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한가위를 앞두고 연천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0가구에게 한가위 행복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후원금으로 연천읍 행복나눔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햅쌀과 고기, 과일, 계란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꾸러미 세트를 만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한가위 행복나눔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더불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한가위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받은 조모 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 없어 더욱 외로운 명절에 쌀과 고기등 꾸러미 세트를 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헌철 연천읍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지난 26일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 제9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주)야나두의 김민철 대표가 초청 강사로 나서 '실패를 통한 배움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료생들의 미래를 격려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민철 대표는 숱한 도전과 성공, 실패를 거쳐 '야나두'를 일궈낸 경험을 바탕으로,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와 끊임없는 자기성찰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는 수십 번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 목표 설정의 중요성, 그리고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수료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혜를 전달했다. 군 장병 수료생들은 김 대표의 현실적인 조언과 깊이 있는 통찰에 공감하며, 각자의 삶과 직무에 적용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교수의 주관으로 민관군 협력 하에 운영되는 독서경영대학은 군 장병들이 체계적인 독서 활동과 강연을 통해 자기 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9기 수료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웠으며, 김민철 대표의 강연은 이들에게 더욱 견고한 지적 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지난 27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한 도시 한 책 사업’ 성인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결국 독서력이다의 저자 김을호 교수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연천군 독서홍보대사인 김을호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책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석한 군민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실제적인 독서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교수는 강연에서 '생존독서, 몰입독서, 의식독서, 목적독서' 등 독서의 방향성을 강조하고, 본인이 개발한 'WWW131 법칙'을 통해 글쓰기와 말하기 향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위트 있는 멘트는 청중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많은 군민이 강연장을 찾았다. 심지어 양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연천까지 찾아온 참가자까지 있을 정도로 강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돋보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김을호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독서를 삶의 중요한 동력으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독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연천의 독서홍보대사로서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김을호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 도시 한 책' 사업을 중심으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백학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부엌의 낡은 싱크대를 새것으로 바꾸고 도배와 장판을 전면 교체하며 화장실 벽면의 곰팡이를 제거하는 대대적인 작업으로, 어르신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평소 호흡기질환이 있던 대상자는 곰팡이가 많이 핀 유해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백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연 1회 집수리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최경희 회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백학면이 되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면정에 적극 협조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석문 백학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면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10월 11일 양주관아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 인문학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강연·공연·체험을 두루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생화를 활용한 자연물 탁본 손수건 만들기, 양주관아지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플리마켓과 포토존도 마련돼,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운다. 공연 무대는 환상적인 버블쇼를 선보이는 마술사 나무, 관객과 호흡하며 무대를 채우는 바이올린 연주자 장한샘, 깊은 울림을 전하는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의 팝페라 공연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한국민속예술연구원 서종원 학술원장이 재치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양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페스타가 시민들이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즐겁게 배우며, 가을의 낭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결정‧공시 대상은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91호이며, 시는 가격산정과 검증,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양주시청 세정과 재산세팀에,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의정부지사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가격 적정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11월 20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센터는 9월 27일 대풍당 옆 송내사잇길 일대 화단 도색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화단 도색은 지역 내 버스킹 거리 활성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문화와 휴식을 아우르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밝고 화사한 색감으로 새롭게 단장된 화단은 거리의 분위기를 한층 생기 있고 활기찬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명환 위원장은 “이번 화단 도색 사업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책하며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앞으로도 송내동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완료됐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8일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회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거리 미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 전선을 교체하고 LED 안전등을 설치해 독거노인 가정의 생활 불편을 해소했으며, 송내중학교 사거리에서 송내초등학교 사거리까지 제초 작업을 실시해 환경 정비에 앞장섰다. 박찬형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9월 27일 2025년 한미우호축제가 열린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기금 마련을 위한 국수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전날부터 정성껏 준비한 국수·도토리묵·부침개·수육 등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대접하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국수바자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미정 부녀회장과 강영열 지도자회장은 “국수바자회 자원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김치를 담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통장협의회는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월드메르디앙경로당을 방문해 쌀·고기·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통장협의회와 월드메르디앙경로당의 결연 활동의 하나로,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문술 회장은 “작지만 정성을 담은 위문품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큰 힘이 된다”라며“정성을 모아 더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어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