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개군면사무소는 지난 15일, 비 소식에도 끊이지 않는 기부행렬로 훈훈함을 전했다. 개군정미소 이중섭 대표는 개군면사무소에 쌀 200kg을 저소득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후원했으며, 이종철 전 계전1리 이장은 100만원의 현금을 기탁했다. 이중섭 대표는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의 어려운 모습을 보며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적은 양이지만 양곡만큼이라도 부족함이 없는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철 전 이장은 “더 자주 더 많이 기부하고 싶지만 마음만큼 전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복지를 위해서 봉사하고 살피는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언제나 개군면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는 이종철 전 계전1리 이장님과 이중섭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개군면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도움을 주어 힘겨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평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14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쁜 일상에서 기부문화 활성화에 힘써주신 지평면 새마을협의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지평면으로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겨울철 내의, 털신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5일 옥천면 새마을회에서 옥천면사무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면의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옥천면 새마을회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김장 나눔 행사, 무연고 묘 제초작업,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과 방역 소독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으며 옥천면사무소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옥처니 냉장고’에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허철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들을 적극 찾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음으로 선뜻 기부를 해주신 옥천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천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겨울철 지방상수도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정적 급수대책의 일환으로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물과 송·배수관 및 급수관에 대한 동파방지 등 일체 안전점검 실시 ▲상수도시설 동파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수도사업소 내 상황실 운영·편성 ▲동파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응급복구 대행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비상대책반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양평군은 상수도 동파예방 홍보를 위해 동파예방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각 읍·면 이장회의 시 홍보 안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양평군청 홈페이지 등 지속적인 홍보와 동파발생시 신속한 처리로 군민 불편이 보다 감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겨울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하며 “겨울철 동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예방활동이 최우선이며 군민들의 가정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15일 양평군에는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부로 나눔 온도가 뜨거워졌다. ▲양동적십자봉사회 300만원 ▲양동청년회·(사)양동지킴이·양동자율방범기동순찰대 400만원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200만원 ▲대산축산농장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양평독립유공자선양회 200만원 ▲양평신협 100만원 ▲양평지역건축사회 500만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 200만원 등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기부가 이어졌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기위해 지난 10월중반부터 시작해 진행중이다. 이날 참석한 기부자들은 “서로의 나눔으로 겨울철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크고 작은 기부행렬을 이어가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주는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년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14년, 2017년, 2020년도에 이어 네번째이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게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매년 전국에서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금년도 표창은 2020년 사업 추진을 토대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시상식 및 표창장 전달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1년 한의학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 지난 14일 비대면(온라인) 참석 후 우편으로 전달받는다. 군은 그동안 전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및 1개 보건소와 읍·면별 10개의 보건지소에서 한방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관리, 유지 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생애주기별로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 한의약 영유아 건강교실, 청소년 거북목 예방 건강관리 교실, 국학기공체조 교실, 어르신 관절튼튼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동절기 위기군민 발굴 지원을 위해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자체계획을 수립해 민․관․경․소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정에 밝은 읍면 인적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찾고, 같이 도와줄 수 있도록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조사.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생계 곤란 및 겨울철 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위해 민간 및 공공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주민 홍보 방법으로 읍면별 위기가구 발굴 포스터, 현수막 게시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쉽고 빠르게 찾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양평마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 카카오톡 채널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추운 겨울 날씨로 위기군민의 고통이 가중되는 시기로, 민․관․경․소방 협력기관 및 인적안전망에서 함께 힘을 모아 모든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망설임 없이 읍면사무소 및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022년도 제23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3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지금까지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농업교육의 메카로 양평군의 친환경농업과 토종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내년도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30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기초과정) 20명 ▲농산가공과(창업과정) 10명 등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 체납자(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에 한한다. 입학지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15일간이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8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등록기간은 내년 2월 3일부터 9일이다. 2022년 교육과정은 전문농업과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과정이며, 귀농귀촌농업과는 영농기술과 농업경영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농산가공과(기초과정)는 김치를 이용한 가공 교육으로 양평의 친환경농산물과 토종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식품 창업 희망자를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동절기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지방상수도 급수공사를 전면 중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동절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및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내년 2월 21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을 재개하며 3월 초부터 급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를 일시중지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라며 동절기 수도계량기 및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 동파로 인한 불편사항 발생 시 양평군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3일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의 이진수 위원(양평군민포럼회장)에게 물품기증을 받아 강희덕 위원 추천으로 서종면 관내 저소득가구 2세대에 담요 및 카페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이승재 양평주민자치위원장은 깜짝 산타로 변신하고, 김학기 양평고 카누 감독은 차량봉사를 지원했다. YP아트스쿨은 ‘빨간약’이라는 동아리를 15년 전 결성해 복지 소외계층 안부확인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 기부물품 등을 통한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현재까지 펼쳐오고 있다. 박석남 총괄팀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취약계층들이 추운겨울을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걱정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한파주의보로 취약계층을 둘러볼 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난방용품이었는데 이렇게 적재적소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