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개군면 향리에 거주하는 김기재 씨가 지난 27일 개인에게 의미있는 날, 환갑을 맞아 개군면사무소를 방문해 120만원 상당의 배즙 40박스를 기부했다. 김기재 씨는 개군농협이사로 “환갑을 맞아 여행을 갈까 생각하다 코로나19로 힘든 주위를 둘러보며 가장 뜻깊은 일을 찾다가 개군면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환갑을 축하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렵고 힘든시기에 개군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개군면 어르신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개군면사무소 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만두와 떡국떡 100세트를 마련해 전달했다. 이금순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의체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3번째 떡만두 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매년 명절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먹거리를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매년 수고해 주시는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적극적인 기부금 모집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물품은 행복나눔사업 지정기탁금 마련해 협의체 위원들과 이장들이 직접 수혜 가정으로 전달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서면으로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양평중앙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후원금 50만원과 쌀 5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고, 양수리에 위치한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독거 어르신 두 분에게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양평중앙새마을금고와 한강물환경연구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을 이어받아 우리 양서면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더 고립되어있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발로 뛰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평면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26일 설날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90가구를 위한 명절 음식 '모둠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참여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명절 음식인 모둠전을 준비했다. 이날 만든 모둠전은 지평면 30개리 마을별로 3가구씩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님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 했다. 이춘자 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가족이 다 함께 모이기 어렵지만,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 명절보다 더 많은 소외감과 고독을 느끼고 계실 어르신들이 생활개선회의 진심 어린 마음과 온정을 전달받았으면 좋겠다”며, “임인년 새해에도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음식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2022년 새해를 맞아 양평읍사무소로 따뜻한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5일 양평동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이서호 학생이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15만원을 기탁했고, 같은 날 양평중앙교회에서는 노인, 청소년, 한부모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26일에는 행복마을아파트 경로당에서 읍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추운 날씨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양평읍의 노인, 청소년, 한부모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단순한 후원금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기부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 받은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의료비 및 난방비, 주거환경 개선과 저소득 독거노인 이·미용, 추석 명절 음식꾸러미,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사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서종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6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십시일반 기탁된 후원물품들을 모아 온정이 가득한 선물꾸러미를 제작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을 직접 방문,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양재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때로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새해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여진다면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 많은 봉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연일 쌀쌀한 날씨로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평군 옥천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마음들이 더해져 여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고 있다. 양평군 옥천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7일 옥천면사무소 내 설치된 “옥처니 냉장고”에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다양한 식품을 모아 전달했다. 전미경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과 기부를 배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계획해 봤다"며, "나눔의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계속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 “좋은 뜻으로 선뜻 기부를 결정해주신 옥천어린이집 관계자분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말씀 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을 옥처니 냉장고를 이용하는 옥천면 이웃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옥처니 냉장고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관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양평읍 이장협의회, 체육회, 어울림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시장상인회, 결전전우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적십자제일봉사회 등 12개 단체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담당구역을 나눠 대로변과 시가지 등을 청소하며 곳곳에 적체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은 각 리와 시장 상가 지역 내 청결활동을 자체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설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각종 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 위치한 청년밥상 오름 청년셰프들이 지난 26일 ‘청년밥상 오름 매장이용 식사권 40매’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청년공간 오름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인큐베이팅 창업 교육을 통해 메뉴 개발과 조리 및 판매, 세금 정산 등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창업 공간으로 안정적이고 실패 없는 창업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년밥상 운영뿐만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창업지원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푸드코트 청년밥상 오름 참가팀 범파스타 대표 김범진 씨와 자이언트포 대표 류진, 지성인 씨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식사권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군의 관심과 지원에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청년밥상 위탁운영 업체인 (주)씨알트리(대표 유지상)에서도 오뚜기 식품 8종이 들어있는 선물꾸러기 10상자를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26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정금에프앤씨, 팔복농산 등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해주는 많은 후원 업체와 함께하는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의 기업 및 그동안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이 모인 양평군 해피나눔 1인 1계좌로 6천 2백만원 상단의 1,000가구분의 행복 꾸러미가 마련됐다. ‘행복 꾸러미’는 삼계 닭, 돼지고기, 유제품, 메추리알, 사골곰탕, 소고기장터국밥, 만두와 떡국 떡 등 14종류의 물품으로 구성해 용문면새마을회, 양평여성포럼 봉사단체와 함께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구본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친인척간의 왕래가 어려운 명절이기에 어려운 이웃들의 적적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보고자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 행복꾸러미를 구성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라 축산농가도 예외는 없지만 설 명절만큼은 서로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명절 때마다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축산농협, ㈜정금에프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