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서종면 수입3리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서종면사무소 방문해, 지난 17일에 개최한 수입3리 치맥 페스티벌 및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수익금 110만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수입3리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이웃 간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열 수 있었고 알뜰장터와 먹거리 판매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오랜만에 주민들이 모여 이웃돕기 나눔을 위해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하고 앞으로도 더 나누고 더 따뜻한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21일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 나눔 농장’ 감자 수확을 실시했다. ‘사랑 나눔 농장’은 휴경지에 농산물을 수확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연말 ‘사랑의 연탄 모으기’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나눔문화를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됐다. 올해는 휴경지 마련에 애로사항이 있어 용문면 삼성1리에 감자 농사를 짓던 협의체 위원의 감자 수확 일손을 도운 임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하고 일부 수확한 감자는 용문면사무소 내에 비치된 ‘행복 나눔 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일정에는 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두) 위원 5명, 전 아름다운 동행 봉사회 회장 배윤진 외 3명, 양평 자미온 홍성옥 대표, 양평지물타일인테리어 김춘자 대표 등이 참여하여 상부상조의 손길을 전했다.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은숙 위원장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이였는데, 이른 아침부터 일정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일손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사업이 진행되기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안을 통해 후원금 마련에 힘써주신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21일 양평 갈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5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제4회 대회를 치룬 이후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250여명이 참석하여 노인회원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랜만의 체육행사에 감개가 무량하다.”며 “이러한 체육행사로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후진육성 지도라는 노인의 사명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뜻깊고 유익한 행사로 거듭나게 치룰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지난 4년간 양평군수로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의회의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며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단체전 우승은 양평분회, 준우승은 옥천분회, 3위는 용문분회가 가져갔다. 개인전 우승은 박수복(양평), 준우승은 김준식(양평), 3위는 권도희(옥천)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통한 유기동물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7월 9일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각 회차별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4회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로 맞춰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문화교실은 반려견 교육업체인 허그독에서 반려견의 건강 관리, 양육법, 펫티켓, 펫로스 예방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문답 시간도 있어 반려견 돌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가구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의회는 20일 오전 열린의회실에서 제9대 양평군의회 당선의원 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인사회에는 당선의원(가 선거구 당선의원 : 윤순옥, 최영보, 황선호 / 나 선거구 당선의원 : 송진욱, 여현정, 지민희 / 비례대표 당선의원 : 오혜자)과 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상호 소통의 시간과 함께 군 의회 주요업무 및 의사일정 보고 등을 통해 의회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실 있는 제9대 양평군의회 의정활동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당선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제9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직원들의 도움과 역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4년 동안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군 의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7월 1일 오전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9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오후에는 개원식을 거행하여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국제회의장에 열린 ‘2022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군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평군 대표 여행상품인 헬스투어, 물소리길를 비롯해 한국관광100선에 포함된 두물머리, 세미원, 용문산관광지, 농촌체험마을, 맑은숲캠프 등 양평군 주요관광지 홍보했다. 또한 문의에 대한 상담과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양평헬스투어협동조합의 스트레스 측정, 물소리길 안내 부스는 방문객의 건강과 힐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상담문의가 줄을 이뤘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에 참가한 다른 지자체와 업체들의 관광상품 및 홍보전략 보고 배울 수 있는 상호 교류의 장이 되어 향후 관광정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양평군 홍보관을 방문한 한 관계자는 “양평군에 이렇게 가볼만한 곳이 많은 줄 몰랐다.”며 “다가오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양평을 방문해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양강섬을 중심으로한 야간경관조명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 지평면 구둔아트스테이션 사업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환경의날 주간(6월4일~18일)을 맞아 지난 17일, 경기 동부권역 6개 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물길따라 환경정화 활동 ‘강강주울래’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 진행했다. ‘강강주울래’는 경기도 동부권역 6개 센터 양평군·여주시·광주시·이천시·성남시· 하남시가 연합하여 함께 진행하는 활동으로, 관내 한강유역 및 하천을 중심으로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며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봉사활동이다. 이 날 30여 명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은 양평 물소리길 4코스(버드나무나루께길)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페트병,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강강주울래 활동과 더불어 동부권역 6개 센터에서 진행 예정인 다른 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한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는 3만 2천여명의 자원봉사자, 161개의 자원봉사수요처가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자원봉사교육, 자원봉사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7일,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희망더하기 삼계백숙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의 ‘이웃사랑 희망더하기 삼계백숙 지원사업’은 더운 여름철 지쳐가는 관내 취약계층의 원기회복을 돕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이 날 행사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22년 양평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30명의 취약계층에게 영양·정성 가득 삼계백숙을 전달하게 됐다. 박성미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장은 “회원들과 직접 만든 삼계탕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삼계탕을 드시며 다가오는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관내 봉사단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양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6일, 북한강변 산책로에서 진행된 매실따기 체험행사의 수익금 112만원을 서종면사무소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 산책로에 심은 매실나무에 첫 수확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 수익 기부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실따기 축제가 더욱 발전하여 서종면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축제에 참여한 서종면민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서종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16일 양평교육지원청자원봉사센터는 학생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양말목 발매트, 원형방석, 바구니 등 25개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양평교육지원청자원봉사센터는 2021년부터 업사이클링 교육자원봉사프로그램을 기획해 관내 학생들에게 환경교육과 함께 나눔의 행복을 가르치고 있다. 양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만든 물건을 기탁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어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희구 지역돌봄과 과장은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업 등으로 고생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기부 물품을 전해줘서 고맙고, 기탁해 준 물품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