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은 18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 & 안산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은경 의장은 행사에서 유공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 나정숙, 한명훈, 유재수, 추연호, 정종길 의원은 18일 대부동동 산 148-4에서 열린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체육관이 주민들이 즐겨찾는 체육 복지 시설로 온전히 자리잡기를 기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지방분권 의원 연구모임'은 17일 의회 대희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그 동안 수행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안산시의회 미래 발전방향 연구용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나정숙, 박은경, 윤석진, 김진숙, 김동규, 한명훈, 유재수 의원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2021년 안산 청소년 글로벌리더스 클럽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13일 종료한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 청소년들이 해외 학생들과의 온라인 교류활동을 통해 한국문화와 안산시를 알리고, 영어권 문화탐방 및 영어토론·발표 등 실용적인 영어 학습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어면접을 통해 선발된 21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올해 4~11월 8개월간 대만 가오슝시 Saint Dominic 고등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온라인 토론과 한국문화 및 안산을 알리는 블로그 제작활동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글로벌 비지니스 직업체험 특강 ▲미국·영국·남아공 문화체험 특강 ▲영어토론 교육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 수업을 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안산시 학생들의 영어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교육지원 콘텐츠 개발과 함께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이달 22일부터 12월31일까지를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폐기물 불법소각 및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폐기물 불법소각과 불법투기 행위가 농촌지역과 건설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선제조치다. 특히 대부도 지역에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부도 지역의 불법 폐기물 소각 및 불법투기 단속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폐기물 불법소각행위는 화재 위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 해당 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이번 특별단속기간을 통해 그간 만연해오던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폐기물 처리 문화 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발전을 위해 2021년도 성평등 기금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역정책과 지역 발전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를운영 중이다. 여성친화조성협의체는 ▲양성평등 ▲성평등 ▲돌봄 ▲안전 ▲도시공동체 등 모두5개 분과로 구성돼 시민참여단·성인지강사·시민 등의 참여로 여성친화도시 정책방향과 전략제시 사업 평가와 과제발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2021년도 성평등 기금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여성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우수아이디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 3단계 재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는 협의체 각 분과별로 자체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결과에 따라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조성협의체와 시민참여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성과를 이룬 만큼 올해 여성친화도시 3단계 재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다음달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폴리카보네이트(PC·Polycarbonate) 재질의 차세대 전자여권은 고도화되는 위·변조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표지 색상은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디자인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살린 한국적 이미지와 문양이 적용됐다. 사증면수는 기존 24면과 48면에서 26면과 58면으로 확대되고, 기존 사증 추가제도는 폐지된다. 다만 주민등록번호 미기재로 기존처럼 국내에서 신분증 대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별도 신청 시 출생지도 표기된다. 여권 방문 신청자에 한해서는 우편 직배송 서비스(비용 신청인 부담)도 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편리한 여권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정 행정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19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하려는 대학생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 오후 5시까지 안산시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공고일(11월17일) 기준 안산시에 거주하며 국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휴학생, 대학원생,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대학, 해외소재대학의 학생, 중퇴생, 휴학생 및 최근 1년 이내 동일사업 참여자(2020년 하반기 학기 중, 2021년 동계·하계 참여자)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 대상이지만, 복지 급여 및 자격 변동 여부에 대해 반드시 사회복지 담당자와 사전 협의 후 신청해야 한다. 참여자 선발방식은 공개(전산 랜덤)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대학생은 1일 4시간(주 5일·20시간)씩 시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및 도서관 등에서 내년 1월3일부터 2월25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체험을 통해 현장경험 및 대인서비스 등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19일 ‘2021 SNS 시민기자단 합동 워크숍’을 열고 개선점 및 아이디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워크숍은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기자단을 격려하고,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SNS 시민기자단, 학생기자단, 마을기자단, 영상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를 초빙해 효과적인 SNS 홍보기법 교육과 활동 가이드라인 및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우수기자를 소개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안산시는 시민 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SNS 시민기자단,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 생생 마을기자단 등 122명을 운영하며, 안산시정과 지역소식을 취재한 후 매체 특성에 걸맞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제7회 올해의 SNS’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 및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기자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성과도 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홍보의 가장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가 올 연말 내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2차 현지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17~18일 시청에서 굴브란드 쉰베르크(Guldbrand Skjonberg)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 사무총장 등 공인심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2차 현지실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안전도시 안산’ 실현을 위해 2012년부터 추진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최종 단계로, 굴브란드 쉔베르크 실사단장 및 공인심사 전문위원인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 등 6명이 참여했다. 실사는 안산시 국제안전도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범죄분야 ▲자살분야 ▲교통분야 ▲산업분야 ▲재난분야 ▲고위험분야 등 총 8개 분야에 대한 보고로 이뤄졌다. 지역안전수준 진단과 관련 조례제정 등 안전도시 사업 기반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과 최초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이후 새롭게 발굴한 분야별 안전증진사업과 그동안 추진한 분야별 199개의 안전증진사업에 대한 내용발표도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