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산악자전거 축제인 ‘동두천 왕방산 MTB 대회’가 오는 10월 19일 경기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과 왕방산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MTB(산악자전거) 동호인과 가족,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대표 스포츠 축제로, 동두천시 가을을 상징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왕방산 MTB 대회는 산악지형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MTB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난이도와 아름다운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코스”로 꼽힌다. 올해 대회는 전국 MTB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35㎞ 크로스컨트리(X.C) 개인전, 비경쟁부, E-바이크부 등 다양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된다. 엘리트 선수부터 입문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축제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을 함께 활성화하고,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왕방산의 천혜 자연경관과 동두천의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12일 오전 나리농원 전망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러닝 이벤트 ‘별산런(Ru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의 대표 가을 명소인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을 배경으로 시민 약 100명이 참여해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과 함께 3km 코스를 달리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 30분 매표소 앞에서 등록을 마친 뒤 전망대에 모여 준비운동과 럭키박스 추첨, 단체 사진 촬영 등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천일홍이 만개한 꽃밭 길을 따라 달리며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거움과 활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 현장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에 업로드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온라인에서도 ‘별산’과 함께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러닝 이벤트가 시민들이 나리농원의 가을 풍경을 즐기고, 일상 속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 시원한 가을,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마티네 콘서트, 파크 콘서트 개최 예정 양주시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마티네 콘서트’와 25일 ‘파크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한다. 마티네 콘서트는 양주시립교향악단(지휘자 권성준)의 연주로, 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개최되며 낮 시간대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해설형 클래식 음악회다. 이날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피아노 박진형), 브람스 교향곡 3번 등을 연주하며 관람객들에게 고전음악의 깊은 낭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으로도 간편히 예매할 수 있다. 파크콘서트는 양주시립합창단(지휘자 지현정)이 “깊어가는 가을밤의 힐링”을 주제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백석읍 오산산들근린공원(백석읍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클래식(William Tell Overture, 그리운 금강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Fly to the moon), K-POP(나뭇잎 사이로, 트롯 메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광적면이 관내 농장 에그트리(대표 박현범)에서 최근 지역 이웃을 위한 계란 300판(환산가액 18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계란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범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남 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에그트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그트리는 광적면 소재 산란계 농장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업체로, 올해 초 계란 300판 기부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300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계란, 햅쌀, 불고기 등 명절 밥상에 꼭 필요한 먹거리를 담은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남 면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한가위 투게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다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자리로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풍성한 명절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주민 참여형 ‘송편 빚기 대회’ 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정성과 개성을 담아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지관 앞마당과 테라스에서는 체험·나눔 부스가 운영되어, 포토존 사진 촬영, 미니바자회, 보름달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윷던지기 선물 이벤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더했으며, 기관 소속 캘리그라피 반이 만든 용돈봉투 나눔은 손글씨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송편을 빚고, 윷놀이도 하며 이웃들과 함께 즐기니 정말 풍성한 명절을 보낸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보장협의체가 최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송편, 약과, 유과)’ 109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소외된 취약계층의 따뜻한 한가위 맞이를 위해 직접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조전희 동장은 “매년 추석마다 회천3동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는 회천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성금 기탁,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11월 18일 오후 1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지하 1층)에서 ‘2025 양주시 일자리박람회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내일을 바꾸는 취업전략’을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구직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유튜브 채널 ‘황엔터’로 잘 알려진 황인 대표강사(前 한국야쿠르트)가 맡는다. 황 강사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취업의 신’ 편,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특집 등에 출연해 취업 분야에서 공감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행사 당일 강연은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참가 희망자는 10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 구직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 취업 전략을 다룰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마을복지사업 ‘훈훈한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의 일환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송편과 사골국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이번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옥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최근 옥정2동 청사 앞에서 ‘사랑 나눔 달걀 판매 행사’를 개최하여 저소득가정 신입생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부담으로 학용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이들이 새 학기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강수현 양주시장과 신동주 동장도 함께해 판매 목표 수량인 1,000판을 넘어 전량 완판되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저소득가정 신입생들을 위한 ‘키즈박스(책가방, 학용품세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키즈박스(책가방·학용품 세트)’ 지원 사업에 사용돼 관내 저소득가정 신입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선화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