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과학기술 분야 교육복지사업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과 ‘양질의 프로그램 보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은 이밖에도 지역 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공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목표를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드림 자립지원사업인 ‘자격증 취득반’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ITQ(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반은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사무행정 및 문서작성 수행능력 향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반은 이달 19일에 개강해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꿈드림은 추후 ITQ(엑셀)·GTQ 그래픽(포토샵)·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2기를 추가로 개강할 예정이다. 꿈드림은 자격증 취득반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해 무료 건강검진·상담지원·복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민방위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 대원, 5년차 이상 대원은 각각 2시간,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올해는 모든 대원이 동일하게 1시간 동영상 시청 후 평가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은 PC나 모바일로 디지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7월15일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이수 후에는 상시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지방선거 기간인 다음달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교육을 수강할 수 없다. 또한 시는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행해 네이버(앱알림), 카카오페이(알림톡), KT(통신3사, 알뜰폰 kt망)를 통해 이달 중 전자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미수신한 대원에게는 6월 중 종이통지서를 우편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교육은 헌혈 참여, 코로나19 극복 자원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경우에도 인정된다”며 “민방위 교육 미수료자는 민방위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니 교육에 꼭 참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꿈의 교회로부터 코로나19 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꿈의 교회는 3년째 맞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상록수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샌드위치 300개를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학중 꿈의 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상록수보건소 직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25개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100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참여형 교육과 의사결정을 통해 마을복지계획 실행력을 높이고, 마을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복지계획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복지계획의 개념과 사례공유 ▲마을조사와 의제도출 방법 ▲ 마을계획 수립 실행 방법과 기술 등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들로 진행됐다. 시는 상반기 중에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동별 계획에 따라 복지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마을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명품 복지도시 안산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경원여객자동차(대표 민충기), ㈜금성이엔씨(대표 나성범)과 '1사 1경로당 후원 협약' 체결했다. 지난 8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민충기 대표, 나성범 대표 등이 참석해 관내 경로당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기업·기관·단체가 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경로당에 쌀 등 후원품 등을 지원하는 ‘1사 1경로당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경원여객은 친환경 천연가스차량과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안산시와 ‘친환경 수소특별시’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대중교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버스회사다. 국내 2위의 요소수 생산업체인 금성이엔씨는 지난해 말 안산지역 버스, 화물차, 건설기계, 기업체 등의 요소수 대란 해결을 위해 요소수 차량 8천269대에 총 500톤을 공급해 요소수 대란 해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바 있다. 민충기·나성범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안산시 발전에 큰 기여를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13시 05분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 5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 3, 소방 1), 산불진화대원 42명(산불전문진화대 7, 소방 35)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풍 1.1m/s이며,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8일 경기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권칠승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권 장관,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채성완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지역 6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유버㈜를 방문해 코로나19 살균 특화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스마트공정체계 개발 및 스마트공장 기술보급을 위해 구축된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 데모공장 및 반월시화 혁신데이터센터 관제·서버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 지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중소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꼼꼼히 살펴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며 “안산시도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공모는 시정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시정 참여형’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순 민원성 제안, 국·도비 보조사업, 특정단체나 개인을 지원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제안자와 사업부서간 토론 절차를 도입해 시민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우수사업 제안자를 시상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안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페이지를 통해 제안하거나, 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주민제안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시청 본관 3층 기획예산과)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시 담당부서의 시급성·가능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구민들의 다양한 디지털 활용능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이달 11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노인, 취약계층 아동 등 정보취약계층이 일상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디지털 기초(스마트기기 등) ▲디지털 생활(키오스크 등) ▲디지털 중급(온라인 쇼핑몰 창업 등) 등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집합·방문·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전화 또는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 접속해 할 수 있으며, 집에서 가까운 교육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교육기관으로 참여하는 상록구 노인복지관,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은 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불편함 및 소외감 해소를 위해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하나·희망지역아동센터는 코딩 등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자존감 향상을 위한 특화교육을 실시한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계층별·수준별로 필요한 맞춤교육으로 구민들의 디지털 활용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환경에서 어르신과 아동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