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23일 개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4명에게 위촉장 수여 및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기영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제9기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향후 2년 간(2023년 12월)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 등 마을복지리더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제9기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개군면이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인적안전망의 역할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청운면에서는 지난 23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22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롭게 위촉되는 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위촉식 이후에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필요성, 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해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금순 민간위원장은 “제9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관내 기관·단체와도 협력해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9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청운면의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서종면 가마봉한우집에서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가마봉한우집의 최연숙 대표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가마봉한우집은 지난 10여 년 동안 행복밥상 나눔식당에 참여해 매년 2회 이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연숙 대표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소외된 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가마봉한우집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용문면에서는 지난 22일 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 어린이 비타민 50세트(33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용문 스무빌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연화(유사나헬스사이언스) 씨는 남편의 직장으로 양평에 정착해 지역사회를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해 고민 중 자녀의 입학에 맞춰 어린이들을 위한 비타민 세트를 구입해 면사무소에 기증했다. 김연화 씨는 “취학 아동이나 저학년 아이들이 짧은 기간이나마 영양제를 꾸준히 먹으면 성장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후원하게 됐다”며, “저의 자녀와 같이 지역의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입학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있다”며, “세심하게 아이들을 살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최근 양평군 양평읍사무소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양평고등학교 학생들이라며 “요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보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 지금까지 본인들이 부모님이나 주변에서 받은 사랑을 본인들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그동안의 은혜에 보답합니다’라는 문구가 써진 봉투에 손수 모은 기부금을 넣어 기탁했다. 이름을 밝히진 않았지만 양평고등학교 동아리 코믹스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모은 용돈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써달라며 아름다운 마음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금액을 떠나 기부해 주시는 학생들의 마음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적립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잘 보살펴 달라’는 학생들의 마음을 생각해 관내의 노인, 청소년, 한부모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사용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이웃 등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한 집수리 사업이나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된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단월면은 오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 될 예정이던 ‘제23회 양평단월고로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대면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긴급회의를 열고 행사 추진여부를 논의한 결과, 드라이브스루 판매방식이더라도 대면 접촉을 완벽히 차단할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돼 아쉬움이 매우 크다”며,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취우선이며 대면행사는 취소하지만 고로쇠수액 판매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홍보·판매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단월면에서는 지난 22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인희)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며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은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민간위원 21인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며 향후 2년간 추진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안부를 묻는 마을,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정인희 민간위원장은 “촘촘한 복지제도에도 언제나 사각지대 취약계층은 존재해왔다”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히 살펴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복지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위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만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행복한 단월면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지난 21일 제9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7명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양평읍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 지역사회 특화사업 추진 등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네트워크 조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독려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민·관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주민의 욕구를 파악해 복지네트워크와 복지안정망을 확충하는 방안 등을 교육했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새로 출범한 제9기 위원님들과 공공기관의 협업·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위원님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앞으로 2년 동안 함께 잘 활동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어려운 읍민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저 역시 우리 양평읍이 행복한 지역으로 바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난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나눔봉사를 추진했다. 난방취약계층 30가구에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연탄이 부족한 4가구에 연탄 500장 씩을 지원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 대한 기름보일러 교체, 상수도 동파 가구에 대한 배관 공사 지원, 난방비 체납 가구에 대한 난방비 지원 등 저소득 난방취약계층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이학두 위원장은 “늦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에 이번 봉사활동이 복지취약계층이 따스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관내 난방취약계층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을 구석 구석까지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동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호선)에서는 양평읍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인 ‘날개 Dream’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 간 발굴된 읍내 취약계층 초, 중, 고, 대학교 신입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학업 영위를 위한 사랑의 날개를 전달했다. 현재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유선으로 선정사항을 알리고 장학금은 직접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신호선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수업으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러한 사업이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양평읍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한 학부모는 “집에서 온라인 수업 등이 지속됨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해지고, 가정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컸는데, 해당 장학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학습에 필요한 것을 지원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