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9일 시정연수원에서 시민단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소셜기자단, 편집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소식, 시민과 함께 논하다’를 주제로 시정소식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는 ▲고양소식 역할·정체성, ▲고양소식 콘텐츠, ▲고양소식과 시민의 소통, ▲참여 활성화의 4가지 주제에 대한 발제 후 분임별 원탁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 참석자들은 시정소식지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내놓으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원탁토론에 참여한 시민들은 고양소식의 과거와 현재에 대하여 평하고 앞으로 고양소식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주요 내용은 ▲고양소식 지면 및 시민참여 코너 확대, ▲고양의 명소, 고양인물 등 표지사용, ▲분야별 소셜기자단 취재, ▲주기적 이벤트 실시로 시민참여 독려 등 실생활에서 바라본 시정소식지에 대한 조언을 하며 의견들을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과거 고양소식지는 시정에 대한 과도한 홍보로 정작 시민이 읽을거리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시정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용인시처인구모현읍은지난17일주민센터회의실에서소외계층에전달할천연비누를만드는봉사활동을했다. 이날모현읍전직원은퇴근후곡물가루등의천연재료로비누40여개를만들었다.이날만든비누는직원들이직접포장해관내취약계층가구와경로당에전달할예정이다. 모현읍관계자는"이번행사를통해어려운이웃을돌보고나눔을실천하는봉사의참뜻을되새길수있었다”고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화성문화원(원장 고정석)은 2018년 7월 19일 (목) 오전 11시에 향남읍 '컨벤션더힐' 연회장에서 상반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화성문화원 2018 상반기 사업보고회는 화성문화원 임직원과 위탁기관 직원, 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및 문화학교 강사 등 문화원 구성원과 화성예총 산하 8개 예술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모인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민의례, 참석자소개, 화성문화원 상반기 사업보고 및 내빈축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내빈으로는 화성시청 교육문화국 정승호 국장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했다. 고정석 원장은 파워포인트 발표를 통해 화성문화원의 2018년 상반기 문화 사업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소개하였다. 1980년대에 녹음된 화성지역 민요 음원을 디지털화 하는 사업, 화성시 향남읍 송곡리 출신 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기능보유자 이동안 선생에 관한 다양한 선양사업, 경기도31개 문화원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축제 등 다양한 추진사업들을 소개하였으며 앞으로도 화성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전통문화 계승과 복원에 힘쓸 것임을 다짐하고 보고회에 참여한 화성시 문화관계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2018 화성문화원 상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이달 말까지 커피전문점 등 1회용품 다소비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컵(플라스틱) 줄이기 집중 계도‧홍보기간에 나선다. 이는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재활용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매장 내에서 1회용컵 사용을 규제하고 있지만 사용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관내 300개 업소를 돌며 1회용 컵 사용 규제 안내문을 배포하고 다회용품, 개인 머그컵‧텀블러 사용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8월부터 매장 내에서 1회용컵 사용이 적발되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반 횟수와 매장 면적 별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식당, 목욕탕, 도소매점 등도 종이컵, 비닐식탁보,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면도기 등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고 비닐봉투도 손님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다. 구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1회용 컵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직원들은 개인용 컵을 사용하고 각종 회의나 행사 민원인들에게는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환경 보호와 자원 선순환의 이중 효과가 있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1회용품 사용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9일 시정연수원에서 시민단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소셜기자단, 편집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소식, 시민과 함께 논하다’를 주제로 시정소식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는 ▲고양소식 역할·정체성, ▲고양소식 콘텐츠, ▲고양소식과 시민의 소통, ▲참여 활성화의 4가지 주제에 대한 발제 후 분임별 원탁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 참석자들은 시정소식지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내놓으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원탁토론에 참여한 시민들은 고양소식의 과거와 현재에 대하여 평하고 앞으로 고양소식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주요 내용은 ▲고양소식 지면 및 시민참여 코너 확대, ▲고양의 명소, 고양인물 등 표지사용, ▲분야별 소셜기자단 취재, ▲주기적 이벤트 실시로 시민참여 독려 등 실생활에서 바라본 시정소식지에 대한 조언을 하며 의견들을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과거 고양소식지는 시정에 대한 과도한 홍보로 정작 시민이 읽을거리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시정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상 경력에 빛나는 가족 친화적 호텔인 도르셋 완차이 홍콩(Dorsett Wanchai, Hong Kong)이 홍콩 청소년 예술 재단(Hong Kong Youth Arts Foundation)인 지니사일리 갤러리(Genecylee Gallery)와 유명 홍콩 예술가들과 협력해 자선 목적의 판타스틱 4 패밀리(Fantastic 4 Family)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가족 4명이 머무를 수 있는 패밀리 룸과 조식 서비스,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포함되며 도르셋 리틀 아티스트(Dorsett Little Artist) 자선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패키지는 당일 최저가 요금에서 3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도르셋 완차이를 찾은 모든 어린이에게 예술과 자선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노력중이다. 도르셋 완차이 호텔 홍콩 총지배인 아티나 챈(Anita Chan)은 “우리는 가족 친화적 호텔로서 상품 혁신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다른 곳에서 누릴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늘 고민하고 있다. 예술과 자선활동은 우리가 깊은 애정을 품고 있는 분야다. 따라서 이 모든 요소를 합쳐서 새로운 패밀리
[경기헤드라인=문수철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을 비롯한 위원들은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제1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대 전반기 첫 상임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8일에 제1교육위원회 소관 교육청 간부 소개를 시작으로 기획조정실, (재)경기도교육연구원, 안전지원국과 19일에는 대변인, 안산교육회복지원단, 교육1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천영미 위원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도민의 뜻을 받들어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경기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상임위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들은 경기교육발전에 대한 10년 이상의 중장기 계획 부재를 지적하고, 학교시설개방과 관련한 지역 주민과의 갈등 해결과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 마련 요구 등 첫 업무보고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적극적인 참여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그동안 1개 상임위로 운영된 교육위원회는 제10대 의회부터 2개 위원회로 분할되어, 제1교육위원회는 경기도교육감 소속 기획조정실, 교육1국, 안전지원국 등을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과 비즈니스 여행객을 타깃으로 하는 호텔 VIC 온 더 하버(Hotel VIC on the Harbour, 이하 호텔 VIC)가 홍콩 노스포인트(North Point)에 7월 16일 개관했다. 호텔 VIC은 현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인근의 특색 있는 패션, 음식, 문화를 접목해 스타일리시한 여정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트윈타워 건축양식의 호텔 VIC은 총 671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모든 객실은 홍콩의 아름다운 하버뷰 스카이라인과 도심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의 투숙객은 야외 루프탑 수영장, 사우나, 스팀 룸과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 객실에는 딜럭스 레인 샤워가 설치되어 있으며 캡슐 커피 머신도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호텔 VIC은 투숙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을 자랑한다. 무료 초고속 인터넷은 물론, 룸서비스, 챗, 예약 기능과 각종 패키지를 한곳에서 확인하며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또한 투숙객이 직접 할 수 있어 방해받지 않는 매끄러운 여정을 선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기아자동차(주)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 완전 충전 기준)를 인증받았으며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과 다양한 첨단 주행 신기술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또한 평소 차량 운행이 많지 않거나 시내에서 통근 위주로 활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행거리가 짧은 ‘슬림 패키지(39.2kWh 배터리 적용)’를 마이너스 옵션을 마련해 기본 모델 대비 350만원 낮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니로 EV는 뛰어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으로 국내서 유일하게 5인 가족이 여유롭게 패밀리카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전기차라고 강조하며 경제성, 공간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니로 EV를 통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역 특성에 맞고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 시범사업으로 ‘성사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성사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에코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시범지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官)주도의 일방적인 프로그램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시민들과 함께 세부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리 생활주변 가까운 곳의 생태계를 직접 탐구하게 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유해환경식물 제거활동 등을 통해 스스로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는 시민주도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7일에는 고양시 덕양구 서정마을 일대 성사천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생태지도를 만들었다. 환경전문가가 만드는 생태지도가 아니라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생태지도 작성 방법을 숙지하고 성사천을 권역별로 나눠 서식하고 있는 식물, 곤충 등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매달 환경 및 계절변화에 맞는 생태지도를 작성해왔으며 앞으로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성사천 생태지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완성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