 도로변 40m 구간 공터 일부에 야생화 6종 3,000본을 식재했다. 임승재 위원장은 “아름답게 가꿔진 야생화 꽃길이 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로 사랑받고, 아이들에게는 야생화 종류와 이름을 알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을 위한 꽃길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