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물사랑봉사회(회장 강용호)에서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양평지구 협의회(회장 서동숙) 사무실 앞에서 봉사회 회원들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양평지구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풍차 나눔행사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대한적십자사 양평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따뜻한 전달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방문하며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사에 그 의미를 더했다. 강용호 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약소하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양평물사랑봉사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숙 회장은 “뜻깊은 나눔 행사를 열어준 양평물사랑봉사회에 큰 감사 드린다”며, “전달 받은 라면은 그 온기를 담아 12개 읍·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21일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양평군 공동체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해당 위원회는 양평군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군에서 추진 중인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협의기구로 당연직위원(위원장 부군수) 3명과 위촉직위원(지역‧전문가위원) 21명 등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의 주요 기능은 ▲당해 연도 신규 및 변경사업 심의‧의결 ▲ 양평 어울림공동체 사업 제도개선사항 논의 등이며,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에 군과 공동체 사이의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제5기 양평군 공동체위원회는 양평군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인 양평군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 성공에 중요한 키포인트”라며, “주민 간의 호혜적 관계망 형성을 통한 양평군 공동체 활성화로 코로나 위기 극복은 물론 함께해서 행복한 어울림공동체 만들기에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21일 용문면사무소 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제9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은숙, 이하 협의체)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위촉식은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하여 이날 참석한 민간위원 30명을 격려하며 직접 위촉장을 전수하고,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과 봉사 정신으로 행복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은숙 민간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과, 바쁜 일정에도 위촉장을 직접 전수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함께하고 실천하는 용문 공동체’ 비전에 걸맞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용문면의 복지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오는 3월 2일부터 예산 1천 5백만원을 투입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 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및 신규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군은 2월 28일 홈페이지에 사업 공고문을 게재할 예정이며, 관내 주택을 둔 소유주 또는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사업대상자에 해당된다. 지원내용은 일반주민 10만원, 저소득층(수급권자, 차상위계층) 6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 보일러는 당해 연도에 설치된 보일러로 시간당 증발량이 0.1톤(또는 열량 61,900Kcal)미만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으로 관내 대기질을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대기 배출오염 저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이 지난달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 처벌법)’에 따른 각종 안전·보건 제도 정착을 위해 분주하게 노력 중이다. 군은 지난 달 중대재해 예방 목적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조직인 중대재해예방추진단 TF팀(이하 TF팀)을 구성하고 안전·보건 법령 및 규정에 의거한 종합계획 수립을 완료 및 이에 따른 안전·보건경영방침 확정과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지정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법령에서 정하는 자격기준을 갖춘 안전관리자 선임 등 후속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이와 함께 일선 현장에서 안전을 바탕으로 하는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실효성 있는 교육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며, “소관 중앙부처가 고용노동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다원화되어 있어 각 부처의 지침을 근거로 최대한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8일 종합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군민의 안전은 수없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법의 시행 취지가 일선 현장과 군민의 일상에서 안전이 확보될 수 있는 행정시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강상면(면장 이세규)에서는 지난 17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과 역량교육을 실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새로이 위촉된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안전망으로서의 협의체 위원들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김영주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강상면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욕구에 맞는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사)건설기계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회장 이승용)에서는 2010년부터 양평군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해피나눔성금, 2018년부터는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르신 장바구니 사업 ▲여성 청소년 날개 사업, 2022년부터는 ▲청소년 결연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의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과 해피나눔성금을 기부하고,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화장실 개·보수 및 도배·장판·전등 교체 등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매달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함께 마트를 방문해 함께 장을 보고 여가생활을 하는 1일 손주 역할과 올해 2월부터는 위의 나눔활동에 더해 관내 중학생 2명에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매월 10만원씩을 지원해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승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으로 2018년 12월 31일부터 지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시설 경계 10미터 이내에서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간접흡연으로부터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까지 금연구역이 확대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현재 운영 중인 유치원 25개소와 어린이집 47개소 주변의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의 재정비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설치공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흡연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군 관계자는 “흡연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의 정착과 금연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며, “간접흡연에 의한 건강문제는 여러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는 만큼 흡연자가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하여 금연을 시도하고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23년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신규 및 계속사업 20개소, 1,016억여 원에 대한 국비(도비,수계기금포함) 지원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그 간 수차례 환경부 및 관할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국비확보에 대한 건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특히, 국비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하수도분야 신규사업에 대한 조기 신청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코자 한다.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총사업비 433억 원의 양서·서종·강하·삼성리의 경험을 토대로 국비지원 우선순위 선점을 위해 ‘23년도 신규사업 대상지의 설계용역을 위한 자체예산 40억 원을 금변 제1회 추경에 반영했다. 이번에 반영한 설계용역 예산은 신규 하수처리장 8개소에 대한 설계와 각종 기반시설(도로 및 개발사업 등) 유치에 따른 하수처리 물량 수요와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 반영을 위한 설계과업을 포함했다. 특히, 양평읍 양근리 일원의 양평읍 도시개발 및 악취 등으로 주민생활불편을 야기하는 양평분뇨처리장 이전과 신규 아파트 단지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한 창대처리장 증설 등 군의 장래 처리장 부지확보와 하수처리 물량확보를 위한 종합적인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2월 18일부터 3월 4일까지 2022년 상반기 농식품 역량 강화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은 관내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농산물 가공 사업장 식품안전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해 우수한 농업 경영인을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3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 24시간에 걸쳐 선착순으로 접수한 15명 내외의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을 통해 양평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판매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농에게 필요한 행정절차 이해를 돕고, 친환경 포장과 HMR 식품의 전망까지 교육한다. 그 뿐만 아니라 매년 개정되는 식품위생법과 과대포장 사례공유, 농업경영 세무회계 기초이론 교육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이론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