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약 한달 간 2022년 봄 프로젝트로 양평신화찾기 다섯 번째 전시인 소장품 스토리展과 제9회 양평을 빛낸 원로작가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장품 스토리展’은 2011년 개관 이후부터 2021년까지 수집한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공예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249점의 소장품들을 각 테마별로 해석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전시로 ‘양평이즘’이라고 불리도록 지역의 독특한 미술이 된 소장품을 지역민들과 관객에게 돌려준다. 미술관이 10년 동안 수집한 소장품을 총정리하는 전시로 그간 구축해온 작품수집에 대한 방향성과 변화, 양상들을 엿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작품이 품고 있는 예술가 내면의 내러티브적 요소를 다시 미술관이라는 공간 속에 배치하며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미디어아트와 확장된 매체 작품들이 기억과 경험을 통해 상호작용하게 될 감각의 확장, 양평 천혜의 자연을 소재로 상징과 은유적인 요소들을 해체하거나 재구성한 작품들로 자연이 지니는 순환과 에너지를 우리의 성장과 치유로 전환시킨다. 그리고 존재의 정당성을 기록하기 위해 기억 속 잠재된 영감과 내재율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와상환자에게 필요한 실버카, 위생용품을 마련해 위문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20대와 와상환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저귀, 위생패드, 물티슈 등 위생용품 5종, 80박스를 준비해 필요한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금순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실버카와 위생용품에 대한 지원은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와상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위문 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협의체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관내 홀몸 어르신 10명과 함께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 안부 확인 및 연중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어버이날을 맞이해 대상 어르신들을 모두 함께 모시고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및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숙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적적히 지내셨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느꼈던 홀몸 어르신들이 이 행사를 통해 소외감과 외로움을 덜어내고 따뜻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옥천면 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가정의 달 꾸러미 지원 사업(꽃길만 걸어孝)은 카네이션과 떡(2종), 짜장세트, 건강용품 세트, 방역물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물김치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에 준비한 꾸러미에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찾아가는 짜장차’에서 직접 만든 짜장 100개를 더하며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꾸러미를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김미성 위원장은 “특별한 달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힘내주길 바란다”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좀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가족처럼 함께해 준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달이 되길 바라며, 민ㆍ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평군 양서면봉사회에서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양서적십자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꾸러미는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증받은 화장품 꾸러미와 함께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 7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음식과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 때문에 누굴 만나지 못해 사람이 그립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과 선물을 받으니 너무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태숙 회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더욱 외로웠을 분들을 위해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아 정성 가득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 20가구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살피는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세호 위원장은 “꽃 화분을 반려 식물로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반려 식물과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달한 반려 식물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하면 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사랑나눔 반찬지원, 행복나눔 산타단 등 강하면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강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카네이션과 반찬을 전달하는 ‘행복만찬’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해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으로 어버이날에 소외감을 느낄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불고기와 김치를 준비하고 카네이션 화분과 마스크, 선크림 등 생활용품을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영주 위원장은 “준비한 음식과 방문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홀몸 어르신들께 관심과 희망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들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행복나눔 장바구니‘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찾아줄 가족이 없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안부 확인과 함께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드리며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제적인 부담 완화를 위해 기획됐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사업비로 추진됐으며, 사전에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 및 먹거리를 조사해 꼭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고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전달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가정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받아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신호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로웠을 홀몸 어르신들을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위로하고 찾아뵐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유익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줘서 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내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수리 사업, 행복나눔 사업 등 다양한 특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5일 ‘쉬자파크 양평 치유의숲’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쉬자파크를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활동으로 쉬자파크 내 솔 쉼터 일대에 체험 부스를 설치해 가족단위 이용객들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이완과 휴식을 제공하며 아이들은 산림치유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다. 산림교육센터 산림치유지도사가 ▶날아라 내꿈(팔랑개비 만들기) ▶해먹 명상(피톤치드 마시며 이완하기) ▶비채젠가(비우고 채우고 젠가) ▶장명루만들기(무병장수 손목팔찌 만들기) ▶숲향기주머니 만들기(편백나무칩 숲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5가지의 체험을 직접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내년 어린이날에도 쉬자파크에 와서 푸른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많은 치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이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전용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제약 없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장애인복지관 인근 부지에 군 최초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육관과 헬스장, 다목적룸, 수중치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군은 반다비 체육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장애인체육회 등 관내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체육회로 위탁 운영하는 방안으로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대에 기여 할 계획이다 이계환 양평군수 권한대행은 “양평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