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청 차량관리과는 지난 25일 덕정역 일대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주정차 단속과 올바른 주정차 시민의식'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차량관리과 소속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시민앞에서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투명한 단속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진행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6대 불법주정차 구역(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소화전,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주정차 단속 지침을 적극 홍보하며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청과 양주경찰서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 50여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소형 부채,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불법주정차 단속 외에도 꼬리물리, 끼어들기 등 교통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치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1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박, 음료 등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여름맞이 식품을 전달했다. 용연심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박, 음료수 등의 식품들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번 나눔봉사를 기획하고 직접 전달까지 한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해 명절음식 나눔, 고추장 담그기, 기부금 전달, 재가노인 반찬배달 등의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새마을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15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양주시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 ▲양주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등 새마을 단체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권중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새마을회는 재난·재해 발생 시마다 피해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한국리즈파마제약은 지난 25일 연천군 내 저소득 가정 아동과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총 3,000개, 약 4억 2,000만 원 상당의 눈 건강 영양제를 기부했다. 기부된 영양제는 1개월분 1,500개, 3개월분 1,50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대상 아동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석 대표는 “연천군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신 한국리즈파마제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민·관이 함께 아동 건강을 챙기고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는 모범적인 나눔 사례로, 향후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중동환경(주)와 신잔토개발(주)는 지난 25일, 전곡읍에 거주하는 화재 발생 저소득 가구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화재로 인해 발생한 대형 폐기물(2톤 / 처리비 4백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수집·운반·처리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연천군과 중동환경(주) 등 5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는 저소득층 화재 발생 시 건설폐기물 무상처리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곡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재구)는 이 협약에 따라 지난 20일 화재가 발생한 기초생활보장 저소득 가구의 폐기물 처리를 중동환경(주)에 의뢰했으며, 업체 측은 즉시 보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특히, 중동환경(주) 김득수 사장은 평소에도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시 발생한 폐기물을 무상 처리하는 한편,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곡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계시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담배 피러 나가기, 요즘 너무 덥지 않으신가요??” 연천군보건의료원은 무더운 여름철 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고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요즘 담배 피러 나가기 너무 덥지 않으신가요? 이참에 담배 끊으시죠!”라는 주제로, 연천군 내 금연 희망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보건의료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이나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등록 시 금연에 도움을 주는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지원하며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을 제공하며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무료로 치과 스케일링 또한 지원한다. 연천군 주민 및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2인 이상 신청 시 운영되며, 상담·교육이 가능한 별도의 공간만 마련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높은 기온과 야외 흡연 환경의 불편함을 계기로 금연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 27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반짝 물놀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주최, 전곡읍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물놀이장을 조성해 가족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에어바운스 풀장 및 물총놀이 등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버블·풍선쇼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더위를 잊고 여름을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스포츠봉사단 후원으로 제공된 떡볶이, 시원한 음료 등 먹거리 500인분은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행사장에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0여 가족(600여명)이 참여해 막바지 더위를 쫓았다.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자치회 위원과 전곡읍 직원, 전문안전요원들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안전을 책임졌으며, 운영시간 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물놀이 행사가 폭염에 지친 아이들과 보호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소재를 둔 ㈜미라클은 혹서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방향과 성과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미라클 천기수 대표이사는 “기탁한 성금이 혹서기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모금회로 입금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문화체육과에서는 지난 21일 부서 자체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과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 청렴 교육으로, 조직 내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일상 업무 전반에 반부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강사나 상위기관 주관 교육이 아닌 부서 자체적인 청렴 교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교육은 문화체육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서 낭독 △반부패 정책 공유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한 자유 토의 △타 기관의 우수 청렴 시책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그동안 형식적인 청렴 교육과는 달리,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실질적인 교육이었다”며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업무 수행 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남 문화체육과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부서가 스스로 청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 대한민국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의 단독 콘서트 'Legend of Ballad'를 개최한다. 1988년 데뷔곡 ‘홀로된다는 것’을 시작으로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희망 사항’, ‘너무 늦었잖아요’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변진섭은 80~9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로 활약하며 ‘발라드의 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가 직접 선곡한 대표 히트곡들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이번 무대에서 변진섭은 ‘사랑’, ‘인생’, ‘희망’을 노래하며, 오랜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정통 발라드의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심이 담긴 멘트, 생생한 라이브가 어우러져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티켓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유료회원은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예매 및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또는 연천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