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지평면 내 주요 하천인 레포츠공원 인근 지평천에서 ‘하천변 쓰레기수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평면새마을회 회원 약 20여 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평면의 환경조성을 위해 이른아침부터 정화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정비하며 지평천 쓰레기수거 정화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하용기 협의회장은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해진 하천변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평면 내 주요 하천변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수시로 정화활동 추진해 하천 수질개선에도 보템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새마을회에서는 하천변 정화활동 외에도 유해야생식물 제거사업, 방역 봉사, 꽃길 조성 등 아름다운 지평을 위한 환경정비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평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공식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는 범국민 독서 활성화 캠페인이다. 호야박사의 신비한 과학실험, 감정코칭 특강, 고전독서법(성인편), 청소년 고전독서 교육법, 이루리 작가의 ‘달님, 왜 따라와요?’의 그림책 원화전시 등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유튜브 라이브 및 ZOOM으로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며, 참가자 명단 발표는 4월 3일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접수는 큐알코드 및 URL로 접속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PC나 스마트 기기가 필요하며, 원화전시의 경우 지평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14일 2022년 상반기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 개강식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교육동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 15명의 수강생이 첫 날 진행된 ㈜내추럴초이스 김소영 연구소장의 ‘식품위생법 기초의 이해’를 시작으로 오는 3월 30일까지 식품위생, 품질관리, 창업 행정절차, 농업경영 세무회계 등으로 구성된 이론수업이 총 6회, 2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농업인이 신청해 창업에 필요한 행정절차 이해를 돕고, 친환경 포장과 HMR 식품의 전망까지 교육할 예정으로 매년 증가하는 식품 안전 위반사례를 예방하고 과대포장 사례공유와 수시 개정되는 식품위생법, 세무회계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한다. 교육생 김일숙 씨는 “농업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법령과 행정적인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 교육을 신청했다”며, “가공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 여러 식품 안전 위반사례들을 잘 숙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소규모 가공창업 농가들에게 뜻깊은 교육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관내 농산물을 활용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및 동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를 2배로 상향 조정하고, 장기간 검사 미이행시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내리는 등 검사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되며, 30일 초과 후 3일마다 부과되는 초과분 금액은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된다. 그리고 검사기간 만료일로부터 115일 이상 경과시 최고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상향 조정 된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했으나, 앞으로는 해당 자동차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내리도록 행정제재가 강화돼 주의가 요구된다.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 또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나 콜센터을 통해 사전 안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진애 교통과장은 “자동차 검사는 차량결함 등으로 인한 사고에서 본인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정장치”라며,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주요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처벌법'시행에 따라 이계환 부군수를 필두로 점검반(안전총괄과장, 중대재해예방TF팀)을 구성해 군에서 발주한 50억 원 이상 공사현장 중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공사,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신원정수장 신설 현장 등 3개소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인 양서에코힐링센터 1개소 등 총 4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먼저 15일에는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현장과 양평도서문화센터 현장을 점검해 사업 부서 및 시공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내 안전보건조치 이행사항을 비롯한 안전교육, 안전보건관리대장 확인 등 '중대재해 처벌법'에 의거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의무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신원정수장 신설 현장 및 양서에코힐링센터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계환 부군수는 “공사현장에서는 작은 실수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현재 구축되어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안내, 안전점검에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양동이네 주고받는 행복플랫폼’ 사업의 성공적 시작을 응원하고자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양동이네 주고받는 행복플랫폼’은 공유 식료품 나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복지사업이며 누구나 식료품을 기부하고, 식료품이 필요한 복지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은숙 위원장은 “‘주고받는 양동이네 행복플랫폼’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그 첫발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동면에도 행복나눔냉장고 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두 위원장은 “양동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주신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양동이네 주고받는 행복플랫폼 사업’을 통해 복지그늘 없는 따뜻한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두달 간 적극적 홍보와 시범 운영을 거처, 5월 중 정식 추진 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전체 주소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경기청년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해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만 24세(97년 1월 2일생부터 98년 1월 1일생) 양평군 청년이다. 자격조건을 심사해 최종 선정되면 분기별 25만 원을 카드형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지급받는다. 양평 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하고 양평군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1분기 대상자 중 작년 2,3,4분기 신청 대상자였으나 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의 경우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지난해 자동신청 사전동의를 한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사항이 있다면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한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이 지난 14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2022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각 읍·면별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토론 참가자를 대상으로 평소 주민들이 생각하는 우리 지역의 장점, 아쉬운 점, 생활만족도 등에 대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회 당일 주민들은 10인 1조 8개의 원탁에 둘러 앉아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양평의 미래’라는 주제로 마을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군은 제안된 주민들의 정책 아이디어가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실현 가능한 제안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소통한마당 일정은 △3월 14일 옥천면 △3월 15일 용문면 △3월 16일 서종면 △3월 17일 개군면 △3월 18일 청운면 △3월 21일 양동면 △3월 22일 강상면 △3월 23일 지평면 △3월 24일 양서면 △3월 25일 단월면 △3월 28일 강하면 △3월 29일 양평읍 순으로 각 주민자치센터·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대표 양승기)에서는 지난 10일 친환경 농산물 다진마늘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은 다진마늘, 대파, 생강 등의 국산 친환경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입고되는 순간부터 가공, 포장까지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해 식품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체이다. 이번에 기부된 1만 팩의 다진 마늘은 총 2천만원 상당으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나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함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푸드뱅크, 이동푸드마켓,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를 통해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기초수급자, 결손가정과 경기도 내 타 지역 푸드뱅크 등을 통해 양평 및 경기도 전역에 전달 될 예정이다. 양승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소외 계층과 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환경개선을 위한 ‘2022년 소규모 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자체예산 2억 4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할 예정으로, 지지원대상은 관내 공장등록업체 및 제조업 중소기업체로 지난해는 공장등록업체만 지원했으나 올해는 제조업 중소기업도 추가로 지원한다. 경영 관련 기반시설 확충, 노동환경개선, 작업환경개선 등 3개 분야로 지원되며, 수혜효과 및 사업 타당성이 큰 사업, 행정절차 등이 기반사항이 준비된 사업, 여성·장애인 기업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시급성, 주변환경, 재정여건 및 과거 지원실적 등을 종합해 지원 기업을 결정하며, 현장실사 후 양평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금년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중소기업에게 있어는 혹독한 시기로 우리군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에 많은 정책과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며, “각종 중첩된 규제속에서 환경개선사업은 기업활동 촉진과 투자유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한 기업만족도 제고와 투자유치에 지속적으로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