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이 지난 4일 직원들의 민원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민원 만족도 조사는 연 2회에 걸쳐 군청을 방문한 유기한 민원신청인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제공, 서류의 비치, 편의성, 친절성, 신속성, 전문성 등 신청에서 처리까지 전반적인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조사․측정해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외부전문기관에 의뢰,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민원사무 처리 고객 40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2년 상반기 민원처리 만족도 지수는 86.4점으로 21년 상반기 86.1점에 비해서 0.3점 상승했고 전체적인 만족도 지수가 높아졌고 항목별 만족도가 조금씩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진선 군수는 “민원의 불만 사항을 정기적으로 파악해 개선하고 피드백함으로써 민원인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체감 만족도를 향상시켜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민원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 민원행정 업무추진에 반영, 민원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이 오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목요 야간 민원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목요 야간 민원실은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 등 바쁜 일과 때문에 근무시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나,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잠정 중단됐다. 목요 야간 민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공휴일 제외) 운영될 예정이며, 여권 민원 업무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전진선 군수는 “목요 야간민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주민 편의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이 지난 4일 국장, 직속기관장, 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후 첫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군정소식 공유 및 긴급상황 보고 철저 ▶양평군 대표로 참여하는 대회 및 행사에 관심과 격려 ▶민선8기 군민을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추진 ▶코로나-19 관리 철저 및 코로나 관련 자료 분석 등 네 가지 지시사항을 전달하며 당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 된 주요 지시사항에 대해 철저히 숙지 후 업무처리에 참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부회의를 통해 신속한 업무 현황 파악 및 지시사항 전달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직원과의 소통 데이트’를 진행하며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직원과의 소통 데이트’는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적극적인 군정 추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급별 맞춤형 소통을 통해 민선 8기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부서장, 중간관리자 등 직급별 역할을 강조하며, 새로운 군정비전인 ‘자연과 사람, 행복한 양평’을 목표로 맡은 바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진선 군수는 “새로운 민선 8기 시대를 맞아 군민들이 양평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항상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 추진으로 군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민선8기 직원과의 소통 데이트’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취임식을 마친 뒤 양평군 관내 주재 기자들과 함께 가벼운 티타임 형식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전진선 군수는 제9대 의회 개원식에 참석 후 군청 본관 5층에 위치한 브리핑룸을 예방해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군수실로 자리를 옮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9명의 기자들이 참여해 새로운 군정에 대한 생각과 건의 사항 등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했으며, 군과 언론인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올바른 정보가 신속하게 군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양평군민의 대표가 된 만큼 군민에게 몸을 낮추는 군수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과 언론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한 시정 의지를 갖길 당부하는 의견이 있었으며, 매주 지역 언론을 꼼꼼히 살펴 이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하는 의견도 있었다. 전진선 군수는 “주재기자분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석해주신 기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말씀해주신 고견들을 민선8기 군정을 이끌어가는데 참고할 것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만들어 언론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지난 7월 1일 제285회 임시회를 열어 2년 동안 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구성하고 개원식을 개최하였다.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의장에 윤순옥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부의장에 황선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각각 선출되었다. 임시회 이후 오후에 진행된 개원식에는 양평군수를 포함한 국장, 실과소장, 의정동우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개원식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약속하는 의원선서, 양평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개원식 이후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충혼탑 참배, 개원 기념식수를 실시하여 제9대 의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의장으로 당선된 윤순옥 의원은 개원사에서 “군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민심을 살피고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질 것”이라 하고, 아울러 “민선8기와 제9대 의회가 시작하는 지금 의회와 집행부가 군민의 행복실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군정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했다. 제9대 양평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비전 아래 군민의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일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양평 물맑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수 행사에는 양평군청 국·과장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시삽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문화복지국장, 경제산업국장, 공무원 노조위원장, 공무원 직급별 대표 4인 등이 함께해 주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군민들을 섬기는 군정을 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를 담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씀에서 “이번 기념식수행사에는 특별히 양평군 공무원 직급별 대표와 함께 하게 됐다.”며 “민선8기에는 양평군 공무원 모두가 합심하여 작은 것에서부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수로 식재된 소나무는 2008년도 군청 마당에 식재되어 현재까지 양평군을 지킨 나무로 금번 군청 보행환경 개선공사로 인하여 이전 설치하게 되면서 15년동안 양평군청을 지켜온 의미를 기리고자 군수 취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로 사용하게 됐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따뜻한 엄마밥상’ 봉사활동으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엄마밥상’ 봉사활동은 지난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관내 저소득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손수 제작한 도시락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8회기에 걸쳐 4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영양과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대옥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시락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가 재능을 살리고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적극 지원·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평면 망미1리에서는 2일 아침 일찍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하는 ‘ 망미1리 주민화합 논매기 전통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전통 농경문화를 보전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여현정 양평군의회 의원, 김병후 지평면장 및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논매기 한마당’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만에 개최돼 마을주민 간에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한 절운마을의 논매기 전통문화계승과 마을발전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는 주민자치센터 풍물패를 시작으로 20명의 논매기 인원들의 작업시작, 새참시간, 민요 한마당, 화합 한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학표 마을발전협의회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준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 모두 함께하는 즐거운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망미1리 주민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 문화행사가 계승되고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옥천면 용천리 일원 토지에 대하여 기존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7월 4일자로 해제 및 재지정 한다. 이번 구역 해제 및 재지정은 경기도에 기획부동산 토지투기 대책으로 지정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7월 3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투기성이 떨어지는 일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나머지 지역만 재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군에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그동안 토지를 사고팔 때 계약에 관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토지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있었다. 군은 관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을 위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출하고 긴밀하게 협의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 474필지(28.05㎢) 중 418필지(9.28㎢)에 대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고 나머지 56필지(18.77㎢)는 재지정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토지거래허가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이 야기되는 지역 중에서 지정 해제가 필요한 지역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