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연 의원-고강제일시장 간담회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지난 26일 이진연 도의원(더민주 부천7)은 고강제일시장 협의회 관계자 및 시청 관계자와 고강제일시장(고강동 318번지 일대)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장으로 지정된 고강제일시장(고강동 318번지 일대)은 인접지역고강·원종제일시장(재래시장)에 비해 시장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는실정으로, 현실적으로 개별 개발 가능 방안 및 시장의 활성화 방안 등 상인들의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 시장협의회 관계자는 “고강제일시장 (고강동 318번지 일대)은 시장으로 지정 된지 50년이 지난 현재, 시장으로서 기능을 못한 채 주거로서의 기능도 못해 비워있는건물도 많다고 애로사항을 호소하며 개별개발 가능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함”을 요구했다. 이에 이진연 도의원은 “ 고강제일시장(고강동 318번지 일대)의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가 해결되기를 여러 방향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7일 오후 안양지역에서 ‘교육감과 지방자치단체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와의 교육협력체제 구축 및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광명, 시흥, 안산, 안양, 용인, 의왕 시장과 해당 지역 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상호간 벽을 허물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고한 교육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여 미래교육의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주민과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교육 체제로 전환하는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간담회에서는 경기교육정책, 교육협력사업, 지역별 현안, 교육협력체제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교육협력체제 구축 및 강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25일 항아리손칼국수(영중면 소재, 대표 안인자)와 재능나눔 업무협약식 진행과 함께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사례관리 대상 소외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와 항아리손칼국수는 이번 재능나눔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가정을 위한 외식지원, 밑반찬 지원, 1:1 결연사업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 같은 날 항아리손칼국수 안인자 대표는 여름철 무더위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소외어르신들 30명을 대상으로 결식 예방과 소외감 예방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준비해 제공했다. 항아리손칼국수 안인자 대표는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작게나마 동참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다양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오늘을 계기로 좀 더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희망복지센터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1577-5129, 031-534-516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제품·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 동력을 발굴한 경영인과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500개 후보 기업·기관·단체를 심사한 가운데, 이날 의정부시는 교육혁신도시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에는 2011년부터 의정부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혁신교육지구사업’이 중추적 역할을 했다. 혁신교육지구사업에서는 의정부 기초기본 학력 향상, 의정부 참된 학력 향상, 고교다양화 에듀클러스터, 드림하이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의정부 미래학교, 학교 브랜드 교육, 드림메이커스 등 학생들의 미래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이 신뢰하는 공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교육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수료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배출한 수료생은 8월에 시행될 ‘의정부형 예비사회적기업의 공모’에 참여하는 한편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으로 진입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의정부시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교육수료생과 의정부시 기업들을 대상으로 ‘의정부형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 공모사업’ 모집을 통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상담 및 컨설팅도 상시적으로 진행한다. 기타 문의는 의정부시 자치행정과(031-828-2373),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031-850-5843~4)로 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의정부마을공동체연합회(회장 유정순)는 지난 25일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 구성원 및 내빈 등 35개의 마을 공동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창립총회를 가졌다. 마을공동체란 주민스스로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하여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공동체 활동이다. 우쿨렐레 연주를 시작으로 한 이번 발대식에는 자발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가기위한 내용을 담은 의정부공동체 선언문을 낭독해 의미가 깊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유정순 회장은 “앞으로 연합회 활동을 통해 만나고 공감하며 함께 커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유근식)는 지난 25일 ‘2018 우울타파 상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우울타파 수업은 우울감이 있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놀이치료를 활용해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우울감 및 고독감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수료식은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작품 전시회의 피날레로 진행이 되었으며, 어르신들이 만드신 80여 점의 그림 ․ 조형물 등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근식 권역국장은 “앞으로도 수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결혼이주여성 창업 카페 ‘카페 레인보우’(Cafe Rainbow)’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1층 로비에서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의 도움으로 6월 15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1층 로비에 결혼이주여성 창업 카페 ‘카페 레인보우’(Cafe Rainbow)’가 오픈했다. ‘카페 레인보우’는 지난 2017년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에서 취업지원교육으로 실시한 바리스타 과정에 참여,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 4명(중국2명, 베트남2명)이 지난 6월 15일에 창업한 카페이다. 현재 카페 레인보우는 다문화가족이라는 특성을 살려 베트남연유커피, 중국전통차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카페 레인보우의 창업은 결혼이민자들이 취업훈련을 받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맞춤형 수원화성 야경투어, 자전거택시 야간특별운행’은 전문해설사가 운전하는 자전거 택시를 타고 수원화성 야경을 관람하는 것이다. ‘화성행궁 야간 특별관람’(10~11일)은 미디어아트로 장식된 화성행궁과 무형문화재 장인의 창호 작품 전시, 살풀이춤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다. 하루 3회 진행되고 관람료는 없다. 회당 선착순 1000매(1인 최대 4매) 신청 할 수 있다. ‘행궁 그리고 골목길, 이야기 속을 걷다’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며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화성행궁의 야경을 감상하고, 수원야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문화재 야행투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야행에는 사전예약 프로그램 말고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면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예약이 끝난 프로그램 중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를 해 더 많은 관람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밤에 수원화성, 화성행궁 등 문화재 곳곳을 여행하며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시간표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5일 (구)김포교육지원청을 새롭게 단장한 김포몽실학교 개교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교식을 축하하기 위해 김포시장, 시의회의원, 경기도의회의원, 초․중․고 학생 및 교원, 학부모, 지역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미래로 열려있는 많은 가능성을 지역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학생들이 김포몽실학교에서 또래공동체를 만들고, 그 안에서 스스로 꿈을 찾고,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미래의 희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통일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 김포만의 특색 있는 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교육감은 김포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준비한 토론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통일체험교육을 강화하고, 체험학습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다가 올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통일 시민 교육, 남북 학생 교류, 남북 학생들이 함께 하는 통일 이야기 등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몽실학교는 경기교육의 핵심 가치인 학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