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3일,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엽)에서 비대면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사랑더하기 거리모금행사로 연말 거리공연과 먹거리장터를 운영했으나 이번 모금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리모금으로 진행했다. 이번 모금행사는 거리공연이 없는 비대면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양동청년회, 적십자봉사회, 부추작목반, 대산축산농장, 양동신협, 양평축협양동점, 양동성당, 단석교회 등 많은 단체와 개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해 2820만원 이라는 큰 정성이 모였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12월 한 달간 양동면 주민이 참여한 모금행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양동 주민들의 염원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4일 오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2022년 신년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조찬 기도회에는 양평군기독교연합회 회장 홍성장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들과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이종인·전승희 경기도의회 의원, 이정우·이혜원 양평군의회 의원, 진오석 양평군청 기독 신우회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조유식 목사(우리교회)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홍성장 목사(양평순복음교회)의 설교, ‘나라와 민족을 위한’ 유병중 목사(생명샘교회)의 특별기도, ‘양평군 복음화를 위한’ 심재학 목사(양평읍교회)의 특별기도, ‘양평군의 군·경을 위한’ 전창근 목사(문호교회)의 특별기도와 류기성 목사(벧엘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장 목사(양평군 기독교연합회 회장)는 설교를 통해 “2022년 맑은 행복 양평을 기원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섬기는 양평군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기도회 중간에 펼쳐진 새이레기독학교 학생들의 밝고 활기찬 특별 찬송 무대는 2022년 희망찬 새해를 바라는 이번 행사에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총괄기획팀장 박석남)에서 2021년의 마지막 날에 서종면 복지 위기가구 2가정에 동절기 이불 및 코트와 마스크 등을 전달하며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이웃돕기에는 빨간약 봉사동아리 강희덕위원과 함께 양평 남한강주유소 장순엽대표는 이불과 코트를, 양평읍 아울샾 성진호 대표는 마스크를 후원해 마음을 모았다. 빨간약 봉사동아리 총괄팀장은 “이 날씨에 누군가 허술한 옷과 이불로 춥게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걱정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종면 복지팀장은 “한파주의보로 복지 사각지대를 점검하던 중 마음에 걸리는 가정이 있었는데 이렇게 딱 맞춰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복지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 열심히 찾고 나누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는 서종면에 지난 12월 초 조손가정에 이불과 카페트 기탁 등 연말 방한용품을 지원한바 있으며, 새해를 맞아 1월 중 조손가구에 간식 지원예정으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30일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며 양평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유는 양평군에 2020년 코로나19 예방과 위기가구 생계비지원,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작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000만원을 기부해 한부모 가정 아동 12가구에 매달 10만원씩 정기적으로 지원해 양평군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 난방비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아이유의 나눔 활동이 양평군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으며, 기부해주신 성금으로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매년 양평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2022년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서 양수리전통시장의 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23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시설현대화로 상권기능을 대폭 개선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편의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작년 10월 공모시행 했다. 양수리전통시장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양수리 일원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사업으로 양수리․용담리 일대의 상권종합진흥사업을 수행하며 ‘연의나라 양수리’ 브랜드를 구축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주민과 상인간 협의하에 민속5일장을 확대 이전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확충하여 상권을 방문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대고객 편의시설 부족으로 고객편의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양평군과 양수리전통시장상인회(회장 이선교)는 2022년 경기도 시설현대화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한 결과 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 공모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양수리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올해 안에 전통시장 내에 건립될 예정이며 고객쉼터, 공중화장실, 고객문화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의회가 3일 양평읍 양근리 내 위치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희망찬 2022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양평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전진선 의장은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강인한 도전 정신과 열정을 품고, 군민들의 안정된 삶과 행복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의회는 지난 12월 31일 경기 양평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난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 거짓증언을 한 양평공사 사장에 대한 위증죄 고발서류를 제출하였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12월 제28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 2021년 행정사무감사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한 고발의 건을 채택하였다. 해당 안건은 지난 6월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관련 규정에 의거 양평공사 소관에 대하여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양평공사 사장의 전용차량에 대한 차량관리시스템의 설치 여부에 대한 질의와 관련된 것으로, 양평공사사장은 차량관리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답변하였으나 현지확인 결과 차량관리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는 상태임을 확인하여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한 고발 조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역임했던 윤순옥 의원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증인으로 출석하여 선서한 증인은 허위 사실을 진술해서는 안됨에도 불구하고 양평공사 사장은 차량운행시스템의 설치 여부에 관하여 허위의 진술을 함으로써 위증하였는바, 그럼에도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동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30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양동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재선) 100만원 ▲㈜남영건설(대표 강유정) 100만원 ▲단석교회(목사 김동기) 50만원을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재선 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이번 기부가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양동면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이장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유정 대표는 “사회에서 받은 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따듯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기 목사는 “비대면 모금 행사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비대면 모금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양동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31일, 팔복농산에서 강상면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팔복농산은 강상면 소재의 사골국 제조업체로, 매년 강상면의 경로당과 독거노인 분들에게 사골국을 기탁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많은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웅희 대표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한파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팔복농산에서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팔복농산의 모든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동면은 지난 31일, 양동면 대한적십자(회장 최정숙)에서 새해맞이 떡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양동면 대한적십자에서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관내 저소득층 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60가구에 떡과 불고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숙 회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희망찬 소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올 한 해, 양동면을 위해 힘써주신 적십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적십자에서 준비한 떡과 불고기 맛있게 드시고 돌아오는 임인년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